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스템 연구소] 스템 연구소, 2023 여름방학 MCAT 합숙 캠프 개최

미국 의대를 준비하고 있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엠켓(MCAT) 시험에 대한 부담이 상당하다.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했는데 시험에서 기대 이하의 점수를 받게 되면 의대 진학에 대한 자신감을 상실하는 경우가 많다. 점수를 좀 더 끌어올리기 위해 다시 시험 준비를 하려면 미리 계획해두었던 여러 가지 의료 봉사활동 또한 미루어질 수밖에 없고 그러다 보면 의대 지원이 늦어질 수 있다.   이에 의대 입시 컨설팅 그룹인 '스템 연구소'에서는 2023 여름방학 MCAT 합숙 캠프를 개최한다. 올해로 19차를 맞은 이번 MCAT 합숙 캠프는 오는 6월 5일(월)부터 7월 7일(금)까지 총 5주간 버지니아 덜레스 공항 인근 웨스틴 호텔(The Westin Washington Dulles Airport Hotel)에서 진행된다.   캠프 강사진은 MCAT 시험에서 모두 520 점 이상을 받고 미국 명문 의대에 합격한 의대생들이다. 학생들과의 긍정적인 공감대 형성을 통해 학습 효과뿐만 아니라 의대 준비를 위한 어려움 극복에도 많은 도움을 줄 전망이다.     스템의 MCAT 캠프는 아침 8시부터 점심과 저녁 식사 시간을 제외하고는 밤 10시까지 오직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5주간의 합숙 캠프를 마친 후에도 학생들은 MCAT 시험을 볼 때까지 6~8주는 더 집중적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데 스템 연구소는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캠프 후 첫 시험을 볼 때까지 실전 테스트 문제를 제공해 주고 있다.   스템 연구소에 따르면 캠프 시작 첫날과 마지막 날에 7시간 30분 동안 치르는 MCAT 테스트 결과를 살펴보면 개인차는 있지만 대부분 평균 10점 정도의 점수 상승을 보이고 있다. 509점을 받았던 학생이 캠프에 참여해 521점을 받아 올해 명문 의대 진학에 성공한 학생이 있는가 하면 아무리 공부해도 점수가 좋지 않아 힘들어하는 학생들도 있다.   이번 MCAT 합숙 캠프는 스템 연구소의 19번째 캠프다. 벌써 10년의 경험이다. 스템 연구소 컨설팅 그룹은 그동안 MCAT 캠프를 진행하면서 축적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의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지대한 도움이 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   등록 문의는 전화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문의: (714)264-2244   ▶이메일: vastemri@gmail.com   ▶웹사이트: stemri.com업계 연구소 스템 스템 연구소

2023-04-30

전문가 되려면 1만 시간의 훈련 필요…중학교 때부터 익혀야 스템 인재 가능

대학교 4학년 교육학 수업에서 배운 내용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면서 필자를 도전하게 하는 교육 원리가 있다. 같은 반 30명이 같은 수업을 들어도 내용을 이해하는 속도와 깊이가 저마다 다르다는 것이다. 이럴 때 교사는 수업 진도를 어떻게 맞추어야 하는 지가 고민이다.  이럴 땐 중간 그룹에 진도를 맞추어 수업을 이끌어가야 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모든 학생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모두 이해하기 바라고 완전히 이해하기 바라는 교사들도 있다. 그럴 때는 개별 학습이 용이하다. 그래서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보다 사교육에 필자는 더 매력을 느꼈다. 같은 내용을 더 배우다 보니 지루하게 느껴지면서 호기심이 떨어져 버리는 아이를 그냥 모른 척 하고 넘어갈 수가 없다. 또 아직 이해하지 못했는데 다음 진도로 넘어가 버려 배우지 못하는 아이들도 그냥 두고 볼 수 없다. 그래서 학교를 그만두고 사교육에 몸을 담게 되었다.     요즘 계속해서 필자의 마음을 바쁘게 하는 다른 고민이 있다.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미래에 유망한 직종에서 리더가 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여야 하는데 학교 교육에만 의존하다보면 사실상 그것이 너무 어렵다는 것이다. 요즘 미국 사회에 많은 인재가 필요한 스템 전공을 희망하는 지원자들에게 대학은 수학, 과학 등의 경시 대회를 출전하거나 이긴적이 있는지 질문한다. 이렇게 어려운 대회출전하고 수상하는 것들이 과연 학교 수업만으로 가능한 일인가? 단연코 아니다. 대학에서 원하는 인재는 그 영역에 깊은 호기심을 가지고 학생이 더 심도있게 공부를 한 학생을 원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의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치고 도와야 하겠는가?     ‘1만시간의 법칙’이 있다.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1만 시간의 훈련이 필요하다는 법칙이다. 1만 시간은 매일 3시간씩 훈련하면 약 10년이 걸린다. ‘아웃리이어’의 저자 맬콤글래드웰은 평균치에서 크게 벗어나서 다른 대상들과 확연히 구분되는 표본 곧 아웃라이어가 되기 위해서는 그만큼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함을 우리에게 던졌다. 스템분야에서 우수한 인재가 되기 원한다면, 경시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 위한다면 중학교때부터그 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배우고 익혀야 한다. 큰 그림을 보아야한다. 11, 12학년이 되어 그때부터 유망한 분야라고 전공하기 원하는 학생이 긴 시간의 계획을 가지고 준비한 학생을 이길 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될까?     아이오와 시티 학교 영재 프로그램(ELP) 사이트에서는 영재의 특징들과 그 특징들에 따라 필요한 지도방식(Learning needs)을  함께 정리한 도표가 있다. 그중에 대학에서도 학생으로부터 가장 원하는 자질로 지적 호기심, 조기 도덕적 관심(early moral concern), 배움에 대한 열정을 들 수 있다.  사교육을 하면서 언제나 본인이 궁금해서 늘 선생님에게 폭풍 질문을 하는 학생을 본다. 그들은 늘 새로운 것을 배울 때 기쁨을 누리며, 자신의 생각을 선생님에게 논리적으로 펼치며 선생님의 생각과 견해를 묻는다. 그들은 왜 그렇게 열정적이며 활기를 띄는 걸까? 답은 간단하다. 자신이 이미 잘 하고 있기 때문에 못하게 되기가 싫은 것이다. 궁금한 것을깨우칠 때 즐겁고 기쁜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그들은 그런 호기심과 열정을 가지게 된 걸까?     ‘깨우치는 즐거움’은 어떤 다른 즐거움보다 큰 희열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책을 통해 배워온 우리는 아이들도 모두 책으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요즘 학생들은 영상을 통해 배우거나 교우들과 함께 연구하고 토론하며 더 쉽고 재미있게 배우기도 한다. 선생님과 학생이 잘 연계되는 즐겁게 수업하는 게 있어 가장 우선시되는 필수요소다. 그리고 하나를 배워도 정확하게 백퍼센트 이해할 수 있게 배우는 것은 필수다. 완전학습이 이루어 지도록 학습하는 습관이 길러진 학생은 배움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 그리고 이런 즐겁게 배우기 위한 요소들이 다 잘 갖춰지기 위해서는 교육을 맡은 사람이 장기적인 큰 그림과 자세한 계획이 필요하겠다.       ▶문의: (323)938-0300   www.a1collegeprep.com 새라 박 원장 / A1칼리지프렙전문가 중학교 스템 인재 학교 수업 대학교 4학년

2022-12-04

[스템 연구소 컨설팅 그룹] 미국 의·치대 입학 결코 어렵지 않다

해마다 미국 의대에 진학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실제로 주변에 명문대 출신의 학생들이 의대 진학에 실패하는 경우를 보면 의대 진학이 어려워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다른 한편으로는 명문대를 졸업한 것도 아니고  MCAT점수 또한 전체 평균 보다도 낮은 점수를 받은 학생이 의대에 합격하는 것을 보면 의대 진학이 꼭 어려운 것 만은 아니다. 미국 의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통계에 의하면 2021년 약 55,114명이 의대를 지원하여 그 중  22,692명이 합격하여 의대에 등록했다. 그리고 의대에 합격 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의대에 진학하지 않는 학생이 약 2천 5백명 정도가 된다고 한다. 숫자상으로 단순 비교하면 의대 지원자 중 약 45 % 정도는 미국의 어느 의대든 합격 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미국에서 의사가 되겠다는 꿈만 있다면 의대 진학이 결코 어려운 것 만은 아니다. 그런데 의대를 가려는 프리메드 과정의 학생들은 많은데 최종적으로 철저한 준비에 의해 의대를 지원하는 학생들은 그리 많지 않은 이유가 뭘까?     ▶미국 의대들은 어떤 학생을 원하는가   대부분의 미국 의대는 학부 학점,  MCAT점수, 봉사 활동, 그리고 병원에서의 다양한 경험 등을 평가 기준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학습능력을 평가하고 기타 여러 봉사 및 의료 활동을 통해 의사가 되고자 하는 열정과 자질이 있는 지를 평가해 학교에 적합한 학생들을 신입생으로 뽑는다. 아무리 학점과  MCAT점수가  높아도 봉사 활동과 병원에서의 경험이 부족해 의사로서의 자질과 열정이 없다고 평가되면 의대 합격은 쉽지 않을 수 있다.   ▶의대진학에 필수로 요구되는 것들   미국 의대는 의대 입학에 필요한 준비만 되면 전공에 상관없이 누구나 의대를 진학 할 수 있다.  의대 입학 자격 조건은 특정 과학 과목을 전공한 자들로 제한하고 있지는 않다. 다만 미국과 캐나다 대학의 학사 학위를 요구하고 일부 의대는 최소한 필수 과학 과목은 미국과 캐나다 대학에서 이수해야 한다는 규정을 두고 있을 뿐이다. 물론 유학생이라도 의대가 요구하는 필수 과목을 모두 이수 했으면 의대를 지원 할 수 있다 .다만 유학생이 지원 할 수 있는 의대가 60여개 학교로 많지 않기 때문에 시민권 또는영주권자들에 비해 어려운 점은 사실이다.     (2021년 외국인으로 미국 의대 지원한 1955명 중 314명 합격 후 등록, 하지만 실제 합격 통보를 받은 유학생들은 더 많다.)   ▶필수로 요구되는 과목들   미국 의대를 진학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과목들이 있다. 이것을 프리메드 과목이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영어 (Writing Intensive Courses, 심리학 또는 철학 등) 1년, 수학 (Calculus 또는 Statistics) 1년, 일반 화학과 실험 1년, 일반 물리와 실험 1년, 일반 생물학과 실험 1년, 유기화학(Organic Chemistry)과 실험 1년, 생화학 (Biochemistry) 은 실험 없이 한 학기만 수강하면 된다. 일부 명문 의대의 경우에는 이 보다 더 비중이 있는 과목을 필수로 수강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예로 생리학, 유전학 (Genetics)등이며, 심지어 의사들도 첨단 장비를 많이 사용하다 보니 일부 의대는 컴퓨터 기초 과목을 수강하도록 권하고 있다. 요즘은 많은 의대들이 인문학 과목을 가능하면 많이 수강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MCAT 시험   의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준비 과정에서 가장 부담스러워 하는것은 MCAT시험일 것이다.   MCAT 시험은 총 4개의 섹션으로 되어 있고 각 섹션은 132점이 만점이다. 따라서 MCAT점수는 만점이 528점이 된다. 총 시험 시간이 7시간 30분으로 길기 때문에 상당한 집중력과 시험 당일의  컨디션에 따라 학생 개인의 점수 편차가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허다하다.   ▶봉사활동 및 의료경험     의대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봉사 활동이 거의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의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경우, 병원에서의 봉사만을 고집하는 경우가 있다. 허드렛 일이라도 병원에서 봉사할 자리가 있으면 된다. 그러나 의대 입학 사정관들은 꼭 병원 혹은 노인들을 위한 양로원이나 널싱홈, 장애인을 위한 봉사를 해야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여러 활동 중에서도 의대에서 가장 중요시하고, 강조하는 것은 섀도잉과 같은 의료 경험이다. 특히 의사 또는 환자와 아주 밀접한 거리에서 관찰하고 경험한 활동은 많을수록 좋다고 의대 입학 사정관들은 말하고 있다.   ▶왜 스템 연구소만 가능한가   스템 연구소는 미국 의대, 치대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체계적인 컨설팅과 멘토링으로 미국 의대 진학에 필수적인 성적, MCAT/DAT, 봉사, 의료 및 연구활동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09년 미 동부 버지니아에서 설립됐다. 각 분야의 전문 과학자들과 미국 의대 출신의 의사들로 구성된 스템 연구소는  미국 의대 진학에 필요한 의료 실습과정들을 학생들이 단계별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도 관리하는 시스템이 특징이다. 현재 버지니아 페어팩스, 서울 압구정동 그리고 캘리포니아 부에나 팍에 분원이 있다.     ▶스템 연구소란   여름과 겨울방학 동안 차별화된 MCAT/DAT 합숙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고득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미국에서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와 같은 제 3세계 국가에서의 의료 봉사 활동과 현지 병원 의사들과 말라리아, HIV 등과 같은 열대성 질병에 대한 연구 활동에 공동 연구자로 참여해 연구 논문을 국제 학술지 및 학회에 발표함으로써 의, 치대 진학의 꿈이 실현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2022 겨울 방학 MCAT 고득점 합숙 캠프   지난 2014 년부터 여름과 겨울 방학에 각각 5주간 합숙 캠프를 열며 올해로 18회차를 맞는 MCAT 합숙 캠프는 학생들이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MCAT 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템 연구소는 2022 겨울방학 MCAT 합숙 캠프를 12월 12일부터 1월 13일까지 5주간 버지니아 하얏트 호텔 (dulles.regency.hyatt.com) 에서 진행한다.  강사진들은 MCAT 시험에서 모두 520 점 이상을 받고 미국 명문 의대에 합격한 의대생들로 이루어져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학습 효과를 준다.     스템 연구소의 MCAT캠프는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식사시간 제외)오직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5주간 캠프를 마친 후에도 스템의 MCAT 관리 시스템은 학생들이 시험 볼 때까지 약 6 - 8주간 연습 시험 문제를 제공함으로 일주일 단위로 실전 테스트를 하고 학생들 개개인의 능력에 맞게 시험 시기 또한 조언해 주고 있다.     의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감당해야 하는 많은 과정 중에 가장 어려워하는 큰 고비는 MCAT 시험이다. 그 동안 상담한 많은 학생들을 보면 MCAT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 의대를 포기하는가 하면, 여러 번 시험을 보느라 다른 준비를 하지 못하고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도 있었다. MCAT시험은 효율적인 공부방법이 고득점을 보장한다.   ▶스템 연구소 겨울방학 섀도잉, 의료 봉사, K-pop 연습.공연   의대 지원시 자기만의 개성을 확실히 보여줄 수 있는 특별 활동이 점점 더 중요시되고 있다. 그래서 스템 연구소는 교육과 공연을 전문으로 하는 기관의 협조로 겨울방학 동안 K-POP 공연을 기획해 재능 있는 학생들이 참여할 기회를 주고 또한 저학년들은 단기간 섀도잉과 함께 의료 봉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관심 있는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스템 연구소 컨설팅 그룹 미국 치대 의대 입학 의대 진학 과목들 의대

2022-12-01

스템 연구소 2022 겨울방학 MCAT 합숙 캠프 [ASK미국 교육--폴 정 박사]

▶문= MCAT 시험을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답= 스템 연구소 2022 겨울방학 MCAT 합숙 캠프가 12월 12일부터 1월 13일까지 5주간 버지니아 하얏트 호텔에서 시작된다. 강사진들은 MCAT 시험에서 모두 520 점 이상을 받고 미국 명문 의대에 합격한 의대생들이다. 그렇다 보니 배우는 학생들과 공감대가 형성되어 학습 효과뿐만 아니라 의대 준비를 위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스템의 MCAT 캠프 프로그램은 아침 8시부터 점심과 저녁 식사 시간을 제외하고는 밤 10시까지 오직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5주간 체계적으로 짜인 캠프를 마치고 떠날 때 한결같이 하는 말은 캠프에 오기를 너무 잘했다 이제 MCAT 공부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았고 점수를 잘 받을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한다.   합숙 캠프를 마친 후에도 학생들은 MCAT 시험 볼 때까지 6 - 8주는 더 집중적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 스템 연구소의 차별화된 관리 시스템으로 지도 받은 학생들은 캠프 후 첫 시험을 볼 때까지 연습할 수 있는 문제를 제공받고 일주일 단위로 실전 테스트 점수를 갖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스템 연구소는 학생들 개개인의 능력에 맞게 시험 볼 시기 또한 조언해 주고 있다.     의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감당해야 하는 많은 과정 중에 가장 어려워하는 큰 고비는 MCAT 시험이다. 그동안 상담한 많은 학생들을 보면 MCAT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 의대를 포기하는가 하면 여러 번 시험을 보느라 다른 준비를 하지 못하고 시험 준비만 하며 시간을 낭비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학생들이 열심히 했다고는 하지만 너무 비효율적으로 공부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의대 진학의 목표가 있어도 어려움의 순간을 극복하는 일은 쉽지 않다. 특히나 대학을 졸업한 친구들이 취직을 하고 자립적인 사회인이 되어 갈 때 여전히 학생의 신분으로 머물러 있어야 할 때는 공부하는 학생들 자신뿐만 아니라 바라보는 부모님들도 힘들다. 홀로 고군분투하며 길이 보이지 않아 외로울 때 같은 꿈을 가진 친구들과 멘토링 해줄 수 있는 의대 선배들이 있다면 정신적으로도 큰 위로가 된다. MCAT 캠프는 모두가 같은 길 의대 진학이 목표다!   ▶문의: (703)789-4134  폴 정 박사미국 겨울방학 스템 연구소 합숙 캠프 캠프 프로그램

2022-11-23

[스템 연구소] 미국 의대ㆍ치대 진학 입시 설명회 개최

미국 의대 치대 입학 컨설팅 그룹인 '스템 연구소'의 폴 정 박사는 오는 5월 6일(금)과 7일(토) 양일간 COVID-19 팬데믹 이후의 미국 의ㆍ치대 입시 경향 변화와 분석 결과를 발표하는 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설명회는 중앙일보 강당 및 부에나파크 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이메일이나 전화로 사전 예약을 해야만 참여할 수 있다.   폴 정 박사를 위시한 과학자 및 미국 의대 출신 의사들로 구성된 스템 연구소 컨설팅 그룹은 한인 학생들의 의대 치대 진학을 위한 최적의 로드맵을 제공하며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방식의 차별화된 각종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메디컬 스쿨 입학을 돕고 있다.     스템 연구소는 또한 지난 8년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두 번에 걸친 MCAT DAT 합숙 캠프를 전개하며 고득점의 산실로 주목받고 있다. 올여름 MCAT 합숙 캠프는 5월 30일(월)부터 7월 1일(금)까지 5주에 걸쳐 버지니아 하얏트 호텔에서 DAT는 서울 압구정동 소재 스템 연구소에서 6월 6일(월)부터 7월 1일(금)까지 진행한다.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하루 12시간 이상의 집중 지도로 단기간에 고득점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로 합숙 캠프 17회차를 맞이하는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의 폴 정 박사는 시험 준비를 위한 시간관리와 유용한 정보 등을 대거 확보하고 있어 어느 MCAT DAT 캠프보다도 학생들의 고득점 취득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강사진으로는 MCAT DAT에서 고득점을 받은 명문 의대생 등 젊고 유능한 강사진들이 캠프에 참여할 방침이다.     폴 정 박사는 "최근 미국 의대는 Public Health에 대한 경험과 연구를 점점 더 중요시하고 있으며 통계학적 분석 능력 특히 전염병에 대한 연구 경험을 강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스템 연구소 컨설팅 팀은 아프리카와 베트남의 현지 병원과 협력하여 열대성 질병에 대한 연구를 현지 의사들과 공동 진행으로 7년째 이어 오고 있다. 열대성 질병에 대한 학생들의 연구 결과는 이미 국제 학회에서 발표됐으며 Public Health 관련 잡지에 연구논문으로도 출판된 바 있다.   그동안 COVID-19으로 진행할 수 없었던 아프리카 의료 연구 프로젝트는 아프리카 의대생 및 의료진들과 함께 아프리카 말라위 병원에서 6월 18일(토)부터 7월 2일(토)까지 연구와 봉사 프로그램이 재개된다. 아프리카 프로젝트는 병원에서의 의료연구 프로젝트와 국제적인 비영리 재단과의 봉사활동 참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학생들은 메디컬 봉사뿐만이 아니라 미국 의대가 최근 관심을 기울이는 Public Health 분야의 실전 연구 경험을 얻게 된다.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www.stemri.com    ▶문의: (703)789-4134업계 연구소 스템 스템 연구소

2022-04-28

‘스템 분야 직업’ 토크 콘서트

재미한인여성과학자 협회 (KWiSE: Korean-American in Science and Engineering)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WISET: Korea Foundation for Women in Science, Engineering, and Technology)에서 공동 주최하는 스템 커리어 토크 콘서트 (STEM Career Talk Concert)가 오는 22일(금) 오후 5시 열린다.     스템 커리어 토크 콘서트 시리즈는 진로를 고민하는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템 분야의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패널로 초대해 그들의 삶과 일에 대한 소개, 관련 직업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능력 및 직업군의 향후 전망 등을 짚어본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시리즈는 메디칼 닥터편, 데이터사이언티스트편, 게임 월드편에 이어 네번째로 스마트 교통시스템 (Smart Transportation Systems) 분야의 직업군에 대해 소개된다.     패널리스트로는 가주 교통부(CalSTA) 데이비드 김 장관 (Secretary David Kim)을 비롯, 애틀랜타 도시 및 교통계획을 담당하는 ARC(Atlanta Regional Commission) 김경화 매니저, TTI(Texas Transportation Institute)의 연구원이며 벤처기업 CEO인 앤 수 박사(Dr. Ann Xu), 미국 최대의 교통 건설회사에 근무하는 박현정 엔지니어 등이 초대됐다. 사회는 교통 공학자인 전미현 박사가 맡는다.     등록비는 없으며 KWiSE 웹사이트(www.kwise.org)에서 신청을 하면 된다. 장병희 기자

2021-10-14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