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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논란된 ‘얼굴 스캔’ 계획 철회…사생활 침해 거센 반발

사생활 침해와 일부 납세자의 접근권 제한이 우려돼 논란이 된 국세청(IRS)의 ‘얼굴 인식 본인 인증 절차’〈중앙경제 1월 26일자 1면〉 시행 계획이 철회됐다.   IRS는 올 여름부터 시행하려던 온라인 계좌 사용자 증명을 위한 얼굴 스캔을 요구하지 않기로 했다고 7일 발표했다. IRS는 대신 얼굴 인식을 포함하지 않는 추가 인증 절차를 개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당국은 파트너 업체들과 얼굴 인식을 대체할 수 있는 다른 본인 증명 방법에 대한 논의 기간이나 추가 인증 절차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최근 납세자 본인 인증 절차를 ‘아이디닷미(ID.me)’로 일원화한 국세청은 신분증의 사진을 찍어서 올린 후 얼굴 인식 소프트웨어를 통해 제출한 신분증의 사진과 현재 이용자가 동일 인물인지 판단할 목적으로 납세자의 비디오 셀카(video selfie) 촬영을 요구한 바 있다.   이에 연방 의회는 물론 납세자 권익 옹호 단체들은 납세자의 사생활 침해와 함께 시니어나 저소득층 납세자 등의 접근권 제한이 우려된다며 강력하게 반발했다.   연방하원 의원 20명이 IRS에 관련 서비스 중단을 요청하는 등 상황이 심각해지자 IRS가 얼굴 스캔 계획을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진성철 기자사생활 논란 사생활 침해 얼굴 스캔 계획 철회

2022-02-07

[패티 리&클로엣 김 메디케어 스페셜리스트] 월 125달러 환불·혜택 짱짱 '스캔' 세미나

10월 15일부터 12월 7일까지인 2022년 메디케어 파트 C 연례가입기간을 맞아 14년 경력의 '패티 리와 클로엣 김 메디케어 헬스플랜 스페셜리스트'는 비영리 보험사 스캔(scan)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캔은 메디케어 헬스&처방약 플랜 평가에서 4년 연속 4.5 별점 평가(Star Rating)를 받은 건실한 기업이다. 특히 스캔의 벤처(Venture) HMO 플랜은 매달 125달러 환불과 일반약 OTC 치과 교통 안경 헬스클럽 침술 보청기 운동 시계 등의 혜택을 지원하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그뿐만 아니라 입원 시 0달러로 제한이 없고 연간 최고 지불 의무도 LA와 OC는 1000달러 샌버나디노와 리버사이드는 1400달러로 저렴한 편이다.     패티 리 스페셜리스트는 "월 125달러 환불을 지원하는 A+ 등급 회사는 스캔이 최초다. 돈을 주는 대신 혜택을 줄이거나 연간 최고 지불 의무금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베네핏도 월등하다. 차원이 다른 플랜을 한인사회에 널리 알리고자 세미나를 진행하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이번 스캔 세미나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부에나파크(6301 Beach Blvd #304)와 오후 2시 30분 리버사이드(3650 Tyler St)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어바인(4030 Barranca Pkwy)과 오후 2시 30분 샌버나디노(12330 Amargosa Rd)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토런스(15466 S Western Ave Gardena)와 오후 2시 30분 LA 한인타운(3598 Beverly Blvd #101)에서 실시된다. 복잡하고 어려운 부분들을 베테랑 메디케어 스페셜리스트들이 친절하고 상세히 설명해 준다.   ▶문의: (888)777-0180알뜰탑 스캔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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