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곧 보약, "잠들기 딱 좋은 온도"
저 멀리서 겨울이 빼꼼하고 고개를 내밀고 있다. 늦은 밤 침대 위에 누우면 제법 서늘한 기운이 온몸으로 느껴진다. 이럴 때 필요한 게 숙면매트다. 대한민국 장수 브랜드이자 전 국민의 입에 회자된 "여보, 아버님 댁에 보일러 놓아드려야겠어요" 카피의 주인공 경동보일러는 2006년 경동나비엔으로 사명을 바꾸고 최고의 숙면 경험을 선사하는 숙면매트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숙면매트는 크게 온수와 카본 두 종류로 구분되는데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포근함을 선호한다면 온수매트를, 편리함을 선호한다면 카본매트를 선택하면 된다. ▶온수매트 EQM580, EQM350 온수매트는 데워진 물이 매트 안을 순환하기 때문에 건조함 없이 온열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분리난방 시스템이 적용돼 한 침대에서 부부가 함께 사용해도 각자에게 맞는 최적의 숙면온도를 구현할 수 있다. 또한 고온으로 가열된 물이 보일러와 매트를 순환하며 혹시 모를 세균 및 미생물의 번식을 억제해 주며 이외에도 안전 퓨즈, 과열 방지 시스템, 수위센서, 히팅 오작동 방지, 동파 방지 시스템, 누수 알림, 화재 방지, 자가 진단 기능 등 다중 안전장치가 적용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대표 모델인 'EQM350'은 1mm의 초슬림 매트로 84m의 물길이 매트 구석구석을 따뜻하게 하면서 매트리스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한다. 'EQM580' 온수매트는 빠르게 따뜻해질 뿐만 아니라 알아서 따뜻하게 해주는 오토 히팅, 시간별 온도를 미리 맞춰 수면 패턴을 설정할 수 있는 맞춤 온도 모드, 자동 물 빼기 기능 등이 탑재된 스마트한 제품이다. ▶카본매트 EME501 카본매트는 편리함에 안전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직류 방식의 열선 연결과 분리형 어댑터로 전자파 생성을 최소화함으로써 유해 전자파로부터 안전하고 8단계 온도조절, 분리 난방 기능도 갖췄다. 아울러 매트 전체 온도 감지 열선을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과열 및 화재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 특히 'EME501'은 벨로아 원단이 부드럽고 따뜻한 감촉과 볼륨감을 더해준다. 고밀도 폼을 적용해 안락함을 느낄 수 있으며 스웨이드 원단이 이리저리 밀리는 현상을 방지해 주는 효과도 있다. 최대 5회까지 물세탁도 가능하다. 현대인에게는 '잠이 곧 보약'이다. 단순한 보조 난방 기구를 넘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숙면 온도를 구현함으로써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경동나비엔 숙면매트는 서늘한 가을부터 쌀쌀한 겨울까지 보약 같은 '숙면 메이트'가 되어줄 전망이다. 한편, 미주 한인 커뮤니티 최대 온라인 쇼핑몰 '핫딜'과 경동나비엔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할인대전을 펼치고 있다. 10월 2일까지 핫딜 단독으로 10% 할인 및 무료배송 혜택을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문의:(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 hotdeal.koreadaily.com핫딜 숙면매트 경동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