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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갈비 리모델링 공사…9일부터 6주간 영업중단

LA한인타운 내 코리안 바비큐 전문점 수원갈비(대표 임수연)가 임시 영업 중단에 들어갔다.     수원갈비는 입구에 부착한 안내문을 통해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9월 9일부터 6주 동안 가게 문을 닫는다고 고객들에게 알렸다. 업소 측에 따르면 식당 옆 비어있던 체크캐싱 매장을 추가 리스했다. 이곳은 기존 협소한 주방에서 일한 직원들의 동선을 넓히고 냉장·냉동고와 고기 준비 전용 공간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현재 매장 면적은 2352스퀘어피트로 체크캐싱 매장(1176스퀘어피트)을 추가하면 총 3500스퀘어피트로 확장된다. 실내 좌석은 94석으로 리모델링 후 좌석 수는 그대로 유지된다.     임수연 수원갈비 대표는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내부 리모델링을 결정했다”며 “깨끗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6년 LA한인타운 버몬트 애비뉴와 제임스 우드 블러바드가 만나는 곳에 오픈한 수원갈비는 2008년 현재 임대표가 인수하면서 혁신적인 변화를 맞이했다.     USDA 프리미엄 블랙앵거스 갈비는 48시간 동안 양념해 구운 육즙이 풍부한 양념갈비, 립아이 스테이크 등 포함한 코리안 바비큐 전문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 김치찌개, 김치볶음밥, 불고기 비빔밥, 잡채, 된장찌개, 도시락 등 다양한 한국 특선 요리를 제공한다.  글·사진=이은영 기자수원갈비 임시 수원갈비 임시 임시 영업 임수연 수원갈비

202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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