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앤 미라클 봄 정기공연 성료
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합창단(음악감독 김영정)이 7일 슈가로프 한인교회에서 봄 정기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 이날 단원들의 합창, 안무, 난타, 챔버 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돼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합창단은 비영리 단체로 학생들은 노래, 기도, 봉사, 핸드벨 등 음악·예술을 배우며 협동심을 키운다는 것이 이예원 코디네이터의 설명이다. 합창단은 현대 가을학기 단원을 모집 중이며,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디션은 8월 19일로 예정돼 있으며, 연습은 매주 토요일 4시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진행된다. 문의=404-884-5809 윤지아 기자정기공연 드림앤 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합창단 정기공연 성료 드림앤 미라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