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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앤미라클 합창단 개강...가을학기 60명 단원 등록

 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합창단(예술감독 김영정)은 지난 17일 예수소망교회(담임목사 박대웅)에서 새로운 단원 오디션과 함께 가을학기를 시작했다.
 
이번 학기에는 K-12학년으로 구성된 약 60명의 단원이 등록을 마쳤다. 교육은 합창을 중심으로 난타, 차임벨, 그리고 올스테이트 대비반 등으로 진행된다. 또 봉사팀, 장학팀, 기도팀도 함께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K-POP 댄스반, 부채춤, 사물놀이 등을 통해 다양한 교습을 통해 한국 문화를 알릴 계획이다. 합창단은 노래 가사를 통해 한국어 교육 효과도 거두고 있다.
 
특히 가을학기부터는 드림앤미라클 오케스트라를 창단, 다음달부터 연습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종합 예술단체로 발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가을 학기 주요 행사로는 10월 코리안 페스티벌 참여와 12월 정기연주회가 예정되어 있다. 연주와 봉사에 참여한 단원들은 봉사점수를 반영해 대통령 봉사상 수여도 가능하다고 합창단 측은 밝혔다.
 
▶문의: 404-884-5809 / Dreamandmiraclear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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