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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최 대표 대통령 봉사상…센터메디컬그룹 시니어축제

‘센터메디컬그룹’이 참여한 OC 시니어 페스티벌이 지난 2일 오렌지카운티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약 300여 명의 한인 시니어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센터메디컬그룹의 임유일 주치의는 당뇨 관련 세미나를 진행해 당뇨병 예방과 관리, 시니어 건강 유지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참석자들은 당뇨의 주요 원인과 예방법, 생활 속 실천 방안 등에 대해 자세히 배우며 적극적으로 질문을 던지는 등 시니어들이 직면한 건강 문제에 맞춤형 정보를 제공받으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이와 더불어 센터메디컬그룹의 제이 최 대표는 시니어를 위한 사회 환원 봉사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조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 봉사상’을, 캘리포니아의 미셸 스틸 의원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이 상은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센터메디컬그룹의 최 대표의 헌신적인 봉사 정신과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를 높이 평가받아 수여됐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니어들에게 환원한 결과로 센터메디컬그룹이 한국 시니어 커뮤니티에 다양한 활동을 한 것이 인정되는 순간이었다.   끝으로 참가자들에게는 떡 도시락과 풍성한 기념품이 담긴 구디백도 제공되어 따뜻한 환영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앞으로도 센터메디컬그룹은 지속적으로 미주 내 한인 시니어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 정보 제공과 복지 활동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센터메디컬그룹의 더 많은 혜택이 궁금하다면 전화로 문의해 자세한 정보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문의: (888)847-3098 서유진 객원기자시니어페스티벌 센터메디컬 oc시니어페스티벌 센터메디컬 센터메디컬그룹 제이 시니어 페스티벌

2024-11-06

[센터메디컬그룹] 짝꿍, 가족과 함께한 무료 일일 관광 "큰 호응"

지난달 30일과 31일에 걸쳐 진행된 '센터메디컬그룹'의 무료 건축과 유적 일일 관광이 뜨거운 반응과 함께 마무리됐다.     가입환자들과 가족 혹은 짝꿍을 대상으로 한 이번 무료 관광 행사는 지난 4월 진행됐던 꽃놀이 관광의 두 배나 되는 예약 참가자들이 함께했다. 센터메디컬그룹은 삼호관광과 계약을 맺어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신형 관광버스를 대절했으며 전문 가이드가 안내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체크인 시간 전부터 대기하던 예약자들과 가족들은 센터메디컬그룹 직원들의 친절한 안내와 섬김에 다시 한번 감동했다고 전해왔다. 혹시나 아침 식사를 거르고 왔을 가입 환자들을 위해 센터메디컬그룹은 간단한 아침 식사와 점심으로 뷔페 식사를 대접했다.   미주 유일 시니어만을 전문으로 케어하는 한인 메디컬그룹인 센터메디컬그룹의 창립 10주년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4월 관광과는 다른 테마로 준비됐다. 30일에는 오렌지카운티 탄생지로 미션 샌 후안 카피스트라노, 31일에는 캘리포니아의 유럽인 게티 빌라로 향했다. 수많은 예약자가 몰린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역시 시니어를 생각하는 메디컬그룹'답다는 평이 많았다. 또한 가족, 짝꿍과 함께 관광할 수 있는 혜택이라는 점에서 '역시 센터메디컬'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한편, 지난 10년 동안 시니어들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센터메디컬그룹은 가입환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 같은 무료 행사들은 계속해서 기획하고 있다.   더 많은 센터메디컬그룹의 혜택이 궁금하다면 전화로 예약과 문의를 하면 된다.     ▶문의: (888)847-3098 알뜰탑 센터메디컬그룹

2024-08-01

쎄시봉 “그리운 한인들 보러 갑니다”

“13년 만에 남가주 한인들을 만나게 돼 설레기도 하고 기대도 됩니다.”   이름만 들어도 반가운 윤형주·조영남·김세환씨가 출연하는 ‘쎄시봉’ 무대가 오는 3월 16일 오후 7시 야마바 리조트 극장(Yaamava Resort·777 San Manuel Blvd., Highland)에서 열린다.   ‘쎄시봉’의 정신적 리더이자 기획자인 윤형주씨는 24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한인들에게 좋은 목소리로 추억의 노래를 들려줄 수 있도록 영남이 형(조영남)과 세환이(김세환)이에게 매일 노래 연습하라고 말한다”며 “모처럼 추억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겠다. 기대해달라”고 강조했다.   쎄시봉은 1953년 서울시 무교동에 개업한 대중음악감상실의 이름이다. 그 당시 인기 있었던 최신 팝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곳이라 당대 유명하다는 뮤지션들이 이곳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윤씨는 물론 이장희, 김세환, 조영남 모두 쎄시봉을 통해 통기타 가수로 이름을 떨쳤고 그중에서도 윤씨는 이장희씨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1세대 싱어송라이터이자 통기타 가수로 한국을 말 그대로 주름잡았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감성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윤씨의 히트곡들은 70~80년대 청춘들을 대표하는 문화였다.     이날 공연에서 윤씨는 자작곡 한히트곡뿐만 아니라 음료수 오란씨, 지금도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새우깡, 신세계백화점 등 당시 TV를 틀면 나오던 유명 CM송을 김세환씨와 함께 메들리로 들려줄 예정이다. 또 성악을 가요에 접목한 목소리의 주인공 조영남씨와 영원한 젊은 오빠 김세환씨도 이날 노래와 유쾌하고 따뜻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선사한다.   윤씨는 “젊은 시절 음악을 좋아했고 즐겁게 했는데 그게 ‘통기타 음악’이라는 장르가 됐고 어느새 문화가 됐다”며 “시간이 흘러갔지만, 우리를 여전히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너무 감사하다. 지금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분들에게 우리의 노래가 힘이 된다면 그걸로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언제 또 남가주에서 공연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 이번 공연의 타이틀에 ‘마지막 콘서트’라고 붙였다”는 윤씨는 “사람들이 우리를 그리워하고 좋아하는 건 끈끈함을 넘어서 공동체적인 모습을 보기 때문인 것 같다. 조영남, 김세환과 쎄시봉 시절부터 함께 한 시간을 합치면 260년이 넘는다. 오래된 우리들의 우정의 노래들을 LA에서 뜨겁게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공연은 센터메디컬그룹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마련했다.     센터메디컬 그룹은 “오랜 세월 고국을 그리워하며 살아온 부모님들을 위해 효도하는 마음으로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한인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센터메디컬그룹 가입 회원들은 무료로 티켓을 받을 수 있으며, 비회원들은 중앙일보 핫딜을 통해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문의: (213)368-2611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청춘시절 콘서트 조영남 김세환 센터메디컬그룹 가입 주인공 조영남씨

2024-02-26

가든그로브에 2번째 클리닉 개원…‘10주년’ 센터메디컬그룹

 올해 10주년을 맞은 센터메디컬그룹(대표 제이 최)이 내달 1일 가든그로브에 2번째 클리닉(12372 Garden Grove Blvd, #B)을 개원한다.   ‘개인 맞춤형 진료’를 표방하는 센터메디컬그룹 측은 지난해 풀러턴에 개원한 1호 직영 클리닉이 큰 성원을 받고 있다며 가든그로브 클리닉에도 기대를 드러냈다.   가든그로브 클리닉 임유일 주치의(사진)는 영어와 한국어가 모두 가능한 30대 내과 전문의로, 미드웨스턴 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밀워키 지역 애드버킷 오로라 메디컬 그룹에서 4년 이상 주치의로 일했다. 임 주치의는 “센터메디컬 클리닉은 하루에 받는 환자 수를 8~11명으로 제한해 진료 시간을 확보하고, 의사와 환자 간 유대도 강화해 양질의 진료가 가능한 곳”이라고 소개하며 “더 열정적으로 시니어 환자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4년 시작, 이듬해 공식 출범한 센터메디컬그룹엔 4200여 명의 유능한 주치의와 전문의가 소속돼 있다. 환자 수도 8000명이 넘는다. 1, 2차 진료 시스템을 갖췄으며, 올해 메드 스파와 여성 질환 전문시설인 우먼스웰니스헬스케어 설립 등 추가 사업도 확대해나가고 있다.   제이 최 대표는 “정성을 다하는 진료로 빠르게 성장해왔다. 환자 입장에서의 ‘좋은 병원’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한다. 환자 수는 낮추고, 소속 의사들이 높은 수가를 확보하는, 성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센터메디컬그룹은 평균 리퍼럴(Referral) 시간이 8시간 정도로 미주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2017년부터는 자체적으로 무료 병원 라이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장수아 기자센터메디컬그룹 가든그로브 가든그로브 클리닉 클리닉 개원 센터메디컬 클리닉

2024-01-28

센터메디컬그룹…센터메디컬그룹 '뿌듯'한 장학금 전달식

정성을 다하는 진료로 어르신들을 섬기는 '센터메디컬그룹'의 '2023년 센터 IPA 파운데이션' 장학금 전달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센터메디컬그룹은 지난 15일 셰라톤 세리토스 호텔호텔에서 제이 초이 대표와 박수영 안우성 조이스 리 주치의 제니스 안 줄리아 박 등 재단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과한 29명의 장학생들에게 1인당 1000 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센터메디컬그룹은 소수 정예로 장학생을 선발했던 예년과 달리 올해엔 장학생 선발 인원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 보다 많은 대학 신입생들에게 골고루 혜택을 주기 위해서였다. 이는 정성을 다하는 진료로 어르신들을 섬기는 센터메디컬그룹의 차별 없는 보편 진료와도 맥을 같이 한다.   이번 센터 IPA 파운데이션 전달식에는 학부형들도 자리를 함께 해 뷔페 점심을 들며 오붓한 시간을 나눴다. 장학생들은 장학금과 함께 컴퓨터 마우스 패드 필기 용품 타월 등이 담긴 구디백도 받았다.   한편 지난 2018년 설립된 센터 IPA 파운데이션은 한인 메디컬그룹 유일의 장학 재단이다. 올해로 6회째 장학금 전달의 이정표를 세운 센터메디컬그룹은 오는 2027년까지 10년 누계 100만 달러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장학금 관련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714)980-3532   ▶주소: 12725 Center Ct Dr S, Cerritos알뜰탑 센터메디컬그룹

2023-06-19

[센터메디컬 클리닉] '혁신 병원' 센터메디컬 클리닉 새바람 예고

한인 메디컬그룹이 사상 처음으로 직접 운영하는 풀러턴 '센터메디컬 클리닉(주치의 조이스 리 가정의학과 박사)'이 혁신적 진료 시스템으로 개원하자마자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1일 개원식에 이어 2일부터 본격 진료에 들어간 센터메디컬 클리닉은 한인 및 미국 병원계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성을 다하는 진료로 시니어들을 섬겨온 센터메디컬그룹은 센터메디컬 클리닉을 통해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적 진료에서 탈피해 환자 한 분 한 분에게 알맞은 '개인 맞춤형 진료'를 표방한다. 이를 위해 하루 5~10명 내로 환자 수를 제한하기 때문에 환자는 병원에 오자마자 대기 시간 없이 주치의와 바로 만나게 된다. '대기 시간 0분 진료 시간 100분'의 순도 높은 고품질 집중 진료를 받는 것이다.     이는 주치의에게도 윈-윈(Win-Win) 효과를 불러온다. 장시간 상담과 진료를 통해 환자들과 긴밀한 유대를 쌓아 그들의 건강 관리와 유지에 만전을 기할 수 있다. 제이 초이 센터메디컬그룹 대표는 "환자들이 의사에게 최고의 관심과 최상의 진료를 받는다는 것을 보장한다. 충분한 진료 시간을 통한 꼼꼼한 보살핌이 무엇보다도 시니어들의 건강 유지와 관리에 필수적인 예방 의학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센터메디컬 클리닉이 성공해 풀러턴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으로 확장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센터메디컬 클리닉은 당일 예약 진료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전화를 통한 원격 진료 이메일 온라인 상담 등 시니어를 위한 모든 진료 창구를 활짝 열어 놓고 있다. 진료 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오후 5시 30분.     ▶문의: (714)519-3024   ▶주소: 1995 W Malvern Ave A Fullerton센터메디컬 클리닉 센터메디컬 클리닉 센터메디컬그룹 대표 클리닉 새바람

2023-05-31

센터메디컬그룹, 장학금 신청 31일 마감

센터메디컬그룹이 주최하는 ‘센터 IPA 파운데이션 장학생’ 신청 마감일이 2주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센터 IPA 파운데이션 장학생 선발은 수혜 학생 폭을 크게 늘려 인원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심사를 통과한 학생이면 누구나 장학금(1인당 500달러)을 받는다. 2023년 고교를 졸업한 대학 신입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센터메디컬그룹 측은 “지난 4월 센터메디컬그룹 오픈 골프 대회에 출전한 시니어들이 참가비 전액을 흔쾌히 기부했다”며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의 내리사랑으로 주는 장학금을 받고 학생들이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은 센터 IPA 파운데이션 웹사이트(foundation.centeripa.com/Home/About)에서 할 수 있다. 부모 소득 증명은 필요 없다. 접수 마감은 오는 31일(수) 자정(서부 시간)까지다.   선발된 학생은 이메일로 개별 통지를 받고 장학금 전달식은 6월 15일(목) 오전 11시 셰라톤 세리토스 호텔(12725 Center Ct Dr S, Cerritos, CA 90703)에서 열린다. 이날 뷔페 오찬이 있다.  반드시 본인이 참석해야 하고 전달식에 늦지 않아야 한다. 지각할 경우 수혜 자격이 박탈되며 대리 수령은 할 수 없다.   ▶문의: (714)980-3532 센터메디컬그룹 장수아 기자    장수아 jang.suah@koreadaily.com센터메디컬그룹 장학금 센터메디컬그룹 장학금 센터메디컬그룹 오픈 신청 마감일

2023-05-15

센터메디컬 클리닉 풀러턴 오픈…맬번 길 타깃 몰 1층 위치

센터메디컬그룹이 직영하는 풀러턴 지역 ‘센터메디컬 클리닉’이 지난 1일 개원했다.   이날 제이 초이 센터메디컬그룹 대표, 초대 주치의 조이스 리 박사, 의료계와 보험업계 관계자 및 시니어 등 200여명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     센터메디컬그룹은 시니어들에 기념 떡과 고급 영양 소금 등 선물을 담은 구디백을 전달했다.     한 한인 시니어는 “주위에 한인 주치의가 있는 병원이 없었는데 정말 좋다”며 “센터메디컬그룹에 가입하고 주치의도 조이스 리 박사로 바꿔야겠다”고 만족해했다.     센터메디컬 클리닉은 풀러턴 타깃 몰의 뚜레쥬르 빵집과 같은 건물 1층(1995 W. Malvern Ave, Unit A, Fullerton, CA 92833)에 있다.     진료 시간은 주중 월~금, 오전 8시 30분~오후 5시 30분이며 예약은 전화(714-519-3024)로 할 수 있다.     센터메디컬 클리닉은 “‘소수 환자에게 고품질 집중 진료’를 모토로 시니어 환자 한 분, 한 분에게 알맞은 ‘개인 맞춤형’ 혁신 진료를 추구한다”고 설명했다.   메디케어 등록 때 센터메디컬그룹에 가입해 조이스 리 박사를 주치의로 선택하는 시니어들에는 바퀴 달린 트롤리 쇼핑 카트를 증정한다고 덧붙였다.         ▶문의: (714)980-3532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센터메디컬 클리닉 센터메디컬 클리닉 센터메디컬그룹 대표 주치의 조이스

2023-05-03

[센터메디컬그룹] 센터메디컬그룹 오픈…17일 캘리포니아CC

'제2회 센터메디컬그룹 오픈 시니어 골프 대회'가 오는 17일(월요일) 오후 1시, 남가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프장 중 하나인 캘리포니아 컨트리 클럽(파 72, 총연장 6,804야드)에서 144명 출전 선수 전원이 동시에 티샷 하는 '샷건(Shot gun)'으로 대망의 막을 올린다.   하늘도 섬김과 나눔의 뜻깊은 센터메디컬그룹 오픈 개막을 축하라도 하듯 당일 날씨는 청명한 봄날의 절정으로 예보됐다. 맑은 가운데 최고 기온은 76도. '대기의 강이 걷히고 골프의 강이 흐르는' 라운딩 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날씨다. 일부 선수들은 이미 캘리포니아 컨트리 클럽에서 연습 라운딩을 하며 코스 적응 및 컨디션 점검을 마쳤다. 이번 센터메디컬그룹 오픈은 '도랑 치고 가재 잡는' 기쁨 두 배의 대회가 될 전망이다.   행운의 첫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1만 달러를 지급하는 것을 비롯해 라운딩 후 추첨을 통해 LA · 한국 왕복 비행기 티켓, 1000달러 피부 미용 기프트 카드, 골프 상품권과 드라이버와 백 등 골프 용품, 공기청정기, 다이아몬드 목걸이, 동양화 표구, 뷔페 식사권 등을 나눠준다. 저녁 식탁엔 프리미엄급 비프스테이크가 오르며, 1인당 150달러의 출전비 전액은 출전 선수들의 이름으로 센터메디컬그룹 장학 재단에 기부된다.   또한 센터메디컬그룹 오픈은 '꽝 없는 대회'다. 출전한 모든 선수들에게 힐링 손목 밴드, 메모리폼 베개, 고급 영양 소금, 팔 토시, 골프공, 타월 등을 담은 푸짐한 구디백이 돌아간다.   한편, 출전 선수들은 대회 당일 정오부터 체크인해야 한다.   ▶문의:(714)980-3532알뜰탑 센터메디컬그룹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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