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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놈, 세계최초 NFT 갤러리 슈퍼치프와 업무협약 체결

레저메타버스 프로젝트의 NFT 마켓플레이스2.0 플레이놈(대표 문성억)이 글로벌 NFT HUB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미국의 세계 최초 실물 NFT 갤러리 슈퍼치프 갤러리(Superchief Gallery, 이하 슈퍼치프)와 전략적 협업을 위한 업무협조(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2년 에드워드 집코(Edward Zipco)와 빌 던레비(Bill Dunleavy)가 뉴욕 브루클린에 설립한 슈퍼치프는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를 지원하고 글로벌 무대로 이끌기 위해 설립되었다. 2016년 디지털 기반(digital-native) 아티스트만을 위한 디지털 갤러리를 오픈하는 등 지난 10년 간 슈퍼치프는 다양한 분야의 작가와 단체들이 보다 더 널리 알려지고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그 일환으로 지난 2021년 3월, NFT의 영역을 더 넓히기 위해 뉴욕에 NFT만을 위한 갤러리를 오픈하였다. 슈퍼치프 NFT 갤러리는 가상공간이 아닌 현실 공간에 설립된 세계 최초의 NFT 갤러리로, NFT 시장에서 큰 의미를 갖는 사건이었다. 이어 오픈씨(OpenSea), 메이커스플레이스(Makersplace), 파운데이션(Foundation) 그리고 퀀텀(Quantum)과 같은 NFT 시장의 거물들의 첫번째 오프라인 이벤트를 주최하는 등 슈퍼치프는 NFT 시장에서 혁혁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개척자로서 평가받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NFT 마켓플레이스 플레이놈은 슈퍼치프 소속 아티스트의 NFT 작품을 판매하고 내년 IRL 행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플레이놈 관계자는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슈퍼치프를 한국에 알리고, 소속 아티스트들의 NFT 작품을 국내 투자자들과 컬렉터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슈퍼치프와의 MOU로 인해 플레이놈은 국내 최고의 NFT 마켓플레이스가 되는 것을 시작으로, 더 나아가 글로벌 NFT HUB라는 목표에도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동희 기자 (lee.donghee.ja@gmail.com)세계최초 슈퍼치프 갤러리 슈퍼치프 디지털 갤러리 마켓플레이스 플레이놈

2022-11-23

‘나는 박물관 간다’의 영어번역본 출판기념회

‘나는 박물관 간다’의 영어번역본 출판기념회가 워싱턴한인연합회에서 열렸다. 출판사 ‘드래곤 앤 피닉스’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원격으로 저자와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공저자 오동석씨는 “이 책은 우리에게 있는 세계최초, 세계최고, 세계최다에 대한 내용으로, 박물관과 경복궁, 문화유적지등에서 설명하는 내용에 살을 붙여 초등학생도 읽는데 지장이 없게끔 용어를 풀어 썼다”고 전했다. 더불어 “누구든지 읽으면 우리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존감이 생기도록 전개했다”고 밝혔다.     공저자 김용호씨는 “박물관에 가면 역사를 빨리 알 수 있는데 전 세계 100여개의 나라를 다녀봐도 한국의 국립박물관처럼 잘 되어 있는 곳을 찾기는 어려웠다”고 말하며 “무엇보다 국립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유물들을 보고 놀라지 않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고 전했다.   이 서적의 번역 작업에 참여한 김석 대한사랑 미주본부 총무는 "이 책에는 한민족의 우수한 다양한 문화가 있지만 오늘 작가분들이 말씀하신대로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우주에 대한 한민족의 깊은 이해는 실로 경이롭다”면서 “우리가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게 될 때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우주문명 시대를 대한민국이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책에는 전남 장흥군 2만년 전 신석기 유물, 충북 청원군 1만5천년 전 벼농사, 제주도 고산리 1만 수천년 전 토기, 경남 창녕군 부곡면 8천년 전 배, 경남 울주군 7천년 전 고래잡이 반구대 암각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별자리가 그려진 고인돌, 8천년 전 빗살무늬 토기 등을 설명한다.   번역본은 아마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출판기념회 영어번역 세계최초 세계최고 경복궁 문화유적지등 토기 경남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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