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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은 시, 노래 배우는 날…라스베이거스 서울문화원

라스베이거스 서울문화원이 기획한 문화교실 '목요 시 하나, 곡 하나'가 오는 19일부터 6월 22일까지 라스베이거스 휄로쉽교회(5430 S. Grand Canyon Dr., Las Vegas) 교육관 2층에서 열린다. 2023년 계묘년 시작과 함께 열리는 이번 문화교실은 서울문화원이 지난 2012년 9월부터 2013년 5월까지 33주에 걸쳐 실시했던 '화요 시 하나, 곡 하나'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많은 요청으로 10년 만에 새로운 내용으로 다시 시작된다.   '목요 시 하나, 곡 하나'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60분간 전반부 시, 후반부 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 기획과 진행을 맡은 배상환(사진) 라스베이거스 서울문화원장은 "'목요 시 하나, 곡 하나'는 우리의 감수성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고 설명했다.   배 원장은 1988년 한국에서 시집 '학교는 오늘도 안녕하다'로 문단에 데뷔한 후 지금까지 여섯 권의 시집을 출간했으며, 1997년 라스베이거스로 온 뒤 2001년 라스베이거스 서울문화원을 개원해 초청음악회, 오페라 감상회, 셰익스피어 연극 교민단체관람, 한국영화 무료감상회, 찬양학교, 사랑방 문화교실, 문화 특강 등을 개최해왔다.   교재는 매주 제공되며 수업 후에는 간단한 티타임도 준비된다. 일일 참가비는 3달러(교재 및 커피 제공)이다.   ▶문의:(702)379-0222 라스베이거스 서울문화원라스베이거스 서울문화원 라스베이거스 서울문화원장 문화교실 목요 사랑방 문화교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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