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시문학회, 3월 모임…26일 상록수데이케어
뉴욕 시문학회는 오는 26일 플러싱의 상록수 데이케어(144-72 노던불러바드, #201·H마트 2층)에서 3월 모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팬데믹에 줌 모임으로만 진행하던 뉴욕 시문학회 모임은 이번달부터 대면으로 진행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리는 이번 모임에서는 임선철 시인의 시문학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또 윤영범 시인이 회원 창작 시 낭송과 합평을 진행할 예정이며, 곽상희 시인이 시문학 강의와 시낭송 총평도 할 예정이다. 회비는 10달러로, 낭송할 시는 카톡방을 이용하거나 프린트해와야 한다. 시문학회는 “시를 사랑하시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이선희 총무(718-704-3737).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시문학회 상록수 뉴욕 시문학회 시낭송 총평 윤영범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