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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어린이들에 성탄선물을…LA 갤러리 파도서 후원 전시회

LA에 소재한 갤러리 파도(PADO·정인걸 줄리엔)가 한국 멕시코 미국 3개국에서 협력하는 사회공헌 전시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별들의 들판(Field of Stars)'이라는 타이틀로 오는 12월 9일부터 16일까지 멕시코 툴룸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에는 한국에서 현대적 동양화 마법의 순간 작품 시리즈로 눈길을 끌고 있는 김영화 작가가 참여해 힐링하는 시간을 선보인다. 전시회에는 마법의 순간 시리즈 외에 친환경 재료를 사용한 최근 작품들도 전시된다.   또한 한국의 윤동환 배우가 진행하는 요가 명상 세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 요가교실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마사지 워크숍 등도 마련된다.   프로젝트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국제구호기구 코인트리(대표 한영준)에서 준비하고 있는 툴룸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구매비와 운영기금에 사용된다. 코인트리는 지난 2019년과 2021년 툴륨에 개설한 '희망꽃 학교'와 '사랑꽃 진료소'를 통해 구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희망꽃 학교에서 110명 이상의 빈민 가정 아이들이 매일 기초 교육과 급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랑꽃 진료소에서 매월 200여 명의 아이와 주민들에게 소아과 가정의학과 내과 치과 치료를 제공한다. 또 지역 내 소외계층 200여 명에게도 매년 생필품을 나눠주고 있다.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정인걸 줄리엔 관장은 "예술로 가능한 사회 공헌을 고민하다가 김영화 작가와 의기투합해 프로젝트를 추진했다"며 "협력과 상생이라는 두 개의 키워드를 온전히 담아낸 프로젝트다. 많은 분의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문의: (310)922-9100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사회공헌 프로젝트 사회공헌 전시 국제구호기구 코인트리 어린이 요가교실

2023-10-25

세스나 그룹(CESNA GROUP), ‘2023 CFO & HR 라운드테이블’ 성공적 개최

세스나 그룹(CESNA GROUP)이 지난 5월 12일(미국 현지 기준) 미국 뉴저지 더블 트리 바이 힐튼 호텔에서 ‘세스나 그룹 2023 CFO & HR 라운드테이블’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에서는 CESNA USA 리차드 조(Richard CHO) Country Manager가 개회사를 맡아 행사의 포문을 열었으며 국내 500대 기업의 대표이사, CFO(최고재무책임자), COO(최고운영책임자), CHRO(최고인사책임자) 등 다양한 기업의 인사 및 재무 담당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세스나 그룹에 따르면, 2023년은 팬데믹의 여파로 전 세계적으로 사무공간과 업무 프로세스에서 생산성과 비용 효율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전환이 본격화됐다. 미국 역시 직장 출근과 재택 및 원격 근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채용이 확대되고, 계약 방식 역시 사회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시작한 Z세대를 중심으로 프리랜서나 긱(gig) 형태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기업 역시 흐름에 걸맞은 고용과 그에 따른 업무 및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안이 필요한 실정이다.     세계적인 추세인 ESG 경영도 이번 라운드테이블 화두에 올랐다. ESG는 환경보호(Environment)·사회공헌(Social)·윤리경영(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동시에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경영 활동을 말한다. 유럽연합이나 미국 등에서는 이미 기업의 지속적 성장과 비재무적 성과를 측정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잡았다.   세스나 그룹 관계자는 “이번 라운드테이블에서는 북미 지역의 올해 고용 동향부터 ESG 경영사례, 팬데믹 이후 최적의 업무 유형 등의 주제를 심도 있게 다뤘다”며 “채용 시장 정보를 공유하는 동시에 한국계 기업간의 탄탄한 네트워크 형성의 장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세스나 그룹은 뉴저지에 본사를 둔 한국계 글로벌 헤드헌팅 기업이다. 서울, 중국 상하이, 방콕 타이 등에 지사를 두고 우리나라 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인력채용을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라운드테이블을 비롯해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원중 기자 (park.wonjun.ja@gmail.com)라운드테이블 group 이번 라운드테이블 그룹 관계자 사회공헌 활동

2023-05-18

퍼시픽아메리칸대학교 강현주 총장, ‘2022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외교부 장관상 수상

퍼시픽아메리칸대학교 강현주 총장이 ‘2022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외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은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외교부 등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정부 포상이다. 사회공헌자의 긍지와 존중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행복 나눔의 봉사 정신의 뜻을 알리는 취지에서 매년 포상을 실시한다.   강현주 총장은 올해 미국 소재 대학인 퍼시픽아메리칸대학교의 한국사무소를 설치해 아시아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경 없는 교육을 보급하고 국제교육협력 분야에서의 한미 우호관계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미국 진출 스타트업 전문 MBA 과정을 개설해 해외 진출 기업의 저변 확대와 청년 창업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퍼시픽아메리칸대학교 강현주 총장은 “총장직에 취임한 직후부터 퍼시픽아메리칸대학교를 지역적 한계와 경제적 장벽을 허무는 혁신적 교육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 내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제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퍼시픽아메리칸대학교 대한민국 퍼시픽아메리칸대학교 강현주 대한민국 사회공헌 외교부 장관상

2022-12-21

금성백조, 예미지 봉사단 이웃사랑 사회공헌 활동 이어가

대전 대표 중견건설사 금성백조가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금성백조는 1981년 창립 후 지속적으로 지역 문화 발전과 나눔활동에 지속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다.   올해는 충청권 대표 문화행사인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2022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각 5천만 원을 후원하여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였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활동에도 함께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9월 갑작스러운 폭우로 수해를 겪은 청양군에 수해복구 지원 성금 3천만 원을 전하였다. 창립 이후 매년 명절마다 대전 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과일과 위문품을 전하며 지역과 함께 온정을 나누고 있다.     또 금성백조 하면 대표적 사회공헌으로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가 있다.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보수는 1994년부터 29년 째 이어오고 있는 봉사활동으로, 매년 대전지방보훈청·대한주택건설협회와 함께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신청을 받아 3가구를 선정,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오고 있다.     올해는 한상국 씨를 비롯해 순직군경유족 임상순씨(대전 유성구), 월남전 참전유공자인 안원수씨(대전 서구) 등 모두 3가구를 보수하며, 그동안 총 64세대를 대상으로 노후주택 무료보수를 진행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에서 지난 29년 간 총 198가구를 진행했는데 이중 1/3은 금성백조가 진행한 셈이다.     금성백조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모두 잘 사셨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많은 것 같다”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건설사로서 해드릴 수 있는 가장 큰 봉사인 것 같고, 많은 분들이 모두가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되새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연말을 맞이하여 금성백조는 지난 1일 대전 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성금 1억5천만 원을 기탁했다.     금성백조는 매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를 통해 사랑의 온도탑 높이기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하며, 대전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후원하고 있다.   정성욱 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특히 혹한기 저소득층, 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이동희 기자 (lee.donghee.ja@gmail.com)금성백조 이웃사랑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사회공헌 활동 대표적 사회공헌

2022-12-16

CBDC 특허기술 기반 메인넷 '블록체인 기업 엔버월드', 사회공헌 대상 수상

지난 19일 대한출판문화회관 4층에서 블록체인 혁신기업 엔버월드가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엔버월드는 블록체인 및 NFT 기술에 예술과 CRS를 접목한 공익 캠페인을 통해 기업과 예술가들이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에 앞장서며, 국민들의 독도 인지 개선에 참여하고, 유니세프(Unicef) 지원 사업을 통해 아프가니스탄, 아이티 어린이를 후원한 바 있다.   특히 엔버월드가 진행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 '독도는 한국 땅'에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의 기부작 'Dokdo Korea(대한민국 독도)'의 경매 최종 낙찰금 전액(18.1ETH(총 68,653,300원) - 경매 종료 시점 기준)을 대한민국독도협회와 독도수호국제연대·독도아카데미 두 단체에 각각 전달해 독도를 위한 교육 사업에 크게 기여했다. “독도는 한국 땅” 캠페인은 2021년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전세계 대중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한국 외 세계 각국에서 SNS 채널 등을 통해 총 80만 표가 넘는 대중들이 한국을 빛낸 영웅에 투표하였고, 작품 하단에는 위대한 독립운동가인 백범 김구, 매헌 윤봉길, 도마 안중근, 유관순 열사를 시작으로 대중이 선정한 TOP10 임영웅, 김호중, 이찬원, 영탁, 방탄소년단, 강다니엘, 유재석, 박지성 등을 비롯한 한국을 빛낸 영웅 315명과 캠페인에 참여한 500명, 총 815명의 성명을 캘리그래피로 새겨 넣어 제작된 NFT 작품을 경매한 공익성 기부 캠페인이다.   엔버월드는 독도 캠페인 외에도 유니세프 국제아동후원 기금 캠페인, 미얀마 캠페인 등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최근 월드비전과의  MOU 체결을 통해 블록체인 및 CBDC 특허  기술을 활용하여 투명한 기부 시스템 구축 및 기부 활성화를 추진 중이다.   한편 엔버월드는 블록체인・NFT 기술 기반 NFT 거래 및 디파이(DeFi) 플랫폼을 제공 중이며, 지난 3월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을 인수하여 자체 메인넷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당 메인넷 런칭 시 고성능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 확장과 함께 네트워크가 지원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송금·결제를 가능하게 하여 국가적으로 네트워크 환경이 열악하거나, 계좌 개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제적 기반을 제공할 방침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특허기술 블록체인 블록체인 혁신기업 독도 캠페인 사회공헌 대상

20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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