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와 한인검사협회, 28일 사이버범죄 예방 세미나 개최
LA한인회가 한인검사협회와 함께 사이버범죄 예방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28일 오후 5시 30분부터 7시까지 LA한인회관(981 S. Western Ave.)에서 진행된다. 한인회 측은 최근 스팸 전화 및 문자, 보이스피싱, 해킹 등 각종 사이버범죄가 성행함에 따라 그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한인 시니어를 상대로 한 사이버 사기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세미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마이클 손 연방수사국(FBI) 스페셜 에이전트(LA지역 사이버팀)와 개브리얼 김 LA카운티 검사(노인학대 부문)가 세미나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이들은 인터넷 범죄, 고지서 사기, 정부 혜택 사기, 로맨스 사기 등의 피해 예방법과 실제 사례를 소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어 통역이 제공될 예정이다. ▶문의 : (213)999-4932/info@kafla.org 김경준 기자사이버범죄 la한인회 la한인회 사이버범죄 사이버범죄 예방 세미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