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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보상금, 암보험 등을 모두 보장하는 생명보험 [ASK미국 보험 - 정철호 재정보험 전문가]

▶문= 사망보상금 암보험 롱텀케어 연금을 모두 보장하는 생명보험이 있을까요?   ▶답= 많은 사람들은 자동차 옵션이 편리하고 이동하는 시간을 가치있게 만들어주어 차량을 구매할 때 원하는 옵션이 들어있는지 꼭 확인한다. 이와 같이 생명 보험도 사망 시 보상해 주는 사망 보상금의 원래의 기능 외에도 추가할 수 있는 옵션들을 특약(Rider)이라 하는데 꼭 추가해야 하는 특약에 대해 알아보자.   1. 치명적 중병 상태     평생 살다가 암에 걸릴 확률이 3명 중에 1명꼴이라는 통계를 보고 깜짝 놀라 생각해 보면 주위에 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심심치 않게 듣는다. 암뿐만 아니라 심장마비 뇌졸중 뇌종양과 같은 병에 걸렸을 경우 병원비로 큰돈이 필요한 위기의 순간에 보상금을 받는 혜택이다.   2. 장기 병간호     "자식들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다." 상담하는 많은 자녀가 있는 부모님들에게 듣는 말이다. 과거 대 가족이 함께 살던 시기에는 노쇠한 조부모님들을 모시고 살았던 분들이지만 자기 자녀들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다고 한다. 메디컬적 치료가 필요한 부분은 정부 보험 메디칼로 도움을 받지만 목욕하기 옷 입기 화장실 가기 이동하기 배변조절 식사하기와 같은 일상생활 중에서 도움이 필요한 경우는 메디칼이 적용되지 않아 가족들의 도움에 온전히 의존해야 한다. 이 특약으로 사망 보상금에서 일정 부분을 미리 지급하여 장기 병간호에 사용할 수 있다.   3. 은퇴 후 소득 보장   소셜 연금은 필요한 충분한 생활비를 주지 않고 약 1/3 정도 밖에 주지 않아 따로 충분한 은퇴자금이 필요하다. 부족한 연금을 생명보험 내 현금성자산을 통해 Life Time Income을 신청할 수 있다. 그럼 연금처럼 죽는 순간까지 매달 약속된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는 연금 기능이다.   생명보험은 나이와 건강 상태에 따라 보험료가 책정되며 타 상품들과 비교적 적은 돈으로 위와 같은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   ▶문의: (213)408-2505 정철호 재정보험 전문가미국 사망보상금 사망보상금 암보험 정철호 재정보험 정부 보험

2022-11-22

[재정설계] 장기 간호보험 필요성

인간의 기대 수명은 지난 50년 사이에 거의 30~50년 늘어났고 만 40세 남성의 절반이 94세 이상 산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는 급속하게 발전하는 의학발달을 고려해 계산한 결과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의학적 기술, 장기나 조식의 이식, 교체기술, 인공 장기 및 각종 호르몬 대체요법 등 미래 의학의 변수를 대입하면 이보다 더 오래 살지도 모를 일이다.     하지만 중요한 건 수명의 질이다. 사회보장국에서 발표한 미국인의 기대수명은 80세(남 77세, 여 83.8세)이고, 이중 건강 수명은 70세 정도라고 한다. 차이가 나는 10년은 병에 걸려 고통을 받는 기간이다. 이는 발달한 의학 기술의 도움으로 수명 연장을 만들어 낸 결과이기 때문이다.   예전 같으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사망률이 매우 높았지만, 요즘은 60~80%는 생명을 건지고, 반신마비나 언어장애 등을 안고 살아가게 된다고 한다. 또한 생존자의 76.7%가 6개월 이상의 장기요양을 해야 하고, 미국인의 10명 중 6명이 최소 하나 이상의 만성 질환을 앓고 있다고 한다.     오래 산다는 것이 더는 축복일 수만은 없는 시대가 됐다. 내가 누군가를 보살피는 건 괜찮은데, 누군가가 나를 보살펴야 한다는 건 마음이 무겁고 어렵다. 가족 누구에게도 부담을 주지 싶지 않다. 그래서인지 부쩍 장기 간호보험에 대한 문의가 많다.   장기 간호보험이란 만성질환, 장애 등으로 인해서 본인이 자신을 돌보지 못할 때를 위한 보험이다. 6가지 일상생활 중 2가지 이상을 스스로 할 수 없어서 너싱홈, 재택요양, 호스피스나 간병인 서비스 등 도움을 받아야 할 때 필요한 비용을 충당해 주는 보험이다.     많은 사람이 잘못 알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메디케어 또는 메디케이드로 장기 간호보험이 해결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메디케어는 100일까지만 혜택이 있고, 메디케이드는 저소득층을 위한 것이므로 자격조건이 맞지 않으면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양로병원이나 간병인 서비스는 매우 비싸다. 얼마나 비싼지 경험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지만, 요즘 한 달 평균 비용은 최소한 5000달러 이상이다. 그리고 이는 매해 물가상승률만큼 계속 오른다.   예전에는 순수 장기 간호보험이 대세였다. 하지만 이제는 생명보험과 결합한 하이브리드 플랜의 상품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보험사 입장에서 순수 장기 간호보험은 베네핏을 지급해야 하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남는 장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을 테고, 가입자 입장에선 보험료는 계속 오르고, 사용하지 않으면 남는 것이 없는 단점 때문에 가입을 꺼리는 현상이 생겨났다.     생명보험 안에 결합하여 있는 장기 간호보험 특약은 목적에 따라 일반적인 저축성으로도 활용할 수 있고, 장기간호가 필요할 때는 사망보상금 전액을 다 장기간호를 위해 쓸 수도 있고, 건강하게 잘 살다 죽을 때에는 남아있는 가족에게 사망보상금을 남겨줄 수 있는 혜택이 있어 많은 고객으로부터 인기가 높다.     특히나 사망보상금 전액을 다 장기간호를 위해 쓸 수 있는 특약 조건은 혹시나 미래에 내가 누군가의 보살핌이 필요시에는 남아있는 가족들에게는 큰 배려일 수 있고, 가족들에게 돌아가는 육체적 및 심리적 부담을 없애주는 현명함일 수 있다.   오래 산다는 건 상대적으로 그만큼의 책임감이 무겁고 길어 긴다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내 미래를 위한 장기 재정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 시기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또한 이는 건강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하기에 미리미리 서둘러야 한다.   ▶문의: (213)284-2616 클라우디아 송 / 아메리츠 파이낸셜 Field Manager재정설계 간호보험 필요성 장기 간호보험 순수 장기 사망보상금 전액

2022-08-03

[보험 상식] 보험회사

생명보험이나 은퇴플랜을 상담하다가 고객들로부터 자주 받게 되는 질문 가운데 하나가 ‘만일 생명보험 회사가 없어지면 어떻게 하나’라는 것이다.     세상에는 많은 일이 생기고 생명보험 회사가 망하지 말란 법도 없으니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질문이다.     또한 생명보험이 몇 년 지나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짧게는 10년부터 길게는 평생 가지고 가야 하는 안전장치인 만큼 그 먼 훗날까지 보험회사가 건재해야 한다는 것 또한 필수적인 사항이다.   미국민들은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해 미국 내 최대 투자은행 중 3개가 도산하거나 합병되는 상황을 목격했고 세계 전역에 진출해 영업해온 최대 규모의 보험회사가 심각한 자금 유동성에 직면해 정부로부터 구제 금융을 받아 회생하는 모습도 지켜보았다.     주택보험이나 지진보험 등을 취급하는 회사들 경우, 특정 지역에서 지진을 비롯한 큰 자연재해가 발생해서 천문학적 숫자의 보험 보상이 이뤄질 경우, 심각한 재정적 타격을 입을 수 있으나 생명보험은 전쟁이 나서 수십 수백만명이 한꺼번에 사망하는 사태가 일어나지 않은 한 보험회사가 위기에 몰릴 여지가 덜 하다는 얘기다.     미국은 50개 주마다 각각 규정에 따라 보험회사가 영업하면서 주 정부로부터 영업 행위, 지불 능력 그리고 보험료 등 각종 보험 규정을 준수하는지 여부를 관리받아야 하는데 이처럼 주 정부로부터 영업허가를 받은 회사를 승인(Admitted) 보험회사, 그렇지 않은 곳을 비승인(Non-Admitted) 보험회사로 구분한다.   승인된 보험사는 만약 파산을 해도 고객들의 피해를 주정부가 보장해주는 데 각 주별로 그 보상 범위에는 차이가 있다.     가주 경우 먼저 자동차, 주택 및 상업용 보험 등은 보험사의 파산으로 클레임이 지급되지 않을 경우 50만 달러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 고객이 만약 1년 치 보험료를 선납했는데 보험사가 6개월 만에 파산했다면 나머지 기간에 대한 보험료는 보험사의 파산 신청이 정리된 후 돌려받게 된다.     생명보험 경우 저축성인 경우 현금 밸류는 10만 달러까지, 사망 보상금은 25만 달러까지 가주 보험보장국(CIGA)에 의해 보장받게 된다.     특히 생명보험 회사 파산은 극히 드문 현상인데 이는 대부분의 보험사가 재보험을 통해 위험을 분산시키고 있기때문이다.     보험회사들끼리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재보험 구조는 기업들끼리도 서로 보험을 통해 상호안전을 도모하는 장치다.   미국은 물론 전 세계의 기업들가운데 가장 현금 유동성이 원활한 곳이 바로 생명보험사라 할 수 있다. 쉽게 생각해도 생명보험사는 고객이 세상을 떠나야 지출이 발생할 뿐 매달 꼬박꼬박 보험료 수입이 이뤄지기 때문에 돈을 잘 벌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갖고 있다.     이 때문에 만일 어느 보험사가 위기에 직면한다고 해도 다른 보험사들이 이를 인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매달 어느 정도의 수입이 보장된 생명보험 회사는 어느 기업의 입장에서나 인수를 원하기 때문이다.     미국에선 생명보험이나 손해보험을 합쳐 약 5000여개의 보험사가 영업 중이다. 보험사를 선택할 때 굳이 어떤 회사가 좋다고 할 수 없는 것은 고객 개개인에게 맞는 플랜이 모두 틀리기 때문이다.     단지 보험회사 선택에서는 공신력 있는 신용평가 기관의 신용등급이 A 이상이어야 하고 가급적이면 역사가 오래된 회사를 고르는 편이 바람직하다.     어느 정도의 규모와 역사를 갖춘 회사를 골랐다면 회사보다 자신에게 적합한 보험플랜의 선택이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 문의: (213)503-6565 알렉스 한 / 재정보험 전문가보험 상식 보험회사 사망보상금 생명보험 회사 만일 생명보험 보험료 수입

2022-05-18

연금으로 준비하는 롱텀케어보험 [ASK미국 재정/보험-송상협 전문가]

▶문= 롱텀케어비용을 준비할 수 있는 연금상품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답= 롱텀케어비용을 준비할 수 있는 연금은 보험사에서 케어비용을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게 설계한 연금상품입니다. 연금기능과 롱텀케어보험의 기능이 함께 있어서 하이브리드 연금이라고도 불립니다. 이 연금은 가입자에게 재정조건 확인과 동시에 건강검사를 가입조건으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연금의 건강검사 수준은 생명보험의 건강검사보다 간편한 절차로 진행됩니다.   연금의 납입금은 일시불로만 납입을 받으며 추후 추가 납입금은 없습니다. 그리고 연금은 원금보호를 받으며 케어비용을 위해서 사용할 경우 2배에서 최대 3배까지 인정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연금이 적립되어야만 인출할 수 있는 전통적인 연금상품과는 달리 케어비용을 지원하는 연금은 가입자에게 케어가 필요하다는 의료 기준만 충족되면 언제든지 비용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연금에서 지원하는 케어비용은 연금보호법(the Pension Protection Act)에 의해서 비과세로 인정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에 연금을 가입하고 있다면 연금기능과 롱텀케어보험의 기능이 함께 있는 하이브리드 연금으로 옮기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이브리드 연금으로 옮겨서 케어비용으로 사용한다면 기존 연금에서 발생된 이자부분 소득을 비과세 대상으로 인정받으며 롱텀케어비용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금에서는 가입자와 배우자가 동시에 롱텀케어비용을 준비할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그 밖에 인플레이션의 보호를 받는 특약도 선택할 수가 있어서 매년 증가하는 케어비용을 보다 현실적으로 대비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연금에는 사망보상금 기능도 있습니다. 만약 가입자가 롱텀케어상황이 발생하지 않고 사망한다면 연금에서 사용하지 않은 금액을 정해진 수혜자에게 사망보상금으로 남겨줄 수도 있습니다.   ▶문의: (213)800-4256 송상협 재정 보험 전문가연금 미국 사망보상금 기능 재정조건 확인 건강검사 수준

2022-05-03

연금으로 준비하는 롱텀케어보험 [ASK미국 재정/보험-송상협 전문가]

▶문= 롱텀케어비용을 준비할 수 있는 연금상품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답= 롱텀케어비용을 준비할 수 있는 연금은 보험사에서 케어비용을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게 설계한 연금상품입니다. 연금기능과 롱텀케어보험의 기능이 함께 있어서 하이브리드 연금이라고도 불립니다. 이 연금은 가입자에게 재정조건 확인과 동시에 건강검사를 가입조건으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연금의 건강검사 수준은 생명보험의 건강검사보다 간편한 절차로 진행됩니다.     연금의 납입금은 일시불로만 납입을 받으며 추후 추가 납입금은 없습니다. 그리고 연금은 원금보호를 받으며 케어비용을 위해서 사용할 경우 2배에서 최대 3배까지 인정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연금이 적립되어야만 인출할 수 있는 전통적인 연금상품과는 달리 케어비용을 지원하는 연금은 가입자에게 케어가 필요하다는 의료 기준만 충족되면 언제든지 비용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연금에서 지원하는 케어비용은 연금보호법(the Pension Protection Act)에 의해서 비과세로 인정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에 연금을 가입하고 있다면 연금기능과 롱텀케어보험의 기능이 함께 있는 하이브리드 연금으로 옮기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이브리드 연금으로 옮겨서 케어비용으로 사용한다면 기존 연금에서 발생된 이자부분 소득을 비과세 대상으로 인정받으며 롱텀케어비용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금에서는 가입자와 배우자가 동시에 롱텀케어비용을 준비할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그 밖에 인플레이션의 보호를 받는 특약도 선택할 수가 있어서 매년 증가하는 케어비용을 보다 현실적으로 대비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연금에는 사망보상금 기능도 있습니다. 만약 가입자가 롱텀케어상황이 발생하지 않고 사망한다면 연금에서 사용하지 않은 금액을 정해진 수혜자에게 사망보상금으로 남겨줄 수도 있습니다.       ▶문의: (213)800-4256 송상협 재정 보험 전문가연금 미국 사망보상금 기능 재정조건 확인 건강검사 수준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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