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 카드] 블루원 카드, 美 OTCQX 마켓에서 주식거래 시작
'블루원 카드(BlueOne Card)'가 뉴욕 월가에서 주목받는 금융기업으로 이름을 알리게 됐다. 블루원 카드와 뉴욕 장외거래소(OTC)는 블루원카드 주식(심볼: BCRD)이 비상장 우량주 기업들을 평가, 편입하는 'OTC QX 베스트마켓' 지수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블루원 카드 주식 매도 매수는 E-트레이드(E-Trade), 피델리티(Fidelity), 찰스 슈왑(Charles Schwab) 등 메이저 증권사에서 가능하다. 까다롭기로 이름 높은 증권거래위원회(SEC)를 통과해 OTC QX마켓에 올라있는 한인 은행으로는 CBB, US METRO 은행 등이 있다. 블루원 카드는 OTC 마켓 최고 상위 등급인 OTC QX의 다음 단계인 나스닥(NASDAQ)에 올라가 골든벨을 울리기 위해 전진하고 있다. OTC QX 지수는 기업의 객관적이고 투명한 경영실적, 주요 경영지수, 자산 건전성 등을 토대로 지수 편입 여부를 판단하기 때문에 개인과 기관 투자자, 투자관리 업체들의 투자 여부를 결정짓는 주요 벤치마크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한편, 지난 2007년도에 설립한 블루원 카드는 마스터카드의 파트너 사로 미국 내 은행 계좌 오픈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과 라티노들에게 소셜 넘버 없이 무료로 블루원 마스터카드를 발급해오고 있다. 이로써 카드가 없어 빌페이먼트(공과금) 납입과 송금에 어려움을 겪던 이들은 블루원 마스터카드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카드에 무료로 연동된 체킹 계좌에 있는 돈은 FDIC(예금자 보호법)를 미 금융 당국으로부터 보장받아 안전하다. '제로 책임'으로서 분실 및 도난으로부터 안전하며 자녀들에게 쉽게 송금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블루원 카드의 무기명 기프트 카드는 한국을 비롯 전 세계에서 사용 후 다시 미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인터내셔널 무기명 기프트 카드로 해외 및 국내에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금융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LA 한인타운에 블루원 카드 지점을 오픈하여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블루원 카드의 제임스 고 회장은 "앞으로도 은행계좌가 없거나 카드가 없어 빌 페이먼트에 불편을 겪는 모든 분들께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2024년에는 블루원 카드 앱을 통해 멕시코 및 여러 나라에 가장 저렴하고 간편하고 안전한 송금 서비스 플랫폼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213)736-0000(한국어), (800)210-9755(영어), (213)369-0746(팀 리) ▶웹사이트: blueonecard.com업계 블루원 카드 블루원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