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교회에 은혜 보답”
글로벌푸드(지구촌마켓, 대표 김종택)가 지난 8일 볼티모어점 개업 감사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지구촌마켓 임직원을 비롯해 열린문장로교회 담임 김용훈 목사, 굿스푼 선교회 김재억목사, 직원 및 교인 등 5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푸드의 새로운 앞날을 축하했다. 김용훈 목사는 창세기 12장 1-3절 말씀을 인용해 사람의 익숙한 힘에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나님이 마음껏 일하시는 기업이 되기를 권고했다. 김종택 대표는 “볼티모어점은 은혜의 반석 위에 세워진 지점”이라며 “오늘에 이르기까지 도와주신 지역 주민과 교회에 은혜를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구촌마켓은 2002년 매나사스에 1호점을 개장한 이래 버지니아 웃브리지, 알렉산드리아, 실버스프링(MD), 옥슨힐에 이어 지난 9일 볼티모어점을 오픈했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지역 교회 은혜 보답 굿스푼 선교회 지역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