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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관광도시의 중심 ‘춘천 벨라시티’ 완공

춘천시가 오랫동안 기대했던 세계 10번째로 손꼽히는 레고랜드 테마파크가 지난 5월 개장했다.   이에 따라 춘천시청 바로 앞에 위치한 ‘춘천 벨라시티’는 레저·휴양·첨단산업의 중심에 위치하여 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16만 4천여 평의 규모의 미세먼지 차단의 숲, 생태습지, 잔디테라스, 창작지원센터, 공연장 등 문화예술 공연 시설을 모두 갖춘 시민복합공원 캠프페이지 공원이 조성 예정이며 삼천동 수변에서 삼악산까지 국내 최장(3.6㎞)의 삼악산 로프웨이로 연간 200만명 이상 연간 500억 이상의 경제유발 효과가 예상된다.     후평 첨단산업단지는 문화, 생활, 편의시설의 복합 비즈니스 타운으로 바이오, IoT, AI, 정보통신 등 4차 산업 중심의 지역적 메카가 될 것이며, 호반의 도시 춘천이 ‘한국판 베네치아’를 꿈꾸며 ‘물의 도시 봄내’ 등 의암호 5개 권역에 5대 프로젝트를 거점 관광지로 조성 계획인 의암호 5개권역 거점 개발도 추진 중이다.     춘천을 대표하는 중심입지인 만큼 각종 관공서, 금융, 상업시설을 비롯하여 롯데마트, CGV 등 다양한 쇼핑, 문화,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고, 무엇보다 ‘상권 르네상스(상권 활성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중소벤처기업부)되어 5년간 120억원을 지원받아 새명동은 ‘빛의 거리’, 명동은 마임과 버스킹 공연을 연계한 문화예술 중심으로 탈바꿈 될 예정이다.   한편, 춘천 벨라시티 홍보관은 춘천시 시청길에 위치하고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춘천 관광도시 춘천 벨라시티 도시 춘천 시민복합공원 캠프페이지

2022-07-03

레고랜드 개장으로 춘천 관광객 증가...‘춘천 벨라시티’ 기대감 높아져

강원도관광재단이 발표한 ‘2022년 4월 관광 동향’ 등에 따르면 KT 통신 데이터를 이용해 추산된 춘천지역 관광객(출·퇴근 등 단순 이동자 제외)은 263만2597명으로 전년 동월(209만6246명) 대비 53만6351명(25.6%) 증가했다.     춘천은 강원지역 18개 시군 가운데 강릉(300만8889명)에 이어 4월 중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지역이다. 이 같은 증가세에는 지난 4월부터 임시 개장을 통해 입장객을 받은 레고랜드의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또 내비게이션 검색량 9위 남이섬, 22위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등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춘천지역 관광지에 대한 수요도 높았다. 춘천시는 많은 관광객 유입이 기대되며 이에 따라 춘천시청 바로 앞에 준공을 앞둔 ‘춘천 벨라시티’는 명실상부 레저·휴양·첨단산업의 중심에 위치하여 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춘천 벨라시티는 강원도 춘천시 조양동에 지하5층~지상15층, 전용면적 16~24㎡(12개타입), 총 176실을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3층, 15층은 편리한 원스톱 라이프를 선사하는 근린생활시설로 계획되고, 100% 자주식 주차설계, 원룸형 공간 및 빌트인 시스템, 관리비 절감효과를 높인 친환경 LED등, 높은 개방감은 물론 공간의 여유로움과 활용도를 높여줄 복층 특화설계(48세대에 한함)로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춘천 벨라시티 홍보관은 춘천시 시청길에 위치하고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레고랜드 벨라시티 춘천지역 관광객 춘천 벨라시티 춘천 관광객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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