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관광도시의 중심 ‘춘천 벨라시티’ 완공
이에 따라 춘천시청 바로 앞에 위치한 ‘춘천 벨라시티’는 레저·휴양·첨단산업의 중심에 위치하여 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16만 4천여 평의 규모의 미세먼지 차단의 숲, 생태습지, 잔디테라스, 창작지원센터, 공연장 등 문화예술 공연 시설을 모두 갖춘 시민복합공원 캠프페이지 공원이 조성 예정이며 삼천동 수변에서 삼악산까지 국내 최장(3.6㎞)의 삼악산 로프웨이로 연간 200만명 이상 연간 500억 이상의 경제유발 효과가 예상된다.
후평 첨단산업단지는 문화, 생활, 편의시설의 복합 비즈니스 타운으로 바이오, IoT, AI, 정보통신 등 4차 산업 중심의 지역적 메카가 될 것이며, 호반의 도시 춘천이 ‘한국판 베네치아’를 꿈꾸며 ‘물의 도시 봄내’ 등 의암호 5개 권역에 5대 프로젝트를 거점 관광지로 조성 계획인 의암호 5개권역 거점 개발도 추진 중이다.
춘천을 대표하는 중심입지인 만큼 각종 관공서, 금융, 상업시설을 비롯하여 롯데마트, CGV 등 다양한 쇼핑, 문화,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고, 무엇보다 ‘상권 르네상스(상권 활성화) 사업’ 대상지로 선정(중소벤처기업부)되어 5년간 120억원을 지원받아 새명동은 ‘빛의 거리’, 명동은 마임과 버스킹 공연을 연계한 문화예술 중심으로 탈바꿈 될 예정이다.
한편, 춘천 벨라시티 홍보관은 춘천시 시청길에 위치하고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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