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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니어 은퇴박람회 이모저모] 은퇴플랜 잘 짜 100세 시대 잘 준비해야죠

이번 은퇴 박람회에서는 한미메디컬그룹(KAMG)을 비롯한 건강보험사, 재정관리회사 등이 시니어 건강관리와 은퇴생활 정보 제공에 나섰다. 특히 후원사인 한미메디컬그룹에서는 내과, 안과, 신장, 스포츠 의학 등 전문의 7명이 나서 일대일 무료 건강검진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평소 건강검진에 소홀했던 이들은 혈압 수치가 생각보다 높게 나오자 놀라는 경우가 많았다. 시니어들은 한미메디컬그룹에서 제공한 전문의 건강검진과 일대일 상담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이영미(86)씨는 “허리가 안 좋고 무릎이 아파 박람회를 찾았는데 혈압이 150 이상 높게 나와 놀랐다”며 “의료진이 친절하게 일대일 상담을 해줬는데 무료검진에 오길 잘했다”고 말했다.     장지훈 내과전문의는 “50~60대부터 병이 발생하기 전에 정기 건강검진을 받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증상이 없다 해도 괜찮은 건강상태는 아니다. ‘전에는 안 그랬는데’라는 생각이 들 때 꼭 주치의를 만나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디케어, 리버스 모기지, 은퇴자금 관리 등 상담 부스도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용만(66)씨는 “65세가 되면서 시니어 지원 제도를 자세히 알고 싶어 재정 플랜 상담 부스를 찾았다”며 “가격과 혜택 비교 등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블루앵커 이정원 재정보험 에이전트는 “고령화로 노후가 길어진 만큼 많은 한인이 안정적 생활이 가능한 은퇴 플랜에 관심이 많다”며 “효율적인 은퇴 플랜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검증된 전문가를 통해 100세 시대를 안정적으로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은퇴 박람회장 곳곳에는 자녀와 함께 또는 부부동반 시니어도 많이 참석했다.     쉘리 박(35)씨는 어머니 루시 박(66)씨와 함께 박람회를 찾았다. 딸 박씨는 “엄마가 다니는 교회에서 은퇴 박람회가 열린다고 해서 함께 왔다”며 “즉석에서 의사와 일대일 건강검진을 받고, 푸짐한 경품까지 받아가는 모습이 인상 깊다”고 말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노후 생활의 안정을 위한 정보 박람회를 반겼다. 이들은 최근 시니어의 여유로운 은퇴생활을 미끼로 각종 사기행각이 넘쳐난다며 검증된 정보에 큰 관심을 보였다.     최성석(89)씨는 “미주중앙일보에서 시니어들을 위해 이런 행사를 열어줘 감사하다”며 “오늘 같은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고, 중앙일보가 시니어를 위한 행사를 열어줘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은퇴 박람회 행사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총 2만 달러 상당의 경품 추첨이었다. 참석자들은 한국 왕복항공권, 삼성 LED 대형TV 등 고가의 경품부터 에베레스트 가방, H마트 상품권, 농심 신라면 등 푸짐한 상품을 받았다. 특히 참석자 전원은 한미메디컬그룹이 준비한 고품질 장바구니에 만족을 표했다. 부스를 설치한 업체들도 볼펜, 손지갑, 휴대용 약통, 메모장 등을 나눠줬다.      ━   [이모저모]    ○…은퇴 박람회는 즐거운 축제 은퇴 박람회장 곳곳에는 자녀와 함께 또는 부부동반 시니어도 많이 참석했다. 쉘리 박(35)씨는 어머니 루시 박(66)씨와 함께 박람회를 찾았다. 딸 박씨는 "엄마가 다니는 교회에서 은퇴 박람회가 열린다고 해서 함께 왔다"며 "즉석에서 의사와 일대일 건강검진을 받고, 푸짐한 경품까지 받아가는 모습이 인상 깊다"고 말했다.    ○…세미나 내용 유익해 이날 새누리교회 본당에서는 은퇴 및 건강과 관련한 주요 세미나가 열렸다. 복도와 식당 등에서는 한미메디컬그룹이 제공한 건강검진 서비스 등 20여개의 부스가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각 부스를 돌며 은퇴 분야 전문가들과 일대일 상담을 받았다. 특히 세미나는 참석자들은 '리버스 모기지와 은퇴자금 관리 세미나'에 큰 관심을 보였다. 캐시 정(55·여)씨는 "세미나를 통해 가장 유익한 정보를 얻었다"며 "다음 은퇴 박람회 때도 다양한 정보를 간결하고 재미있게 제공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은퇴 정보 갈증 수요 높아 참석자들은 생활의 안정을 위한 정보 박람회를 반겼다. 이들은 최근 시니어의 여유로운 은퇴생활을 미끼로 각종 사기행각이 넘쳐난다며 검증된 정보에 큰 관심을 보였다. 최성석(89)씨는 “미주중앙일보에서 시니어들을 위해 이런 행사를 열어줘 감사하다”며 “오늘 같은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고, 중앙일보가 시니어를 위한 행사를 열어줘 고맙다"고 말했다.   ○…참석자 전원 푸짐한 상품 은퇴 박람회 행사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총 2만 달러 상당의 경품 추첨이었다. 참석자들은 한국 왕복항공권, 삼성 LED 대형TV 등 고가의 경품부터 에베레스트 가방, H마트 상품권, 농심 신라면 등 푸짐한 상품을 받았다. 경품 추첨에 떨어진 참가자들은 하나같이 아쉬움도 표했다. 이날 경품 추첨을 통해 100명 이상이 다양한 상품을 받았다. 특히 참석자 전원은 한미메디컬그룹이 준비한 고품질 장바구니에 만족을 표했다. 부스를 설치한 업체들도 볼펜, 이름표, 손지갑, 휴대용 약통, 메모장 등을 나눠줬다.  김형재·강한길 기자박람회 은퇴 축제은퇴 박람회장 정보 박람회 박람회 부스

2024-11-17

[은퇴 박람회] 한인 시니어 모여라…핫딜 부스 오픈

미주 한인들의 풍요로운 노후 생활을 위해 한미메디컬그룹(KAMG)과 함께하는 '제1회 중앙일보 시니어 은퇴 박람회'가 오는 16일(토) 남가주 새누리교회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의료, 보험, 재정 관리 등 노후 생활에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 강연이 진행되며 관련 업체들이 부스를 마련해 1 대 1 개인 상담을 통한 보다 심도 있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시간대별로 진행되는 세미나에서는 은퇴 관련 유익한 정보들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미주 최대 온라인 쇼핑몰 '핫딜' 또한 부스를 통해 은퇴 박람회 참가자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이번 핫딜 부스에서는 국민 새치 염색약인 씨드비 물염색약이 판매될 예정이다. 물염색은 37년 동안의 헤어케어 제품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씨드비의 베스트셀러로, 최근 3000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국민 새치 염색약이라는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씨드비 염색약은 자연 성분을 강조하는 비건 염색약으로, 100% 물과 허브 컬러 파우더를 혼합하여 산화제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특히나, 새롭게 리뉴얼된 버전은 시중 마켓에서는 구매할 수 없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다.     그 외 환절기 건강을 책임질 K-Wellbing의 다양한 건강식품들과 미세 주름부터 가장 깊은 주름까지 팽팽하게 리프팅 해주는 에센스 크림인 에버셀 딥링클 솔루션 엑스퍼트, 건강한 매일을 위한 하루 루틴 종근당 에브리바이옴 면역 NEW 유산균, 오징어, 쥐포, 건나물 등 간식거리와 귀걸이, 목걸이 등 액세서리도 판매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핫딜 부스에서 상품 구매 시 45달러 상당의 구강케어 유산균 오라틱스 1박스가 무료로 증정된다.   ▶문의: (213)368-2611   ▶주소: 975 S Berendo St, Los Angeles    (남가주 새누리교회) 알뜰탑 박람회 은퇴 은퇴 박람회

2024-11-14

[Mutual Trading] 2024 일본 식품 레스토랑 박람회 성료 "일본의 맛을 세계에"

지난 9월 28일 패서디나 컨벤션 센터에서 '제33회 일본 식품 및 레스토랑 박람회(JFRE)'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Mutual Trading이 주최하는 연례 무역 행사에는 새로운 제품과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일본 식품 산업 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박람회의 주제는 화합과 연결에 대한 마음가짐을 뜻하는 화심전심(和心?心)으로 '일식을 통해 사람, 공동체, 미래를 연결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제33회 일본 식품 및 레스토랑 박람회에는 140개 이상의 부스가 전시됐고 26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의 대부분은 매니저, 오너, 셰프 등 요식업 관련 종사자로 비중은 70%로 집계됐다. 1층에는 식품을 전시하는 와규, 참치 뱃살인 냉동 오토로(Otoro) 부스, 라멘, 조리가 쉽고 취급이 쉬운 식품 등이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전통과 미래를 소통하다'라는 주제로 일본 42개 부스를 포함, 총 52개 부스로 구성된 주류관 및 독특한 세미나와 워크숍 프로그램 등도 만석을 이루며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공급업체와의 협력적인 공동 팀워크를 지속하는 Mutual Trading은 연례 JFRE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 식품 및 요식업 산업의 표준을 높이고 미국과 그 외 지역에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거의 100년 동안 Mutual Trading은 와쇼쿠(Washoku) 문화를 홍보하는 데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으며 기업 사명에 따라 계속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Mutual Trading 일본 레스토랑 레스토랑 박람회 식품 레스토랑 식품 산업

2024-10-04

신체와 정신 함께 돌보는 무료 건강 박람회

연세대학교 남가주동문회(이하 동문회, 회장 김영숙)가 내달 12일(토)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풀러턴의 은혜한인교회에서 무료 ‘연세건강박람회(헬스 엑스포)’를 개최한다.   동문회에 따르면 건강박람회는 동문회 주관, SMG 서울메디컬그룹, SCAN보험 주최, LA총영사관, OC한인회, OC기독교교회협의회, OC목사회,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등의 후원으로 열린다.   김영숙(영어명 수잔 정) 동문회장과 권기숙 행사위원장, 서문준 행사준비위원장 등은 17일 은혜한인교회(150 S. Brookhurst Rd) 본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행사 개최 배경과 개요 등을 설명했다.   정신과 의사인 김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우울한 기분을 느끼는 이가 늘었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기 위해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건강박람회를 열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체적인 면에선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지만 아직 많은 한인이 정신적 문제를 드러내는 걸 꺼리는 것이 현실이라 이번 행사에선 몸과 마음의 건강을 모두 돌볼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라고 말했다.   건강박람회에선 한인가정상담소의 도움으로 별도 공간에서 정신과 상담 및 우울증과 불안증 진단이 제공된다.   권 행사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3월부터 동문 10여 명이 준비하고 있다. 독감 예방주사도 350명분을 마련하니 오렌지카운티와 LA의 많은 한인이 참가해 이 자리를 가득 채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문준 행사준비위원장은 “동문회가 오렌지카운티에서 건강박람회를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내과, 외과, 정형외과, 척추신경과, 정신과 의사와 한의사를 비롯한 전문가가 검진 외에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의사와 간호사 30여 명이 참여하는 박람회에선 혈당과 혈압, 체지방, 경동맥 초음파, 유방암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신장과 간 기능, 콜레스테롤, 당뇨 검사를 위한 유료 혈액 검사와 B형 간염 검사는 각 20달러를 내면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 치매 예방,사회복지, 건강보험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와 홍보 부스도 마련된다.   행사 관련 문의는 전화(818-497-6100, 714-501-0777)로 하면 된다. 글·사진=임상환 기자정신과 박람회 무료 연세건강박람회 정신과 의사 정신과 상담

2024-09-17

한인 건강 박람회, 9월 28일 열린다

 2024 북텍사스 한인 건강 박람회가 오는 9월28일(토) 캐롤튼에 소재한 뉴송교회에서 열린다. 북텍사스 한인 간호사협회와 DK Foundation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건강 박람회는 28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18 세 이상 한인 성인으로 혈액검사 및 소변검사(비용 30 달러)를 비롯해 가정의학과, 내과, 치과, 카이로프랙틱, 우울증 진단 등의 무료 진료와 당뇨, 뇌졸중, 심혈관 질환, 위장질환, 여성건강, 치매, 건강 식생활, 심폐소생술, 골다공증 검사, 체지방검사, 혈압측정 등에 대한 무료 건강교육 및 상담이 진행된다. 특히 이날 건강 박람회에서는 유방암 무료 검진과 독감예방 접종도 실시된다. 건강 박람회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사전에 접수를 해야 한다. 접수는 웹사이트 2024healthfair.org에서 할 수 있다. 혈액검사 및 소변검사는 무보험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비용 30 달러는 웹사이트에서 등록함과 동시에 결제할 수 있다. 상업용 부스 및 자원봉사자도 모집하고 있다. 부스는 의료 및 교육 관련 업체, 그리고 기타 상업용 홍보 부스가 포함된다.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한인들은 온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후에는 봉사시간 증명서가 발부된다. 건강 박람회가 열리는 뉴송교회 주소는 4220 Fairway Dr. Carrollton, TX 75010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 949.331.8020 또는 info@dkfoundationtx.org로 문의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  박람회 한인 건강 박람회 한인 건강 무료 건강교육

2024-08-09

대규모 건강 박람회 개최…한인의료협 남가주지부

한인의료협회(KAMA) 남가주 지부가 코리안커뮤니티서비스(KCS, 총디렉터 엘렌 안), OC한인상공회의소(회장 짐 구)와 협력, 내달 3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부에나파크 시니어센터 레거시 홀(8150 Knott Ave)에서 대규모 건강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서울 메디칼 그룹, 캘옵티마, UC어바인, USC 후원으로 마련됐다.   KAMA 남가주 지부는 오랜 기간 LA 지역 한인들을 위해 건강 박람회를 열어 평상시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의료 검사들을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남가주 지부 측은 오렌지카운티에서 건강 박람회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앞으로 OC 한인 커뮤니티 대상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KAMA 소속 의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박람회에선 ▶손가락 채혈을 통한 당뇨병 진단 ▶LDL 콜레스테롤 및 중성 지방을 포함한 지질 검사 ▶뇌졸중 검사를 위한 경동맥 초음파 ▶혈압 검사 ▶혈당 체크 ▶치과 및 안과 검진 등을 받을 수 있다.   KAMA 남가주 지부 측은 “UC어바인과 USC 소속 의사와 OC 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수 의사가 박람회에 참가한다. 우린 무료 의료 검진을 통해 지역 사회에서 심장마비와 뇌졸중 환자 발병률이 감소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내과 전문의 폴 장 박사는 “오랫동안 돌봤던 환자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소식에 큰 충격과 슬픔을 느꼈다”라며 자신의 최근 경험이 지역 사회에서 심혈관 질환과 뇌졸중을 예방하는 데 더욱 힘쓰게 된 계기가 됐고 이번 건강 박람회를 개최하는 이유라고 전했다.   캘옵티마는 메디캘, 캘프레시를 포함, OC정부가 지원하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등록을 돕는 부스를 운영한다.   이날 행사엔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부시장이 참석해 주최 측을 격려할 예정이다.   KAMA)는 1974년 10월 23일 최재창 박사의 주도로 미한인의료협회(KMAA)로 설립됐으며, 1993년에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됐다. 뉴저지 주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남가주, 보스턴, 워싱턴DC, 뉴욕, 조지아, 텍사스, 하와이에 지부를 두고 있다.   KAMA는 미의료협회(AMA)와 함께 여러 활동을 펴고 있으며 한국의사협회와도 공동 학회를 열고 있다.   이밖에 KAMA 저널, 오창열 박사 기념 강의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지역 사회 봉사를 하고 있다. 임상환 기자대규모 박람회 건강 박람회 대규모 건강 kama 남가주

2024-07-22

NJ부동산협회, ‘부동산 엑스포’ 개최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NJ KARA, 이하 협회)가 부동산 전문가 및 관련 회사들이 대거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를 개최한다.   협회는 지난달 30일 뉴저지주 포트리 허드슨매너에서 월례회 및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18일(토)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제2회 ‘뉴저지 부동산 엑스포’ 행사를 갖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하루 동안 진행되는데, 부동산 에이전트를 비롯해 융자·모기지·보험·법률 사무소·인스펙션·타이틀 회사 등 다양한 사업체들이 부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협회는 “엑스포에서는 최신 부동산 관련 정보와 동향을 제공하게 되며, 이를 통해 시장 활성화는 물론 주택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 협회는 “행사 당일 참가자들과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 세미나와 워크숍도 준비되어 있어 업계의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래플 추첨(선물 증정)과 나의 드림홈 그리기 대회(당일 작품 제출·트로피와 장학금 수여) 등도 준비된다”며 “부동산 구매 및 판매자 그리고 부동산 관련 업체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엑스포 행사에는 재미부동산협회, 월드옥타 뉴저지지회, 뉴저지한인회 등이 협찬한다. 문의 862-812-9004(이근호 준비위원장).    박종원 기자뉴저지부동산협회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 부동산 엑스포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 부동산 박람회 뉴저지 부동산 엑스포

2024-05-02

사회복지 박람회에 600명 운집…부에나파크·KCS 공동 개최

부에나파크 시, 코리안커뮤니티서비스(이하 KCS, 총디렉터 엘렌 안) 개최로 지난 16일 열린 오렌지카운티 한인을 위한 사회복지 박람회가 600명이 운집하는 성황을 이뤘다.   이날 부에나파크 커뮤니티 센터엔 행사가 시작되는 오전 9시 이전부터 많은 한인이 찾아와 줄을 섰다. 참가자들은 OC사회보장국, 캘옵티마, 시니어를 위해 통합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이스(PACE), 알츠하이머협회 등 20여 개 기관, 단체가 마련한 부스에서 다양한 정보를 담은 홍보물을 앞다퉈 챙겼다.   KCS,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 장), 세종학당(학당장 태미 김) 등 한인단체와 OC아태계커뮤니티연합(OCAPICA)을 비롯한 아시아계 단체들도 사회복지 관련 프로그램과 정보 제공, 단체 홍보에 나서는 등 행사장은 열기로 가득 찼다.   부에나파크 시 경찰국과 시니어센터, 교통부,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 섀런 쿼크-실바 가주하원의원, 덕 채피 OC수퍼바이저 등도 부스를 마련하고 한인들과 교감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엘렌 안 총디렉터는 “부에나파크 시가 한인을 대상으로 대규모 박람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준비를 하느라 고생했지만, 많은 한인이 찾아와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애너하임에서 왔다는 50대 토머스 박씨는 여러 부스의 한국어 홍보물을 빠짐없이 챙기며 “부모님에게 가져다 드릴 것이다. 이런 행사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만사를 제치고 달려왔다”고 말했다.   주최 측은 OC 거주 한인 중 자격을 갖춘 예약자 50명에게 즉석에서 EBT 카드를 발급했다. 또 10개 부스를 방문한 참가자에게 쌀 500포와 채소 등을 나눠줬다. H마트는 쌀 100포를 후원했다. 임상환 기자사회복지 박람회 사회복지 박람회 사회복지 관련 대규모 박람회

2024-03-18

OC한인 대상 사회복지 박람회

부에나파크 시와 코리안커뮤니티서비스(이하 KCS, 총디렉터 엘렌 안)가 오렌지카운티 한인을 대상으로 마련한 대규모 사회복지 박람회가 내일(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부에나파크 커뮤니티 센터(6688 Beach Blvd)에서 열린다.   약 20개 기관, 단체가 참여하는 박람회에선 메디캘 신청 및 갱신, 저소득층 및 시니어 아파트 등 다양한 사회 복지와 공중 보건, 참정권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주최 측은 OC 거주 한인 중 자격을 갖춘 예약자에 한해 현장에서 EBT 카드를 발급한다. OC사회복지국은 메디캘 신청을 돕는다. OC에 거주하며 가구 세전 총소득이 연방 빈곤 기준 금액의 138% 이내면 신청할 수 있다.   비영리기관 커뮤니티액션파트너십 OC지부는 선착순 500명에게 신선한 채소를 제공한다. H마트도 푸짐한 선물을 나눠줄 예정이다.   부에나파크 시 경찰국과 소방국, 시니어센터, 교통부와 홈리스 구호팀 등 여러 부서와 OC사회보장국, 캘옵티마, 덕 채피 OC 4지구 수퍼바이저, 섀런 쿼크-실바 가주 67지구 하원의원 등도 박람회에 참여한다.   OC아태계커뮤니티연합(OCAPICA),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 카운슬온에이징(Council on aging), 알츠하이머협회, UC어바인, 시니어를 위해 통합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이스(PACE), 잼보리, 원케어 등은 정보를 제공하고 설명회도 열 예정이다. 어바인 세종학당은 부스를 마련해 한복 홍보에 나선다. 임상환 기자사회복지 박람회 대규모 사회복지 오렌지카운티 한인 거주 한인

2024-03-14

귀넷 경찰 채용 박람회, 5100달러 인센티브까지

귀넷 카운티 경찰이 내달 4일 로렌스빌 경찰 트레이닝 센터(854 Winder Highway)에서 오전 8시부터 채용 박람회를 개최하며, 인센티브 5100달러 등 여러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귀넷 경찰관이 되려면 고등학교 졸업장 또는 G.E.D(고졸 학력 인증서)가 필요하며, 미국 시민이어야 한다. 지원자들은 유효한 운전면허증 등의 자격증이 필요한 것과 더불어 범죄 이력, 운전 이력, 신용보고 등 포괄적인 배경 조사도 거친다.     이번 채용 이벤트의 첫 번째 단계는 오리엔테이션, 신체 민첩성 테스트, 구술 면접, 심리 검사 등이다. 자격을 갖춘 지원자들에게는 조건부 오퍼가 주어지며, 2단계 채용 절차는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전체 채용 절차는 평균 약 90일 정도 소요된다.     이날 박람회에 방문하고 싶은 사람은 사전에 행사에 등록하고 지원하는 업무 및 부서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당일 지참할 수 있다. 사전예약을 하지 않아도 방문할 수 있으나, 예약이 없는 지원자는 오전 8시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고 주최 측은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채용 인센티브 5100달러와 귀넷으로의 재배치(relocation) 인센티브 2000달러가 제공된다. 또 모든 경찰관에게 연간 4% 임금 인상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인센티브 조건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770-513-5513 웹사이트=tinyurl.com/27sd9dtn 윤지아 기자인센티브 박람회 채용 인센티브 채용 박람회 경찰 채용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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