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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 제2회 갈라 개최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제2회 갈라를 개최한다.     13일 오후 6시30분 플러싱 리셉션하우스에서 ‘뉴욕의 한식, 전통한식과 현대한식의 조화’를 테마로 열리는 이번 갈라쇼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추진위는 갈라 행사를 통해 뉴욕에서 한식의 위상을 확인하고, 전통한식과 현대한식의 조화로운 발전을 격려할 예정이다.     2010년 1월 29일 공식 출범한 추진위는 지난 12년간 미동부 및 뉴욕에서 한식을 알리기 위한 각종 사업을 진행해왔다. 센트럴파크 코리아데이·한국 입양아 한식 홍보 행사·한국 전통주 홍보 행사·NYU/컬럼비아대 한식 홍보행사 등 이벤트성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한식당 종사자 교육·공립학교 한식 급식사업·한식 식재료 공동구매 사업 등도 정기적으로 진행했다. 한식 푸드트럭 행사·공공기관(경찰서, 소방서) 한식 홍보 행사·코리안 레스토랑 위크 사업을 비롯해 메뉴판·식기류·실내 인테리어 소품 제작 사업, 홍보 동영상 제작 사업과 같은 각종 사업도 진행했다. 매년 올바니 주의사당에서 열리는 한식홍보행사 등 크고작은 지역사회 행사에서도 한식을 알렸다.   문준호 추진위 회장은 “한식은 최근 뉴욕에서 미식가들에게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음식”이라며 “오랜 기간동안 운영해오신 전통 한식당과 새로이 떠오르는 현대 한식당들이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열정적으로 운영해왔기에 지금의 뉴욕만의 한식 문화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식의 위상을 보다 널리 알릴 수 있는 한식 갈라에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 개최 한식당 종사자 현대 한식당들 전통 한식당

2022-10-11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 제1회 갈라행사 성황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회장 문준호)가 지난 11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건강한 한식’을 앞세워 한식세계화 사업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퀸즈 플러싱 리셉션하우스에서 개최된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 제1회 갈라에서 추진위는 “센트럴파크 코리아데이, 한국 입양아 한식 홍보 행사, 한국 전통주 홍보 행사, 뉴욕대(NYU)·컬럼비아대 한식 홍보 행사와 같은 이벤트성 행사를 통해 한식의 지위와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뉴욕내 한식의 현지화·주류사회 정착을 위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식세계화추진위 회원사와 지역 정치인·한인회·한식 관련 유통회사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그레이스 멩(민주·뉴욕6선거구) 연방하원의원, 존 리우(민주·11선거구) 뉴욕주상원의원, 론 김(민주·40선거구) 주하원의원, 줄리 원·린다 이·샌드라 황 뉴욕시의원 당선자가 참석해 한식에 대한 애정과 한식세계화 활동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추진위는 지난 10여 년간 한식세계화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피터 구(민주·20선거구) 뉴욕시의원, 한식세계화 활동에 열정적으로 헌신해온 제1대 유지성 회장, 제3대 김영환 회장, 제4대 이강원 회장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문 회장은 “오늘 갈라에 한식세계화를 지지하고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다. 지난 11년간 활동을 위해 가장 큰 노력을 해주신 전직 회장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올린다”라며 “건강한 한식을 테마로 진행한 첫 갈라는 한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미동부 한식세계화 추진위원회의 향후 활동에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추진위는 이번 갈라를 통해 모아진 기금으로 보다 적극적인 대외 행보를 통해 한식이 뉴욕의 대표적인 에스닉 푸드(Ethnic Food)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정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심종민 기자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 성황 한식세계화추진위 회원사 뉴욕시의원 한식세계화 한식세계화 활동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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