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일룡 후보 여론조사 1위
문일룡 변호사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 선거 여론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다. 페어팩스 카운티 민주당위원회가 실시한 픽 유어 포니 여론조사 결과 44.44%를 득표해 광역위원 후보 6명 중 1위를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25% 기준을 통과한 후보는 문일룡 변호사가 유일했다. 문일룡 변호사는 "이처럼 많은 사람들로부터 커다란 지지를 얻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문일룡 변호사는 라크나 시즈모어 헤이저 교육위원회 의장(광역)을 비롯해 7명의 현직 위원과 4명의 전직 위원으로부터 지지를 얻었다. 또한 제프 맥코이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장, 새론 블로바 전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장, 페니 그로스 메이슨 디스트릭 수퍼바이저 등 수퍼바이저, 스테이시 킨케이드 페어팩스 카운티 쉐리프국장, 에덤 에빈, 데이브 마스덴 버지니아 상원의원, 데이빗 블로바, 폴 크리젝, 알폰소 로페즈, 아이린 신, 마크 시클스 마커스 사이먼, 비비안 와츠 버지니아 하원의원 등도 지지했다. 맥코이 위원장은 "개인적으로 20년 넘게 문일룡 변호사를 알고 지냈는데, 공직자로서 어떤 모습을 취해야하는지 모범적인 사례가 됐다"면서 "그가 교육위원에 당선된다면 우리 커뮤니티의 커다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여론조사 문일 후보 여론조사 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장 광역위원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