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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부터 전기 스쿨버스 운행…모레노밸리 교육구 42대 도입

새 학기부터 모레노밸리 학생들은 전기 스쿨버스로 등하교를 할 수 있을 전망이다.   모레노밸리 통합 교육구는 42대의 전기 버스를 도입하고 캘리포니아 최대 전기 자동차 충전기 설치 회사인 '인차지 에너지(InCharge Energy)'와 인프라 계약을 맺었다.     교육구는 앞으로 3만1000명 이상의 학생과 42개 학교에 전기 스쿨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모레노밸리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전기 스쿨버스는 현재 운용중인 117대의 디젤 버스 중 일부를 대체하게 된다. 새 학기는 8월 10일에 시작된다.   캘리포니아 교육부의 스콧 로아크 대변인은 주전체에서 운행되는 약 2만 5000대의 스쿨버스 중 약 800대가 전기 버스라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의 하이브리드 및 무공해 트럭.버스 바우처 인센티브 프로젝트에 따르면 리버사이드 카운티에는 52대의 전기 스쿨버스가 있으며 그 중 46대가 운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캘리포니아주 카운티 중 4번째로 많은 규모다.   교육구 교통 이사인 짐 벌레손은 "모레노밸리의 첫 번째 전기 스쿨버스는 장애 학생들을 수송할 것"이라며 "이 프로젝트가 특별한 또 다른 이유"라고 말했다.   교육구는 새 버스를 구입하기 위해 주 정부 및 연방 정부 보조금으로 1100만 달러를 지원받았다.모레노밸리 스쿨버스 전기 스쿨버스 모레노밸리 교육구 모레노밸리 학생들

2022-06-22

칼리지도 3년만의 대면졸업식…리버사이드지역 3개 학교

리버사이드 지역 3개 칼리지가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대면 졸업식을 3년만에 개최했다.   모레노밸리 칼리지 노르코 칼리지 리버사이드 시티 칼리지 등 3개 칼리지는 지난 10일 대면 졸업식을 통해 63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지난 2020 2021년도 화상 및 드라이브 스루 졸업식을 했던 졸업생들도 초청해 참석하도록 했다.   지역 교육구에 따르면 리버사이드 시티 칼리지의 올해 졸업생은 3413명으로 역대 3번째로 많은 규모다.     모레노 밸리 칼리지는 졸업생 수가 6년 연속으로 1000명을 넘어서 1648명의 학생이 학위 또는 수료증을 받았다.     또 노르코 칼리지에서는 1296명이 졸업했으며 그 중 35명은 노르코 소재 캘리포니아교정국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졸업한 재소자들이었다.   한편 UC리버사이드(UCR)의 경우 3일부터 13일까지 총 12회로 나눠 졸업식을 진행했다. UCR의 마티네즈 수석 홍보 책임자는 올해 7272명이 졸업했다고 밝혔다.     UCR측은 최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재개했지만 졸업식 연사는 마스크를 벗고 연설했고 학생들도 무대를 걸을 때 마스크를 벗도록 허용했다.리버사이드지역 대면졸업식 칼리지 리버사이드 모레노밸리 칼리지 대면 졸업식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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