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원으로 거대 신도시 프리미엄 누려…'빌리브 명지 듀클래스' 관심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인 신세계건설의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가 1천만원의 계약금으로 완성형 신도시 프리미엄을 선점할 수 있는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명지국제신도시는 에코델타시티, 명지오션시티와 함께 서부산권 일대 대규모 신흥 주거타운 이자 거대신도시를 조성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거대 신도시 프리미엄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누릴 수 있다는 장점까지 추가돼 관심은 더욱 커지는 모습이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부산시 강서구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0층, 총 1,083실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 실이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타입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단지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파격적인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와 함께 계약금 5% 전액 무이자 대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 했다. 또한 계약금 10% 중 5%와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 제공하는 만큼 최근 고금리 시대 돌입에 따른 이자 부담을 덜어 낼 수 있다. 한 업계관계자는 "단돈 1천만원으로 완성형 신도시인 명지국제신도시의 프리미엄을 선점할 수 있고, 에코델타시티, 명지오션시티와 어우러져 조성될 거대신도시 프리미엄까지 함께 누릴 수 있는 셈"이라며 "이는 에코델타시티에서 분양을 예정중인 푸르지오 린 등과 비교해도 우수한 분양 조건이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한편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명지국제신도시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돼 완성된 신도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정주여건을 자랑한다. 특히 낙동강과 남해바다가 인접한 수변 인근 단지로 조성돼 남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실별 상이), 주변에는 명지동 근린공원 등 다양한 근린공원이 자리해 단지 내에서는 오션뷰, 가든뷰, 파크뷰, 시티뷰 등 다양한 자연 조망이 가능해(실별 상이) 쾌적한 주거여건이 기대된다. 교육 환경도 좋다. 명원초, 경일중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고 오션시티 내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여기에 도보권에는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의 핵심 사업인 국제학교 ‘로얄러셀스쿨 부산캠퍼스’가 2025년 개교를 목표로 급물살을 타고 있어 최대 수혜단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또한 중심상업지역 내 각종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스타필드 시티 명지,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시네마 등 풍부한 문화편의시설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다양한 개발호재 수혜도 예상된다. 특히 인근에는 각각 부산지하철 1호선과 3호선으로 연결될 강서선(예정), 하단~녹산선(예정) 등 교통호재가 있어 더블 역세권 입지가 형성될 전망이다. 이중 하단~녹산선의 경우는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 오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본격화되며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 밖에도 주변에는 1조7000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명지국제신도시 내 업무시설용지 개발이 본격화 됐고, 가덕도 신공항 조기 개항 추진 등의 대형 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는 이처럼 우수한 입지와 미래가치에 걸맞은 라이프 스타일 주거브랜드 빌리브의 트렌디한 설계가 도입돼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도 높게 이어지고 있다. 특히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가든의 조경을 도입해 눈길을 끈다. 단지 내부를 가로지르는 대왕참나무, 가시나무, 튤립나무, 중국단풍나무 등으로 꾸며진 아름다운 4개의 가로수길이 조성되며, 4개 단지의 중앙부에는 넓은 잔디밭 및 휴게공간과 2개의 물빛산책로로 구성돼 단지 전체를 하나로 모으는 중정이 마련된다. 또한 내부설계로는 4베이 판상형, 2면 개방 타워형 평면설계를 도입하고(타입별 상이) 천장고를 2.5m로 높여 개방감을 높이고 공간감을 극대화했으며, 대형 드레스룸, 워크인 현관창고,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활용성도 확대했다. 빌리브 명지 듀클래스의 선착순 계약은 견본주택 현장에서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부산시 강서구 일대에 위치해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프리미엄 천만원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거대신도시 프리미엄 에코델타시티 명지오션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