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장로성가단 제7회 정기연주회
창립 18주년을 맞은 뉴저지장로성가단(단장 박성빈 장로)이 제7회 정기 연주회를 뉴저지주 파라무스에 있는 아콜라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김종남목사)에서 27일(일) 오후 5시에 개최한다. 뉴저지장로성가단은 “팬데믹 동안 함께 모이지 못했던 시기가 있었고, 연로하신 장로들의 개인적인 상황으로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찬양의 열정 있는 장로들의 노력과 기도로 올해 다시 값진 정기연주회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음악감독 윤길웅 지휘자는 “매주 연습을 통해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사랑의 신앙 고백하는 장로님들과 성심을 다해 준비해왔다”며 “이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믿음의 축복 ▶내 주여 뜻대로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시편 1편 ▶그 사랑 내 생명 ▶본향을 향하네 ▶선한 능력으로 등 총 8곡의 성가 합창이 공연되고, 바리톤 채희승과 현악 5중주가 특별 출연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연주회는 전 좌석 초대로 진행되며, 공연에 대한 문의는 전화 201-686-5771(박성빈 장로)에게 연락하면 된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뉴저지장로성가단 정기연주회 이번 정기연주회 박성빈 장로 담임목사 김종남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