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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전북특별자치도 농산물 특판전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인 H마트가 전북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우수 농산물 특판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판전은 오는 9월 13일부터 26일까지 뉴욕과 뉴저지에 위치한 20개의 매장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4남매 시골 청국장부터 ▶초록수담 섬진강 다슬기 맑은국 ▶다해식품 새우추젓 등 까다롭게 엄선한 전북특별자치도의 다양한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판전 행사에 대한 문의는 아래 매장으로 하면 된다.     ◆뉴욕   유니온점(718-445-5656), 노던144점(718-412-5100), 노던156점(718-888-0005), 윌리스턴파크점(516-699-0270), 그레잇넥점(516-482-3113), 구화 플러싱점(718-961-0999), 하츠데일점(914-448-8888), 베이사이드점(718-229-7400), 제리코점(516-513-5050), 용커스점(914-500-6550), 루스벨트점(917-563-3270), 롱아일랜드시티점(718-489-8580).     ◆뉴저지   리지필드점(201-943-9600), 포트리점(201-947-7800), 포트리 프레시점(201-944-9009), 에디슨점(732-339-1530), 레오니아점(201-720-7005), 파라무스점(201-708-2820), 리틀페리점(201-426-2060), 체리힐점(856-489-4611).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H마트 H 마트 H마트 전북특별자치도 농산물 특판전 4남매 시골 청국장 초록수담 섬진강 다슬기 맑은국 다해식품 새우추젓 뉴욕 뉴저지 20개 매장 H마트 특판전

2024-09-12

보령시 우수 농산물 특판전, 최고 20% 할인

LA 시온마켓에서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보령시 만세보령 우수 농수산물 홍보 특판전을 개최한다.     지난 8일 LA에 도착한 보령시 방문단은 특판전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만나 판촉 행사와 제품 홍보전을 진행한다.     보령시 방문단 김구연 단장은 “팬데믹으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시온마켓 특판전 행사에 참석하게 됐다”며 “최고 품질의 특산품을 15~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전에는 만세보령 황진쌀을 비롯해 조미김, 나물, 잡곡, 건멸치 등 25개 농수산 특산물을 판매한다. 2007년 이후 연속 미국 수출길에 오른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만세보령 햅쌀 황진쌀은 총 150톤 물량을 들여왔다. 쌀 한 포대(20파운드) 기준 33.99달러로 특판전 행사 동안 25.99달러에 할인 판매한다.     올해 처음 미주시장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곱창 돌김으로 100장 23.49달러에서 17.99달러에 판매한다. 이외 찰흑미, 칠곡영양미, 찰보리쌀, 찰귀리 등 잡곡류 1kg을 5.49달러에서 3.99달러로 할인한다. 보령시에서 추천하는 대표적인 건나물 도라지, 고구마줄기, 건가지, 호박말림, 무청 시래기는 8.99에서 5.99달러로 가격을 대폭 내렸다.     보령시 만세보령 우수 농수산물 홍보 특판전은 9일부터 15일까지 시온마켓 LA 지점을 비롯해 부에나파크, 어바인, 유니버시티, 샌디에이고, 동부 조지아주 애틀랜타 등 7개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김구연 단장은 “해마다 보령에서 생산한 가장 신선한 제품을 선별해 미주지역으로 수출하고 있다”며 “고향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준비해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영 기자농산물 특판전 만세보령 황진쌀 시온마켓 특판전 만세보령 햅쌀

2023-11-08

푸드스탬프로 온라인 농산물도 구매 가능

뉴욕주민들이 푸드스탬프(SNAP)를 사용해 온라인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지난달 30일 “지역 농산물 구매량을 늘리고 식량 불안에 직면한 가족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프레시커넥트(FreshConnect) 디지털 이니셔티브’ 파일럿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파일럿 프로그램은 뉴욕주 푸드스탬프 수혜 뉴욕주민에게 온라인 구매 옵션을 제공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뉴욕주 농부들의 판매 절차를 간소화한다.     호컬 주지사는 “새로운 파일럿 프로그램은 더 많은 소비자들이 푸드스탬프 혜택을 활용해 신선한 로컬 푸드를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주민이 온라인에서 농산물을 구입하면, QR코드를 통해 본인 계정에서 자동으로 구매 금액이 공제된다. 구매액은 푸드스탬프 수혜자 1인당 1일 50달러로 제한된다.     리처드 벌 뉴욕주 농업국장은 “소비자에게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신선 식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농부에게는 경제적인 안정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윤지혜 기자 yoon.jihye@koreadailyny.com푸드스탬프 온라인 온라인 농산물 온라인 구매 뉴욕주 푸드스탬프

2023-10-31

미국 농산물 한국 수출 작년 첫 100억불 돌파

작년 한 해 동안 한국이 미국으로부터 수입한 전체 농산물이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고기 수입이 전체 미국 농산물 수입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등 한국이 2년 연속으로 전세계에서 미국산 소고기를 가장 많이 사들인 국가로 집계됐다. 또 한국은 작년에 중국, 멕시코, 캐나다, 일본, 유럽연합(EU)에 이어 전세계에서 미국산 농산물의 6위 수출시장에 올랐다.   15일 연방 농무부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한국이 미국에서 사들인 농산물은 총 100억5000만 달러로, 전년보다 2억 달러 증가하며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농무부에 따르면 한국의 미국산 농산물 수입은 지난 2013년 59억7000만 달러에서 작년 100억5000만 달러로 68% 이상 증가해, 지난 10년간 연평균 5.3%씩 늘어난 셈이다.   한국이 가장 많이 수입한 미국산 농산물은 소고기로 27억 달러(29만1748t)를 차지했다. 이는 전체 미국산 소고기 수출액(116억8000만 달러)의 23%를 약간 넘는 규모다.   지난 2013년 6억1000만 달러였던 한국의 미국산 소고기 수입은 10년간 343% 증가했다. 한국이 소고기에 이어 미국에서 많이 수입한 농산물은 돼지고기(6억1000만 달러), 유제품(5억7000만 달러), 옥수수(5억1000만 달러), 밀(4억7000만 달러) 등이었다.     한국에 이어 일본, 중국, 멕시코, 캐나다 등이 작년 미국산 소고기의 5대 수출시장에 올랐다.미국 농산물 농산물 한국 농산물 수입 소고기 수출액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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