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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어린이재단 VA 김남숙 회장

      글로벌 어린이재단 VA지부 김남숙 회장을 만났다.     지난 13일 워싱턴 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회원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는 김 회장은 "선한 영향력"을 강조했다. "아이들에게 헌신하는 그 행복이 무엇인지, 기뻐함의 진리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며 작은 사랑, 작은 행복, 작은 관심에 감사하고 주님의 선하심에 영향력을 끼치는 삶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이야기 했다.  그리고 "우리 회원 여러분 모두가 이런 선행으로 스스로 아름다워 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30여명이 모인 행사에서는 회원들의 기증품을 바탕으로 '미니 옥션'이 진행됐다. 연사로 초청한 한인 아이린 신 주하원의원에게 북버지니아의 정치상황과 의정활동에 대한 성과도 들었다.  "글로벌 어린이 재단 모임이지만, 회원 모두가 한인 단체는 물론 각종 지역 봉사에 앞장서는 활동을 하고 있기에, 자연스럽게 우리 스스로를 교육하고 정치적으로도 일깨우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라고 김남숙 회장은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김혜량 회계보고와 이번에 골프대회장을 맡은 허진 총무의 골프대회 준비 보고 등 순서가 있었다.  끝으로 김 회장은 "골프대회 성공과 일본 총회 참석 등에 대한 논의와 준비가 착착 진행중"이라며 "회원들과 함께 어린이들이 꿈을 이루는 그날까지 어려움이 있더라도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 등 두들겨가며 격려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박세용 기자 spark.jdaily@gmail.com글로벌어린이재단 김남숙 김남숙 회장 글로벌 어린이재단 워싱턴 한인커뮤니티센터

2024-04-25

"단합된 힘으로 아이들 위한 등대 됩시다"

      글로벌 어린이재단 버지니아 지회(회장 김남숙)가 주최한 'GCF 회원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1일 워싱턴 한인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50여명이 참석해 회원간의 단합을 과시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를 다시금 다짐했다.       회원의 날 행사에서는 경매, 특강, 워싱턴 글로리아 크로마 하프단 연주 무대 등이 선보였다. 경매를 통해 모인 기금은 '결식 아동 돕기'에 사용될 예정인 가운데, 특별강연은 한사랑 종합학교 초대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메시아 평생 교육원 등에서 미국사를 강의하는 이기춘 씨가 맡았다. 이 씨는 "대표하는 연방 의원이 없어 세금만 내고 권익을 대표할 이가 없는 워싱턴 DC 주민들의 현실"을 통해 "정치력과 투표권의 중요성"을 회원들에게 이야기 했다.     또한 행사에서는 석은옥 회원이  "어린이들에게 등대처럼 밝은 빛을 비춰달라"며 김남숙 회장에게 '사진 장식 접시'를 선물로 증정하기도 했다.   한편 이 날 김남숙 회장은 "회원님들의 정성과 노고로 전세계의 굶주린 아동들에게 빛과 희망이 전달되고 있다"면서 "더욱 단합된 어머니들의 힘으로 아이들을 위한 등대이자 햇살이 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친교부장으로 전 워싱턴 가요동우회 회장 홍은영 씨가 합류했다. 버지니아지부 현 임원진은 김남숙 회장을 비롯 이명옥, 유숙희, 총무 이수연(이상 부회장), 회계 권미애, 서기 김혜량, 홍보부장 윤애경 등이다. 박세용 기자 spark.jdaily@gmail.com단합 등대 글로벌 어린이재단 회장 김남숙 김남숙 회장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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