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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아이패드 등 경품 쏜다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가 기업 우대 회원을 위한 '플라이, 숍. 윈(Fly, Shop, Win·사진)'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 이벤트는 7월 16일까지 진행되며, 미주 아시아나 기업우대 프로그램(Asiana Corporate Plus)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기간 추첨을 통해 선정된 회원들에게 아이패드, 샘소나이트 캐리어, 정관장 에브리타임 등의 경품이 증정된다. 또한, 모든 회원은 웹사이트에서 기내 면세품 구입 시 최대 30달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 기업우대 프로그램은 중소·중견기업 출장자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항공권 할인, 비즈니스 좌석 승급 쿠폰, 인천국제공항 전용 수속 카운터, 수하물 우선 수취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미주지역 법인사업자로 등록된 기업·단체·협회는 유효한 납세자 식별번호(TIN) 등을 제공 후 절차에 따라 기업우대 프로그램 웹사이트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미주 기업우대 웹사이트(flyasiana.com/I/US/KO/ACTEventDetail.do?detail=1206)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정하은 기자 chung.haeun@koreadaily.com   정하은 기자 chung.haeun@koreadaily.com아시아나항공 프로모션 아시아나항공 프로모션 아시아나항공 미주 기업우대 프로그램

2024-06-26

“야간편 운항, 기업우대 프로그램으로 고객만족 추구”

"5월부터 야간편을 증편 운항하고, 기업우대 프로그램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뉴욕·뉴저지에 거주하는 한인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월 말부터 아시아나항공 뉴욕(NYC)여객지점에서 업무를 시작한 김대열 지점장이 11일 뉴욕중앙일보 본사를 방문, 동포들을 위한 만족스러운 서비스와 개선 사항 등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우선 김 지점장은 뉴욕~인천 노선 공급을 늘려 수요와 가격 부분에서 고객들을 만족시키겠다고 설명했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뉴욕~인천 노선을 하루 한 편 운항하고 있지만, 5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최신예 기종 A350을 추가 투입해 야간편을 주 5회로 증편 운항한다.     김 지점장은 "성수기 시즌동안 공급을 늘려 고객들이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0월부터는 뉴욕~인천 야간편을 주 3회 운영할 예정이다.     팬데믹이 진정된 후 여행수요가 폭증하면서 뉴욕~인천 노선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바 있는데, 최근에는 가격이 왕복 2000달러선 아래로 떨어지긴 했지만 공급을 더 늘려 성수기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설명이다.     또한 김 지점장은 미국에서 법인(택스 ID 보유) 등록된 기업과 법인 단체·협회 등을 대상으로 '기업우대 프로그램'(Asiana Corporate Plus)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업우대 프로그램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임직원을 등록하면 항공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용 실적과 등급에 따라 인천공항 라운지 쿠폰(이용실적 2만 달러 이상), 미주노선 10% 할인쿠폰(이용실적 4만 달러 이상) 등을 제공한다.     김 지점장은 "특별한 비용 없이 기업들이 회원으로 등록한 후 좀 더 저렴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혜택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라며 "기업들을 대상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기업우대 프로그램 기업우대 프로그램 운항 기업우대 고객만족 추구

2024-03-11

아시아나, 기업우대 프로그램 실시…미주지역 법인 사업자 대상

아시아나항공이 미주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우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지난 31일부터 시행된 아시아나 기업우대 프로그램(Asiana Corporate Plus)은 중소·중견기업 출장자에게 ▶항공권 할인 ▶인천국제공항 전용 수속 카운터 ▶수하물 우선 수취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용 실적에 따라 무료 항공권, 좌석 승급 쿠폰 혜택도 주어진다.   유효 TAX ID 등이 있는 미주지역 법인 사업자로 등록된 기업.단체/협회는 웹사이트(flyasiana.com/I/US/KO/ACTProcedure.do)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단, 아시아나항공과 별도 출장 할인 계약이 돼 있거나 개인사업자, 비법인, 공공기관, 정당, 여행사, 홀세일 판매사, 통합 판매사 및 기타 항공권 판매업체는 제외된다.   신규 가입 이벤트로 3월 31일까지 가입하면 ▶임직원에게 미주 출발 항공권 15% 추가 할인·유료 좌석 90% 할인·추가 수하물 요금 22% 할인 등 3종 쿠폰을 ▶법인에게는 인천공항 비즈니스 라운지 쿠폰 1매를 제공한다. 쿠폰 사용 기간은 발급일로부터 90일 이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미주지역의 많은 기업이 우대 프로그램을 통해 할인 혜택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출장 임직원들이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flyasiana.com/I/US/KO/ACTEventDetail.do?detail=967)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낙희 기자기업우대 기업우대 프로그램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 항공 기업 법인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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