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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3·1절 글짓기대회

뉴욕한인회가 주관하고 유패밀리재단이 주최하는 3·1절 기념 글짓기 대회가 개최된다.     뉴욕한인회 측은 “3·1절의 역사적 배경과 그 교훈을 깊이 생각하고, 3·1절의 정신과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초등부(2~6학년)와 중·고등부(7~12학년)로 나눠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주어진 주제에 대해 2장 이내의 에세이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초등부의 주제는 ‘3·1절의 교훈이 현재에도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이며, 중·고등부 주제는 세 가지(▶자신의 권리를 지키거나 타인의 권리를 옹호하기 위해 용기를 냈던 경험을 3·1절의 교훈과 연결 지어 설명해보기 ▶자신의 권리뿐 아니라 타인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3·1절의 의미를 통해 설명해보기 ▶3·1절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설명하고, 그 교훈이 오늘날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그리고 이를 자신의 삶에서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 작성해보기)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에세이는 글자 크기 12포인트로 한국어는 바탕체, 영어는 Times New Roman 글꼴로 작성하면 된다.   참가 신청과 작품 제출은 오는 20일까지 뉴욕한인회 웹사이트(www.kaagny.org)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40명까지만 접수한다.     수상자는 오는 26일 뉴욕한인회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3·1절 당일 개최된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욕한인회 글짓기대회 뉴욕한인회 웹사이트 글짓기 대회 정신과 의미

2025-02-02

3.1절 글짓기대회 시상·낭독회 개최…26일 한국교육원에서

 “한인사회에 더 큰 희망이 보였습니다.”   미주3.1여성동지회(회장 그레이스 송) 주최로 올해 27회를 맞이한 3.1절 기념 글짓기대회가 큰 성공을 거둔 가운데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이다. 특히 올해 팬데믹으로 집에만 있었던 학생들에게 우려했던 문제보다는 사안을 보는 시각과 나이에 답지 않게 통찰력이 묻어나는 글로 심사위원들이 깜짝 놀랐다고 전한다.     특히 고학년에게 주어졌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포스트 코로나에 대한 에세이는 한인사회에 더 큰 희망을 기대해도 되겠다는 자체 평가가 나왔다. 아울러 3.1운동과 일제에 의해 자행된 만행에 대한 특별한 리서치 등은 주최 측인 미주 3.1여성동지회가 해마다 큰 예산을 들여 글짓기 대회를 개최해야 하는지에 대한 당위성을 찾았다는 것이다.   그레이 송 회장은 “특히 저학년부터 매년 참가하며 실력을 키워온 참가자들의 지성이 글에 녹아 있어 놀랐다”면서 “이번 대회에서 수상자를 선정하는 데 큰 어려움이 있었다. 청소년들이 애들이라고 생각했는데 결코 그렇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전11시 한국교육원(680 Wilshire Place LA)에서 열린다. 시상식과 더불어 수상작 중 몇 편은 낭독하는 시간이 있다. 무료 행사라서 주최 측은 일반 참관이나 자녀들의 참관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장병희 기자글짓기대회 한국교육원 글짓기대회 시상 기념 글짓기대회 낭독회 개최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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