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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미동맹재단

    미주한미동맹재단(회장 최태은, 이사장 챕 피터슨)은 지난 28일 국가보훈부(장관 박민식)를 방문해 국제보훈사업 다각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태은 회장은 “올해 처음 국가보훈부 후원으로 재단이 진행한 PIP학생대회 예선전에 미 전국의 135개 학생팀이 출전해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미 주류사회에 한국을 알려 나가는 여러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며 현재 기획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강윤진 국가보훈부 보훈정책관은 “한국 전 당시 가장 많은 군을 파병했던 미국 사회에 한국전쟁이나 한미동맹 및 한국의 가치에 대해 널리 알려가는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 며 “국제보훈사업의 다각화를 통해 보다 다양한 보훈 활동을 지원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류태호 부회장은 “국가보훈부가 미국에서 추진?계획중인 국제보훈 사업에 미주 한미동맹재단은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강 보훈정책관은 “내년 미주 지역에서 계획중인 여러 국제보훈 사업을 검토해 재단에 협조 요청을 하겠다”고 화답하며 향후 보훈부와 재단의 조화로운 양립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논의했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미주한미동맹재단 보훈부 국제보훈사업 다각화 미주 한미동맹재단 강윤진 국가보훈부

2023-12-01

미주한미동맹재단 국제보훈사업 논의

        미주한미동맹재단 (회장 최태은)이 23일 국가보훈처를 방문해 내년 6·25 정전 70주년 기념하여 국제 보훈 사업을 다각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태은 회장은 “미국의 보훈 사업의 경우 국가유공자뿐만 아니라 그 가족까지 대상을 확대해 보훈 사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며 “미주한미동맹재단이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계획 중인 여러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국가보훈처 사업의 대상과 범위 또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또한 강윤진 국가보훈처 국제협력관은 “국가보훈처 역시 국제 보훈 사업의 다각화 실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왔으며, 이번 논의를 통해 국제 보훈 사업의 실질적인 다각화가 가능할 것이라며 기대를 밝혔다. 이에 류태호 미주한미동맹재단 부회장은 두 단체 간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실무자 회의를 제안해 “재단의 내년도 사업 중 국가보훈처와 함께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주한미동맹재단은 이달 정기 이사회에서 고등학생 및 대학생 대상 미국 내 주요 기관 인턴십 프로그램, 주한미군전우회 후원 기념 골프대회, 한미동맹 강화 목적 학생대회 (PIP), 한국 영화를 통해 한미관계 인식을 제고하는 MTL 행사 등 신규 사업을 승인해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행보를 예고했다.   박세용 기자 spark.jdaily@gmail.com미주한미동맹재단 국제보훈사업 미주한미동맹재단 국제보훈사업 류태호 미주한미동맹재단 국가보훈처 사업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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