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국순당 생막걸리] '국순당 생막걸리', 미국 수출 제품 15년 만에 새 옷

미국 내 막걸리 판매 1위인 '국순당 생막걸리'의 미국 수출 제품이 15년 만에 새로운 디자인의 패키지로 변경된다. 변경된 제품은 10월부터 LA를 시작으로 타 지역까지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변경한 국순당 생막걸리 디자인은 한국과 동일한 디자인 컨셉을 적용했다. 국순당은 K-컬처를 좋아하는 해외 현지 고객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막걸리의 본고장인 한국과 동일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현상이 늘어나는 것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해외에서는 한국과 다른 현지 특화 디자인을 적용했다. 한국과 동일한 디자인을 적용한 새로운 국순당 생막걸리 수출제품은 미국부터 출시한다.   디자인 변경과 함께 풀쉬링크 라벨로 교체했다. 풀쉬링크 라벨은 패트병 전체를 감싸는 라벨 포장으로 가시광선을 차단해 빛에 의해 품질이 저하되는 것을 차단해 준다. 패트병은 재활용이 용이한 투명 패트병을 사용하여 환경적인 측면도 고려하였으며, 라벨에는 절취선을 넣어 분리배출이 용이하게 했다. 현대적 감각의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단순화한 투톤 칼라로 모던하고 고급감을 더했다.   국순당 생막걸리는 국순당이 대한민국 최초로 개발한 '막걸리 발효특허기술'과 특허기술인 '생쌀발효법'을 적용해 술을 빚는다. 일반적인 제법인 열을 가해 고두밥을 짓는 과정이 필요 없어 영양소 파괴도 적을 뿐 아니라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또한 에너지 절감 효과 및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최소화한 친환경 제법이다.     국순당 양조장은 대한민국 강원도 횡성의 해발 500m 지역에 있다.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HACCP (해썹,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아 위생적인 생산설비를 갖추고 지하 340m 청정수로 술을 빚는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순당 생막걸리는 깔끔한 맛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양한 나라의 고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우리 술"이라며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적용된 풀쉬링크 라벨을 도입해 생막걸리 특유의 신선한 맛을 살리고 최상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선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소비자의 사랑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업계 생막걸리 국순당 국순당 생막걸리

2024-09-30

[국순당] 칠성사이다와 콜라보 '국순당 칠성막사' 막걸리 출시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국순당 콜라보 막걸리의 3번째 제품인 '국순당 칠성막사' 막걸리가 미국 현지에서도 소개된다.     국순당 미주 총판 '백세주USA(대표 최정관)'는 국순당 칠성막사 막걸리를 미국에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순당 칠성막사 막걸리는 전통주 명가인 국순당의 '국순당 쌀막걸리'와 롯데칠성음료의 사이다 대표 브랜드 '칠성사이다'와의 콜라보를 통해 개발된 제품이다. 국순당 칠성막사는 지난해 출시 이후 소비자 반응이 좋아 콜라보 막걸리라는 새로운 시장을 완전하게 정착시킨 제품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에는 전통주인 막걸리와 탄산음료인 사이다를 섞어 간단한 칵테일로 즐기는 문화가 있다. 이런 음용 문화를 기반으로 개발된 국순당 칠성막사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이다 막걸리' 맛을 구현했다. 두 번의 쌀 발효를 거쳐 쌀의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국순당 막걸리에 칠성사이다의 청량한 맛을 더해 부드럽고도 깔끔하게 청량한 사이다 막걸리 맛을 느낄 수 있다.   디자인은 한국에서 시판되는 국순당 칠성막사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했다. 제품명 등을 한글 그대로 표현해 한국 제품임을 직관적으로 알게 했다. 국순당 막걸리와 칠성사이다의 로고를 활용하고 초록색 배경의 별 모양을 이용해 전체적으로 청량감이 물씬 풍기도록 디자인해 익숙한 브랜드의 친근감을 더했다. 아울러 국순당 브랜드와 칠성막사 제품명을 가로세로 낱말 맞추기처럼 배열해 '칠성막사당'으로 재미있게 표현해 기분 좋은 유쾌함을 준다.   미국 판매 제품은 국내 시판용과 동일한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 5%이며 용량은 350ml이다. 국순당 칠성막사 막걸리는 한국에서는 기타주류로 분류되어 막걸리라는 표현에 제약이 있으나 오히려 미국 현지에서는 한국 전통주인 막걸리로 인정받아 막걸리의 다양성을 알리고 있다.   한편 전통주 전문 기업 국순당은 축적된 양조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유명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콜라보 막걸리 제품을 연속 성공시키고 있다. 크라운제과 인기 스낵 죠리퐁과 콜라보한 '국순당 쌀 죠리퐁당' 막걸리 해태아이스크림의 장수 아이스크림 바밤바와 콜라보한 '국순당 쌀 바밤바밤' 막걸리 롯데칠성음료와 손잡고 칠성사이다와 콜라보한 '국순당 칠성막사' 막걸리 등 출시하는 속속 인기 제품으로 등극하고 있다.   백세주 USA INC. 관계자는 "막걸리와 사이다의 대표 브랜드가 만나 탄생한 국순당 칠성막사 막걸리의 미국 출시가 막걸리의 새로운 맛의 신세계를 알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업계 국순당

2023-02-27

국순당 쌀 바밤바밤…'국순당 쌀 바밤바밤' 막걸리 드디어 미주 출시

  국내에서 출시되어 막걸리 시장에 선풍적인 인기를 몰고온 ‘국순당 쌀 바밤바밤’ 막걸리가 드디어 미국에 상륙한다.   국순당 미주 총판 백세주 USA (대표 최정관)는 “미국 현지에서도 국순당 막걸리와 바밤바 콜라보의 대표작 ‘국순당 쌀 바밤바밤’ 막걸리가 한청 출시된다”고 밝혔다.   ‘국순당 쌀 바밤바밤’은 국내 출시 100일 만에 200만 병이나 판매되며  MZ 세대를 겨냥한 콜라보레이션 막걸리의 시장을 개척한 장본인이다.   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의 쌀막걸리와 해태아이스크림의 인기 아이스크림 ‘바밤바’의 콜라보로 탄생된 ‘국순당 쌀 바밤바밤’ 막걸리는 바밤바 맛을 막걸리에 접목해 바밤바 맛 술로 구현한 새로운 경험과 맛의 막걸리다.   밤의 구수하고 달달한 맛과 쌀막걸리의 부드러움이 만나 고소하고 달콤하면서 막걸리의 부드러운 목 넘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국순당은 2년 전 자체적으로 밤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막걸리를 연구하던 중 시제품 밤 막걸리 맛이 국민 아이스크림인 바밤바가 녹아든 맛과 비슷하다는 평을 받아 해태아이스크림과 콜라보를 적극 추진해 ‘국순당 쌀 바밤바밤’막걸리를 선보이게 됐다.     쌀막걸리와 바밤바 아이이스크림의 콜라보로 탄생한 국순당 쌀 바밤바밤은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재미와 맛을 선사하며 MZ세대로의  막걸리의 확장을 추진한 국순당의 마케팅 전략과도 맞아 떨어진 걸작품으로 손꼽힌다.   디자인은 국순당 쌀막걸리의 ‘국순당 쌀’과 바밤바의 로고 그대로를 활용하고 전체적으로 바밤바 느낌이 물신 풍기도록 디자인해 익숙한 브랜드의 친근감을 더했다. 미주에 출시되는 국순당 쌀 바밤바밤 막걸리는 영문 상품명과 함께 ‘Chestnut Makgeolli’를 기재해 현지인들도 한국 대표 술 막걸리임을 알기 쉽게 표현했다. ‘국순당 쌀 바밤바밤’막걸리는 한국에서는 기타 주류로 분류되어 막걸리라는 표현에 제약이 있으나 오히려 미국 현지에서는 한국 전통주인 막걸리로 인정받아 막걸리의 다양성을 알리게 됐다.    미국에서 출시되는 국순당 쌀 바밤바밤 막걸리는 알코올 도수 4%로  용량은 350ml의 캔 제품이다.   이외에도 국순당은 크라운제과 인기 스낵 ‘죠리퐁’과의 콜라보 제품‘국순당 쌀 죠리퐁당’ 막걸리 ,롯데칠성음료와 손잡고 칠성사이다와 콜로보한 ‘국순당 칠성막사’막걸리 등 콜라보 제품을 연속 성공시키고 있다.     국순당 쌀막걸리는 국순당이 전통 제법을 복원한 ‘생쌀발효법’을 적용했다. 일반적인 제법인 열을 가해 고두밥을 짓는 과정이 필요 없어 영양소 파괴가 적고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 또한 에너지 절감효과 및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최소화한 친환경 제법이다.국순당 막걸리 국순당 쌀막걸리 국순당 막걸리 국순당 미주

2022-09-18

[국순당] '고소' '달콤'…'국순당 쌀 죠리퐁당' 막걸리 한정 판매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콜라보 막걸리가 미국 현지에 상륙했다.   국순당 미주 총판 '백세주USA(대표 최정관)'는 '국순당 쌀 죠리퐁당' 막걸리를 미국에 본격 출시하고 특별 3000팩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국순당이 지난해 출시한 국순당 쌀 죠리퐁당 막걸리는 전통주 명가인 국순당의 '국순당 쌀막걸리'와 크라운제과 인기 스낵 '죠리퐁'의 콜라보를 통해 개발됐다. 국순당 쌀막걸리에 죠리퐁 원물을 그대로 섞어 발효시킨 후 마시기 좋게 걸러 만든 제품으로 막걸리에 죠리퐁을 타서 먹는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천연 곡물을 그대로 튀겨 만든 죠리퐁과 쌀막걸리의 부드러운 맛이 만나 고소하고 달콤하면서도 막걸리의 부드러운 목 넘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미국 판매 제품은 국내 시판용과 동일한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 4%이며 용량은 350ml다. 제품 포장은 '홈술' '혼술' 트렌드를 고려해 캔 형태로 개발했다. 제품명 디자인은 국순당 쌀막걸리의 '국순당 쌀'과 죠리퐁의 로고 그대로를 활용해 익숙한 브랜드의 친근감을 더했다. 전체적으로 죠리퐁의 컬러를 도입했다. 이번 미국에 소개되는 특별 한정판에는 영문 상품명과 함께 'I'm Makgeolli(RICE WINE)'를 기재해 현지인들도 한국 대표술 막걸리임을 알기 쉽게 표현했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순당 쌀 죠리퐁당 막걸리의 수출은 콜라보 막걸리의 첫 해외 진출이라는 의미가 있다. 향후 꾸준한 마케팅 활동과 더 많은 해외시장 개척으로 우리나라 전통주인 막걸리의 다변화된 이미지를 세계시장 속에서 구축해 나가며 세계의 명주들과 경쟁 해나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알뜰탑 국순당

2022-03-02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