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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한인문인협회가 제24회 고교백일장 수상자를 발표했다. 협회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 고등학교와 뉴욕 프랜시스루이스·베이사이드 고등학교에서 백일장을 진행했다. 올해는 총 113명의 학생이 대회에 참가했다. 올해 백일장 주제는 핼러윈·나의 꿈·뉴욕시·친구·우정·나를 기쁘게 하는 것들·신발·가을 앞에서 등이었다. 심사는 협회 소속 윤관호·변정숙·이춘희·윤영미·송지선 씨 등이 맡았다. 팰리세이즈파크고 수상자는 ▶1등 김예슬(11학년) ▶2등 이인석(12학년) ▶3등 지한비(12학년)다. 프랜시스루이스고에서는 ▶1등 김다은(12학년) ▶2등 서지우(10학년) ▶3등 김혜리(11학년) 학생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베이사이드고는 ▶1등 김혁중(10학년) ▶2등 류승재(10학년) ▶3등 권세연(11학년)이 수상했다. 협회는 2000년도에 첫 백일장을 열었으며 이후 매년 뉴욕 일원 고등학교에서 백일장을 개최하고 있다. 노려 미동부한인문인협회장은 “예년보다 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이 월등히 늘어났다”고 말했다. 이하은 기자미동부한인문인협회 백일장 고교백일장 수상자 미동부한인문인협회 고교 올해 백일장
미동부한인문인협회는 지난달 27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고교와 28일 뉴욕 퀸즈 프랜시스루이스고교, 베이사이드고교에서 23회 고교백일장을 진행했다. 이에스더(팰리세이즈파크고교 12학년), 박윤선(베이사이드고교 11학년), 구나연(프랜시스루이스고교 10학년) 학생이 각 학교 1등을 차지했다. [미동부한인문인협회]미동부한인문인협회 고교백일장 프랜시스루이스고교 10학년 뉴욕 퀸즈 학교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