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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인기몰이하는 착한 분양가…’칸타빌 더 스위트’ 14일 오픈

          검단신도시 최중심 원당동에 들어서는 '칸타빌 더 스위트'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일정을 본격화했다. 그런 가운데 단지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춰 연일 관심을 높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에 조성되는 아파트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전용면적 84~101㎡, 총 625가구 규모다.타입별 가구수는 ▲84㎡A 262가구 ▲84㎡B 181가구 ▲84㎡C 16가구 ▲84㎡D 154가구 ▲97㎡ 6가구 ▲101㎡ 6가구가 구성된다.   실제 단지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4억3000만원대부터 시작돼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이는 주변에 자리한 검단신도시 내 최근 분양단지보다도 낮게 책정된 합리적인 가격이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뛰어난 정주여건이 장점으로 특히 검단신도시의 미래가치와 원당동 일대 다양한 주거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듀얼 프리미엄 라이프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바로 앞에는 창신초가 자리하고, 원당중·고교도 도보 거리에 위치해 학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인천 지하철 1호선 신설역(예정)이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도 돋보인다. 여기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병원, 은행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주변으로는 만수산 근린공원과 아라보타닉파크, 산들바람공원 등이 자리해 ‘숲세권’ 입지에 속해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특히 단지에서는 이들 공원의 조망도 가능해 입주민은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전망이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지역 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차별화된 상품설계가 적용될 예정으로, 남향 위주의 배치와 단지 전체가 연결되는 산책로를 조성해 개방감을 넓혔다. 또 단지 중앙부에는 760평 규모의 대규모 중앙광장을 조성해 쾌적함을 더했으며, 수공간, 피크닉존 등이 꾸며진 커뮤니티 광장 등도 마련된다.     세대내부 설계도 돋보인다. 트렌디한 4베이 설계(일부 제외)를 도입하고 현관창고,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또한 다락형(일부가구), 테라스형(일부가구) 등을 도입해 특화된 주거공간을 구현했다.   '칸타빌 더 스위트'의 청약일정으로는 오는 1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화) 1순위, 19일(수)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이후 25일(화) 당첨자를 발표하고, 5월 8일(월)부터 5월 10일(수)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1순위 청약 조건은 입주자모집공고일(4월 7일)을 기준으로 인천광역시 또는 수도권에 거주하며,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2개월이 지나고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기존주택도 처분할 필요가 없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재당첨 제한, 실거주 의무가 적용되지 않으며, 6개월 후 중도금 1회차 납부 전에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며 “이는 검단신도시가 최대 3년의 전매제한 기간이 적용되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메리트여서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관심고객등록 이벤트와 청약인증 이벤트, 방문고객 선착순 이벤트 등 많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단지의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에 위치한다.    박원중 기자 ([email protected])인기몰이 스위트 타입별 가구수 검단신도시 최중심 2순위 청약

2023-04-15

넥스트콤플렉스 수요 흡수하는 ‘검단 골든스퀘어’ 상업시설 분양

국내 기준금리가 3개월 연속 오르며 분양시장 전반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전반적 부동산 투자심리가 위축될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하지만 실제로는 과거 유사한 상황에서 예상과 달리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최근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매수 부담이 더 커지기 전에 투자에 나서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금리 인상 외에도 최근 건축 원자재 비용상승 이슈가 있어 향후 용도를 불문하고 분양가 상승이 예견된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에 따르면 건설 주요 자재인 시멘트의 1톤당 평균 가격은 지난해 6만2000원에서 지난 4월 9만8000원으로 46.5% 상승했다. 철근가격 역시 지난해 1톤당 69만원에서 지난 5월 119만원으로 72.5% 증가했다. 이에 건설업계 역시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인천 검단신도시에 조성 중인 ‘검단 골든스퀘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향후 수도권에 공급될 상업시설의 경우, 건축비와 금리 인상 이슈가 분양가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같은 수준의 상품이라도 더 비싼 가격에 분양될 것이라는 견해가 우세하다.   검단 골든스퀘어는 지하 3층 ~ 지상 8층 규모의 3면 개방형 복합 상가로 제1· 2종 근생시설과 교육연구시설, 운동시설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업종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전망된다.   검단 골든스퀘어가 들어서는 검단신도시 1단계 상업지구 구성비가 1.12%에 불과해 희소가치가 높다. 주요 신도시인 위례신도시와 하남미사신도시의 8.1% · 8.4% 상업용지비율과 비교하면 구성비가 절반 이하로 낮다. 3만3천여 배후세대 소비수요 흡수에 유리한 환경이 이미 조성돼 있다.   상권 내 희소한 광장을 끼고 넥스트콤플렉스와 마주보는 입지도 호평 받는 요소다. 초대형 복합몰인 넥스트콤플렉스는 멀티플렉스 극장과 문화센터, 테마파크, 컨벤션, 대형 서점 등이 예정돼 검단신도시 입주민 뿐 아니라 인근 지역 수요까지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업시설 분양업계 관계자는 “이전까지 상업시설 투자라고 하면 월세수익 창출에 방점이 찍혔지만, 최근에는 월세수익과 함께 시세 차익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과거 안정성을 중시하던 기조에서 이제는 시세 차익까지 추구하는 쪽으로 수익 범위가 확산되고 있다는 의미다.   실제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상가 평균 매매거래가는 606만원(㎡당)으로 조사됐다.  국토부가 관련 집계를 시작한 2006년 이후 역대 최고 수준이다. 지난 2006년 평균 실거래가가 319만원(㎡당)인 것을 감안하면 두 배 가까이 오른 것이다.   검단 골든스퀘어 분양관계자는 “인근 아파트 입주민들의 대규모 수요에 향후 법조타운 호재 등도 가까이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전망한 투자자들이 대부분의 분양 물량을 선점한 상태”라며 “남은 일부 호실도 빠른 시일 내에 계약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넥스트콤플렉스 골든스퀘어 검단 골든스퀘어 검단신도시 입주민 인천 검단신도시

2022-08-29

건축비 지속 상승 전망… 희소한 광장 끼고 있는 ‘검단 골든스퀘어’ 주목

국내 기준금리가 3개월 연속 오르며 분양시장 전반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대출 활용이 불가피한 투자모델로 인해 이자 부담이 늘어나는 것은 시장에 긍정적이라고 보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이에 전반적 부동산 투자심리가 위축될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하지만 실제로는 과거 유사한 상황에서 예상과 달리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1년 6월까지 기준금리는 0.25%씩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상승하는 등 최근과 유사한 움직임을 보였다. 당시 부동산 업계는 원리금 상환에 대한 부담으로 수익형 부동산 매매시장이 침체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우려와 달리 이 기간 상업용 건축물 거래 비중은 9.58% ~ 11.71% 사이를 오가며 기준금리 상승 이전(2010년 1월 ~ 6월, 10.38% ~ 11.58%)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최근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매수 부담이 더 커지기 전에 투자에 나서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금리 인상 외에도 최근 건축 원자재 비용상승 이슈가 있어 향후 용도를 불문하고 분양가 상승이 예견된다.   이에 인천 검단신도시에 조성 중인 ‘검단 골든스퀘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향후 수도권에 공급될 상업시설의 경우, 건축비와 금리 인상 이슈가 분양가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같은 수준의 상품이라도 더 비싼 가격에 분양될 것이라는 견해가 우세하다.   검단 골든스퀘어는 지하 3층 ~ 지상 8층 규모의 3면 개방형 복합 상가로 제1· 2종 근생시설과 교육연구시설, 운동시설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업종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전망된다.   검단 골든스퀘어가 들어서는 검단신도시 1단계 상업지구 구성비가 1.12%에 불과해 희소가치가 높다. 주요 신도시인 위례신도시와 하남미사신도시의 8.1% · 8.4% 상업용지비율과 비교하면 구성비가 절반 이하로 낮다. 3만3천여 배후세대 소비수요 흡수에 유리한 환경이 이미 조성돼 있다.   상권 내 희소한 광장을 끼고 넥스트콤플렉스와 마주보는 입지도 주목받는 요소다. 넥스트콤플렉스는 멀티플렉스 극장과 문화센터, 테마파크, 컨벤션, 대형 서점 등이 예정된 초대형 복합몰로 검단신도시 입주민 뿐 아니라 인근 지역 수요까지 흡수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검단 골든스퀘어 분양관계자는 “인근 아파트 입주민들의 대규모 수요에 향후 법조타운 호재 등도 가까이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전망한 투자자들이 대부분의 분양 물량을 선점한 상태”라며 “남은 일부 호실도 빠른 시일 내에 계약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골든스퀘어 건축비 검단 골든스퀘어 인천 검단신도시 기준금리 상승

2022-08-03

낮은 상업용지 비율 검단신도시 ‘검단 골든스퀘어’ 성황리 분양 중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업용 부동산을 대상으로 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적은 비율의 상업용지를 가진 신도시 내 상가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수도권 내 신도시는 정비된 도로망을 기반으로 한 직주근접과 계획도시 특유의 쾌적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꾸준한 주택 수요를 보이고 있다.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5월까지 17개 국내 광역시 · 도 가운데 인구 순이동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도(16만7713명)와 세종시(2만776명), 인천시(2만0208명) 순으로 나타났다. 순이동은 전입인구에서 전출인구를 뺀 것으로 지역별 인구 증감 추이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인천 내에서는 검단신도시가 위치한 인천 서구가 2만6516명으로 가장 많은 순이동을 보였으며 동탄2신도시와 고덕신도시가 있는 경기도 화성시 · 평택시도 각각 3만4768명과 3만4741명으로 경기도 순이동 1 ·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인천 서구는 2위인 중구의 순이동인구(7916명)보다 3배 이상 많은 인구 증가를 보여 눈길을 끈다.   이 수치들은 이들 신도시들의 인구가 늘어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부동산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해당 신도시들의 상업용지는 타 신도시 대비 낮은 비율을 지니고 있어 상업용 부동산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상업용지 비율이 높으면 상가 공급량이 많아 공실 우려가 커지지만 비율이 낮으면 상대적으로 부담을 덜고 희소성까지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고덕신도시와 동탄2신도시는 전체 면적대비 순수 상업용지 비율이 각각 2.0% · 1.14% 수준으로 희소해 인기를 끄는 지역이다. 지난해 고덕신도시의 ‘파피에르 고덕’과 2016년 동탄2신도시의 ‘레이크꼬모 동탄’이 단기간에 전 호실 완판이라는 성적을 거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이러한 사례에 따라 활발한 인구 유입과 희소성 높은 상업용지 비율을 지닌 검단신도시 내 상업시설 ‘검단 골든스퀘어’에 대한 관심도 높다.   ‘검단 골든스퀘어’는 지하 3층 ~ 지상 8층 규모를 지닌 3면 개방형 복합 상가로 제1·2종 근린생활시설과 운동시설, 교육연구시설 등이 입점할 계획이다. 이 상업시설은 검단신도시 1단계 상업용지 중심부에 조성된다.     검단신도시 1단계 상업용지 비율은 1.12%로 위례신도시 상업업무 시설용지 비율 8.1%와 하남미사신도시 8.4%와 비교하면 매우 낮은 비율이다. 경쟁 상업시설은 적은데 1단계 배후수요는 3만3549가구에 달하는 점도 투자자들로부터 호평 받는 요소다.   ‘검단 골든스퀘어’는 광장을 품은 상가라는 점에서도 높은 투자가치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높은 희소가치를 지닌 광장 앞 상가인 이곳은 광장이 지닌 높은 접근성과 시인성에 따른 수혜를 직접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 부동산업계 전문가들은 ‘검단 골든스퀘어’가 바로 건너편에 예정된 넥스트콤플렉스의 2차 방문수요도 흡수할 것으로 보고 있다. 초대형 복합몰인 이곳은 멀티플렉스 극장, 문화센터, 대형서점, 테마파크, 컨벤션 등이 예정돼 검단신도시는 물론 인근 지역의 방문수요까지 끌어들일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호재다.   검단신도시의 K 부동산 대표 공인중개사는 “희소성을 높이는 1단계 상업용지 면적과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인구 등을 기반으로 ‘검단 골든스퀘어’ 역시 인기리에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며 “향후 인근에 예정된 법조타운 호재 등의 가치를 내다본 수요자들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검단신도시 골든스퀘어 상업용지 비율 검단 골든스퀘어 상업용지 중심부

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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