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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an Real Estate] LA 부동산 시장, 언제가 기회일까?

엘에이 집값은 코로나 19 사태를 거치면서 가파르게 급등했고, 높은 이자율과 공급 부족, 인플레이션, 국제 정세 등의 영향으로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수요가 높은 지역의 집값은 더욱 오르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적절한 구매 타이밍을 잡기 어려워하고 있다.     현재의 시장 상황만 놓고 보면 주택 구매와 부동산 투자가 쉽지 않은 시점이다. 하지만 향후 시장 변화를 고려하면, 오히려 지금이야말로 기회를 준비할 중요한 시기가 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Urban Real Estate'의 고용수 시니어 인베스트먼트 컨설턴트는 상승의 배경으로 기준금리와 국제 이벤트를 지목했다.     연방준비제도(Fed)는 2024년 기준금리를 75bp 인하했으며, 2025년에도 최소 두 차례 추가 인하가 예상된다. 금리가 낮아지면 대출 부담이 줄어들어 주택 구매 환경이 점점 더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 이와 함께 낮은 금리는 부동산 투자의 수익성을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앞으로 몇 년간 금리 정책 변화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LA는 2026년 월드컵과 2028년 올림픽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대형 국제 이벤트는 정부와 민간 부문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로 이어지기에 도로, 대중교통, 상업 지구 등의 개발 역시 활발해지고 있다. 교통망 확충과 도시 정비가 이루어지면서 주변 부동산 가치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몇 년간 부동산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용수 시니어 인베스트먼트 컨설턴트는 "이를 고려하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LA 부동산 투자 기회는 더욱 커질 수 있다"라며 "주택 구매와 부동산 투자는 분명한 차이가 있지만, 시장 변동성을 함께 고려하면 향후 LA 부동산 가치는 더욱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전망했다.     또한 "단순한 가격 변동을 예측하기보다, 장기적인 시장 흐름과 경제적 요소를 함께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철저한 계획과 전략을 세운다면, 변화하는 시장 속에서도 얼마든지 좋은 기회를 찾을 수 있다. 지금부터라도 부동산 시장을 면밀히 살펴보고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전화로 할 수 있다.     ▶문의: (714)319-1441     ▶주소: 2975 Wilshire Blvd,    #300, Los Angeles 업계 estate real real estate

2025-02-03

[오늘의 생활영어] what's the hurry? ; 뭐가 그리 급하죠?

(Mark is quickly leaving work as he walks past Brian's desk … )   (마크가 바삐 퇴근하며 브라이언의 책상 곁을 지난다…)   Mark: I’m out of here. See you tomorrow.   마크: 난 갈게. 내일 보자구.   Brian: What’s the hurry?   브라이언: 왜 그리 급해?   Mark: I’m going to the Angels game tonight.   마크: 난 오늘 저녁 엔젤스 경기에 가.   Brian: Angels? They’re nothing to get excited about.   브라이언: 엔젤스? 별 대단한 일도 아니네.   Mark: Do I detect a little jealousy?   마크: 질투하는 거야?   Brian: Absolutely not! I have more important things to do.   브라이언: 절대로 아니지! 나한텐 더 중요한 일이 있어.   Mark: What could be more important?   마크: 더 중요할 법한게 뭐지?   Brian: Actually everything is more important.   브라이언: 사실 모든 일이 더 중요하지.   Mark: I thought you liked baseball.   마크: 난 자네가 야구를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Brian: I do but I’d like to point out that I like a real baseball team; the Los Angeles Dodgers!   브라이언: 좋아하지 하지만 나야 진정한 야구팀을 좋아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어. LA 다저스같은!     ━   기억할만한 표현     * I'm out of here: 전 떠납니다   "If she doesn't arrive in thirty minutes I'm out of here."     (그 여자가 30분 안으로 도착하지 않으면 전 가버릴 겁니다.)     * nothing to get excited about: 별 대단한 일도 아닌데요   "His latest girlfriend is nothing to get excited about." (그의 최근 여자친구는 뭐 별로 그렇던데요.)   * point out: 지적하다     "He gets very angry when his wife points out his mistakes." (그는 아내가 실수를 지적하면 아주 화를 냅니다.)오늘의 생활영어 whats hurry brians desk wife points real baseball

2023-10-18

뉴저지서 첫 부동산박람회 열렸다

뉴저지주 한인사회에서 처음으로 부동산 관련 대형 행사가 열렸다.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회장 이창우)는 30일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제1회 뉴저지부동산박람회(New Jersey Real Estate Expo 2022)를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창우 회장·정신호 이사장 등 협회 주요 임원을 비롯해 ▶마크 쇼코리치 포트리시장 ▶로버트 오펜하이머 뉴저지주 부동산국 커미셔너 ▶앤서니 큐레튼 버겐카운티 셰리프 ▶김진성 버겐카운티 부셰리프 ▶이창헌 뉴저지한인회장 ▶차영자 뉴저지한인상록회장 ▶스테파니 장·폴 김 팰팍 시장후보 ▶제미경 AWCA 사무총장 ▶남경문 KCC 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내빈으로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이창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팬데믹으로 모든 행사가 중단되고 연기되는 어려운 여건임에도 협회 숙원사업인 부동산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서 기쁘다”며 “박람회를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박람회를 바탕으로 부동산협회가 회원들에게 정보 제공·친목 도모·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지역 커뮤니티와 동포사회·주류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정신호 이사장은 “많은 협력업체들이 참가해 큰 규모의 박람회가 될 수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박람회를 통해 뉴저지 한인 부동산인들은 물론 관련 업체 및 지역 스몰비즈니스들의 경기 활성화와 발전을 위하고, 한인들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인사했다.   한편 1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버겐부동산학교 ▶한미은행 ▶박진홍 변호사 ▶소더비부동산 ▶테라노스 디벨롭먼트그룹 ▶빅센트릭 어플라이언스 ▶프라임초이스 인스펙션 ▶뉴욕라이프 ▶리맥스부동산 ▶신한뱅크 등 부동산 및 관련 분야 사업체와 소속 전문직 30여 곳이 참가해 부스 운영과 함께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 등으로 진행된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 뉴저지부동산박람회 이창우 회장 정신호 이사장 제1회 뉴저지부동산박람회 New Jersey Real Estate Expo 2022

2022-09-30

[오늘의 생활영어] pull (something) off; ~를 (성공적으로) 해내다

(Karl and his wife Marla are having a discussion … )    (칼과 그 아내 말라가 의논하고 있다…)   Marla: I really want to have a party.   말라: 난 정말 파티를 열고 싶어.   Karl: I don't feel up to it tonight.   칼: 난 오늘 저녁엔 영 별론데.   Marla: I didn't mean tonight. I want a real party.   말라: 오늘 저녁 얘기가 아니고. 진짜 파티를 얘기하는 거야.   Karl: You don't mean a couple of friends over you mean a big party.   칼: 친구 몇 명 부르자는 얘기가 아니고 큰 파티를 얘기하는 거군.   Marla: Now you're catching on.   말라: 이제야 말귀가 통하네.   Karl: We'll never have enough time to pull it off.   칼: 좀처럼 제대로 해낼 시간이 나지 않을 거야.   Marla: We'll have to find the time.   말라: 시간을 내야지.   Karl: I think that you're telling me that I don't have a choice.   칼: 나한테는 선택권이 별로 없다는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군.   Marla: You catch on very quickly.   말라: 이해가 빠르시네요.   Karl: Okay just tell me what you want me to do.   칼: 그래 그럼 내가 뭘 해야 하는지만 얘기해 줘.     ━   기억할만한 표현     * feel up to (something): ~할 기분이 나다 하고 싶다   "I am feeling up to a long trip somewhere."     (어디 먼 데로 여행가고 싶다.)   * to catch on: 서서히 알아듣다 깨닫다   "She catches on faster than the other students."     (그녀는 다른 학생들보다 이해가 빠릅니다.)   * find the time: 시간을 내다   "He always finds time to play golf."     (그 사람은 골프을 위해서라면 항상 시간을 냅니다.)오늘의 생활영어 pull 성공 mean tonight pull it real party

2022-09-23

뉴저지서 첫 한인 부동산박람회 열린다

뉴저지주 한인사회에서 첫 부동산 관련 대형 행사가 열린다.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회장 이창우)는 11일 포트리 파커애비뉴 소재 협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9월 30일(금)과 10월 1일(토) 이틀 동안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제1회 뉴저지부동산박람회(New Jersey Real Estate Expo 2022)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뉴욕은 재미부동산협회 주최로 이미 10여 회의 부동산박람회가 개최됐다. 특히 뉴욕 부동산박람회는 팬데믹 이전 기준으로 70개 협력업체가 참여하고, 700~1000명이 참관하는 등 커뮤니티 주요 행사로 계속 발전하고 있지만 뉴저지주에서 부동산박람회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19년 창립된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는 초기부터 부동산박람회 개최를 제1의 숙원사업으로 선정한 뒤 수년 동안 협회 임원진과 회원들이 오랜 노력를 기울인 끝에 이번에 결실을 맺게 됐다.   정신호 이사장은 “부동산박람회를 열고자 하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전문가들의 지식과 정보를 한인동포들과 공유해 미국에 이민 온 한인들 모두가 부동산 분야에서 성공하고 서로 잘 살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라며 “부동산박람회가 앞으로 더욱 발전해 뉴저지한인회가 주최하는 추석대잔치에 이어 한인사회의 주요 행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이먼 김 부회장과 미셸 한 사무총장 등 주요 임원들은 ▶50개의 협력업체 참가 ▶1000명의 고객 참관 목표 ▶뉴저지를 대표하는 부동산회사·에이전트·모기지회사·은행·변호사·보험회사·타이틀회사 참가 등 주요 행사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 행사에는 참석하는 고객들 전원에게 ▶최대 4700달러까지의 클로징 비용 지원 쿠폰 ▶한국왕복항공권·75인치 TV·다이슨청소기 등 경품 ▶부동산업체가 제공하는 다양한 부동산 사은품 등을 증정하기로 했다.   한편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는 현재 지속적으로 협력업체를 모집하고 있다며 부동산과 관련된 사업체와 전문직, 또는 한인단체 등 커뮤니티 아웃리치가 필요한 단체들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문의 201-981-7007.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 정신호 이사장 뉴저지부동산박람회 New Jersey Real Estate Expo 2022 사이먼 김 부회장 미셸 한 사무총장 제1회 뉴저지부동산박람회

2022-08-11

[잠망경] 사도마조히즘에 대하여

병동 환자들이 처음에 장난으로 싸우다가 나중에 정말로 치고받고 싸우기를 잘한다. ‘play fighting, 장난 싸움’이 ‘real fighting, 정말 싸움’으로 변하는 것이다.   왜 누가 먼저 장난 싸움을 시작했냐 하고 물어봐도 그럴듯한 답이 안 나온다. 질문 자체가 큰 의미가 없다는 느낌이다. 무료한 병동 생활에 저항하기 위하여 둘이 장난 싸움을 무의식적으로 공모한 것이 분명하다.   사자, 개, 쥐, 코끼리, 원숭이 같은 네발짐승뿐만 아니라 앵무새, 병아리 같은 조류도 장난 싸움을 한다. 장난 싸움으로 심신을 연마하다가 사냥과 자기방어와 가족 보호를 위한 공격성을 차후에 십분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장난은 한자어 작란(作亂)에서 유래했다. ‘작란’이 소리 나는 대로 ‘장난’으로 변한 것이다. 문자 그대로 ‘난리를 일으키다’라는 뜻. ‘장난’은 사전에 ①주로 어린이들이 재미 또는 심심풀이 삼아 하는 짓 ②짓궂게 다른 사람을 놀리는 못된 짓을 함, 이라 풀이한다.   장난의 ②번째 의미는 성희롱(性戱弄), 할 때처럼 남을 괴롭히는 행동이다. 나훈아의 옛날 히트곡,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의 구성진 하소연이 귀에 들리는 듯한 대목이다. 장난이라는 말은 지킬 박사와 하이드처럼 엄청난 양면성을 감추고 있다.   우리는 왜 남을 놀리는가. 자신의 우월감을 확인하는 의도인가. 상대가 쑥스러워하는 게 재미있어서인가. 왜 우리는 남의 미흡함을 돋보이게 하고 남을 깔보면서 기뻐하는가. 그런 우리의 잔인성은 어디에서 오는가.   놀리는 사람과 놀림을 당하는 사람 사이에 짜고 치는 고스톱 같은 잔잔한 공모의 물결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영화에서 개구쟁이 미남 주연이 상대 여배우를 짓궂게 놀렸을 때 그녀가 눈을 곱게 흘기면서 고혹적 미소를 흘리는 장면은 어떤가. 장난 싸움이 있듯 장난학대증이며장난피학대증도 있다는 말인가.   있다. 인간의 본성과 본능에 학대증과 피학대증의 씨앗이 숨어있다. 지배의식과 굴복 의지가 좋은 조화를 이루면서 가정과 직장과 국가의 균형이 순조로이 유지된다. 지도자와 추종자의 화음과 불협화음의 오묘한 맺고 풀림이 진행된다. 이 절차가 산산조각이 났을 때 치료가 힘든 정신질환이나 악랄한 범죄행각이 발생한다.   가학피학증, ‘sadomasochism’은 더는 공포영화의 테마가 아니다. 변태성욕이라는 좁은 의미 또한 이미 죽은 지 오래다. 우리말로도 원어 그대로 발음하는 ‘사도마조히즘’은 우리 사회와 생활의 일부가 되어 당신과 나 사이에 유유히 작동한다. 그것은 어린 포유동물과 조류의 장난 싸움, 그리고 놀리고 놀림당하는 인간의 상호작용에서 발화(發花) 또는 발화(發火)한다.   사디즘은 18세기 말 프랑스 백작 사드의 이름에서 1888년에 생겨난 성도착증의 일종이었는데 지금은 ‘love of cruelty, 잔인성 사랑’이라는 의미로 널리 통용된다. 마조히즘은 성적 학대를 받는 즐거움에 대한 소설을 쓴 동시대 오스트리아 작가의 이름을 1892년에 따온 피가학증을 일컫는 단어. 19세기 말을 장식한 사디즘과 마조히즘은 성적이거나 심리상태에 관계없이 그때부터 지금껏 늘 다정하게 동행하고 있다.   사람이라는 두발짐승과 서두에 열거한 네발짐승들과 조류는 명실공히 장난 싸움 시기를 거쳐서 개체보존과 종족보존을 위한 본능의 성숙기에 이른다. 그러나 당신과 나 같은 호모 사피엔스가 부끄러워할 사항이 하나 있다. 그것은 즉 우리는 다른 동물과 달리 걸핏하면 장난 싸움이 정말 싸움이 된다는 사실이다. 서량 / 시인·정신과 의사잠망경 사도마조히즘 장난 싸움 조류도 장난 real fighting

2022-03-22

[오늘의 생활영어] what's the hurry? ; 뭐가 그리 급하죠?

 (Mark is quickly leaving work as he walks past Brian's desk … )   (마크가 바삐 퇴근하며 브라이언의 책상 곁을 지난다…)   Mark: I'm out of here. See you tomorrow.   마크: 난 갈게. 내일 보자구.   Brian: What's the hurry?   브라이언: 왜 그리 급해?   Mark: I'm going to the Angels game tonight.   마크: 난 오늘 저녁 엔젤스 경기에 가.   Brian: Angels? They're nothing to get excited about.   브라이언: 엔젤스? 별 대단한 일도 아니네.   Mark: Do I detect a little jealousy?   마크: 질투하는 거야?   Brian: Absolutely not! I have more important things to do.   브라이언: 절대로 아니지! 나한텐 더 중요한 일이 있어.   Mark: What could be more important?   마크: 더 중요할 법한게 뭐지?   Brian: Actually everything is more important.   브라이언: 사실 모든 일이 더 중요하지.   Mark: I thought you liked baseball.   마크: 난 자네가 야구를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Brian: I do but I'd like to point out that I like a real baseball team; the Los Angeles Dodgers!   브라이언: 좋아하지 하지만 나야 진정한 야구팀을 좋아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어. LA 다저스같은!   기억할만한 표현   * I'm out of here: 전 떠납니다   "If she doesn't arrive in thirty minutes I'm out of here."     (그 여자가 30분 안으로 도착하지 않으면 전 가버릴 겁니다.)     * nothing to get excited about: 별 대단한 일도 아닌데요   "His latest girlfriend is nothing to get excited about." (그의 최근 여자친구는 뭐 별로 그렇던데요.)   * point out: 지적하다     "He gets very angry when his wife points out his mistakes." (그는 아내가 실수를 지적하면 아주 화를 냅니다.)     California International University  www.ciula.edu (213)381-3710  오늘의 생활영어 whats hurry brians desk wife points real baseball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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