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쉬모빌(Fresh Mobile)] “통신비도 다이어트”…경제적인 맞춤 플랜 인기!
고물가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생존법으로 통신비를 대폭 아낄 수 있는 맞춤형 모바일 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LA 한인타운 소재 ‘프레쉬모빌(Fresh Mobile)’은 미주 한인들을 위한 모바일 네트워크 프로바이더로 휴대폰 요금을 매월 19.99달러(음성통화 사용자 플랜), 29.99달러(스마트 절약 요금제)부터 제공한다. 프레쉬모빌의 쉐인 김 총괄 매니저는 기존 통신사에서 일률적으로 제공하는 무제한 플랜으로 인해 통신비가 낭비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대부분의 통신사 플랜을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1개 라인 70달러, 2개 라인 120 달러 정도의 요금이 청구된다. 이 요금에는 무제한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사용자가 무제한까지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경우는 드물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집이나 회사 등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위치에서 와이파이를 연결하면 매월 데이터 사용량은 5GB 미만인 경우도 많다. 불필요한 무제한 플랜 사용료로 낭비되는 통신 요금 대신 나에게 딱 맞는 맞춤 플랜을 자유롭게 선택해 현명한 소비를 이끄는 것이 프레쉬모빌의 사업 방향”이라고 덧붙였다. 그렇다고 프레쉬모빌이 무턱대고 저렴한 요금만을 강조하는 것은 아니다. 프레쉬모빌은 미국 3대 통신사인 T-Mobile 네트워크를 이용, 가장 빠르고 안정적인 네트워크(4G & 5G)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언제나 자유롭게 가입 및 해지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또한 프레쉬모빌은 여러 라인을 묶어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패밀리 요금 대신 라인 하나만 사용해도 똑같이 저렴한 가격을 보장한다. 그뿐 아니라 한 달 단위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제 요금이기에 유학생이나 여행객 등 단기간 사용을 원하는 이들에게도 추천할만하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프레쉬모빌은 온라인 웹사이트 및 카카오톡 채널, 한국어 고객서비스센터 등 기존 모바일 캐리어에서는 찾을 수 없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원한다. 김 총괄 매니저는 “모바일 업계 20년 경력의 한인 에이전트가 처음부터 끝까지, 한국어로 편안하게 단말기 개통 서비스를 도와준다. 통신비는 월 19.99달러부터 시작하며 통화, 데이터 소비 패턴에 맞춰 기존 통신사보다 저렴하고 다양한 플랜을 고를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레쉬모빌은 LA 갤러리아 마켓(웨스턴+올림픽) 내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톡과 웹사이트(www.freshmobileusa.com)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비대면으로 휴대폰을 개통할 수 있다. ▶문의: (213)388-5888 3250 W. Olympic Blvd. #300A, Los Angeles 프레쉬모빌 mobile fresh mob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