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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도 비포장도 더 다이내믹하고 더 단단

기아의 베스트셀러 중형 SUV 텔루라이드가 출시 3년 만에 외형 디자인 부분 변경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기본 사양이 대폭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특히 쏘렌토, 스포티지에 이어 액티브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운전자와 젊은 층에 어필할 수 있는  오프로드 성능을 강화한 X-프로와 X- 라인 트림을 라인업에 추가했다. 올가을 시판을 앞두고 기아미국법인은 지난 26일부터 3일간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지역에서 전국 자동차전문기자들을 초청해 2023년형 텔루라이드 시승회를 개최했다. 도심, 프리웨이, 오프로드 주행을 통해 체험해 본 신형 텔루라이드 사륜구동 X트림을 소개한다.   ▶디자인 및 사양   북미시장 특화 모델인 텔루라이드는 출시와 동시에 디자인과 사양 등에서 주목을 받으며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  카앤드라이버 베스트 어워드 등 트리플 크라운을 휩쓸었다. 이번에 출시되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프리미엄이 붙고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전 모델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그대로 살리면서 보다 다이내믹함과 견고함을 강조한 터치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전면부는 볼드해진 새로운 디자인의 그릴과 하부 패시아, LED 헤드램프와 안개등이, 측면에서는 역시 새롭게 디자인된 18인치(X-프로), 20인치(X-라인) 알루미늄 휠과 볼륨감을 강조한 사이드 실 몰딩이 자리 잡고 있다. 후면도 전면과 통일된 디자인의 패시아와 테일램프가 부분 변경됐다. 외장 색상도 미드나이트 레이크 블루, 다우닝 레드, 정글우드 그린 등 3가지가 추가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외관에 비해 대폭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에서는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이 기존 10.3인치에서 각각 12.3인치 크기로 시원하게 펼쳐져 있으며 기존 8.5인치에서 10인치로 커진 대형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기본 탑재됐다. 또한 기아차 최초로 선보인 실시간 풀디스플레이 리어뷰 미러와 럼바스테이블라이저 시트 등 운전자 친화적인 기능이 돋보였다. 3열 8인승 동급 모델 중 최대 실내 공간을 자랑하는 텔루라이드는 운전석, 조수석뿐만 아니라 2열 시트에도 온열, 통풍 기능이 적용됐으며 랩톱, 태블릿 등에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110볼트 아웃렛도 마련돼 있다. 최대 5개 기기 접속이 가능한 와이파이 핫스팟, 스마트폰 무선 충전이 장착되는 등 기본 사양이 확대됐다.     가족 및 친구에게 스마트폰 문자로 공유할 수 있는 디지털 키 2로는 차량 잠금 및 해제, 시동 등을 조작할 수 있다.   탑승자 안전을 위한 운전자 및 주행 보조 시스템으로는 인텔리전트 속도 제한 보조, 전방 충돌 방지 보조, 교차로 대항차 감지, 고속도로 주행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모니터, 차로 유지 보조 등을 포함해 17개 기능이 기본 또는 옵션으로 장착된다.  X-프로의 경우 토잉 능력이 기존 5000파운드에서 5500파운드로 증가했으며 그라운드 클리어런스도 8.4인치로 넉넉해졌다.   가격은 X-라인이 EX 4만548달러, SX 4만8885달러, SX-프레스티지 5만1785달러며 X-프로는 SX 만9885달러,  SX-프레스티지 5만2785달러다. 기본형인 LX는 전륜구동형이 3만5690달러, 사륜구동형이 3만7690달러다. 이외에도 S, EX, SX가 전륜구동은 3만7590달러부터, 사륜구동형은 3만9590달러부터 시작한다. 각 가격에 배송비 1335달러가 추가된다.   ▶주행 성능   X-라인과 X-프로는 이전 모델과 같은 291마력의 람다II 3.8L V6 GDI 엔진, 8단 자동변속기, 4륜 독립 서스펜션을 갖추고 있다. 샌안토니오 엠마 호텔서 출발해 레베카 크릭을 거쳐 제로니모 옥스까지 도심, 프리웨이 편도 70여 마일을 X-라인을 타고 주행했다.    운전석에 앉으니 시원하게 펼쳐진 25인치에 가까운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이 눈에 들어왔다. 최근 신형차들이 전기나 하이브리드로 나오면서 각종 조작 스위치를 디지털 터치스크린으로 대체하는 경향이 많아 찾기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는데 텔루라이드는 인포테인먼트, 공조장치 스위치가 직관적으로 구분돼 있어 조작이 수월했다.    스마트, 에코, 스포츠, 컴포트 주행모드 중 스마트에 세팅하고 주행한 결과 평균 복합연비가 갤런당 23.5마일이 나와 기아가 공개한 사양과 거의 동일했다. 동일 구간을 파워, 조향, 서스펜션이 강화되는 스포츠 모드로 주행했을 때는 갤런당 21.2마일을 기록했다. 시속 60마일 주행 시 실내 소음은 노면에 따라 67~70dB을 보여 중형 4륜 SUV로는 양호한 편이었다. 약간의 풍절음과 노면 마찰음을 제어한다면 보다 정숙한 드라이빙이 가능할 듯싶다.    시인성이 좋아진 대형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실시간 풀디스플레이 리어뷰는 운전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켜줬다. 주행 안정성과 조향성, 제동능력은 우수했으나 급가속시 응답성은 차체 크기와 중량으로 인해 반박자 아쉬웠다.     산간도로에 들어서면서 코너에서 속도를 내 와인딩 테스트를 했다. 후륜이 오버스티어돼 미끄러지는 순간 카운터 스티어를 구사하자 차체가 큰 흔들림 없이 바로 안정적으로 자세를 잡으며 치고 나갈 수 있었다. 노면 상태에 따라 전륜, 후륜으로 전달되는 동력량을 분배하는 텔루라이드의 액티브 온디맨드 4륜 구동 기능이 진가를 발휘하는 순간이었다.     X-프로로 갈아타고 제로니모 옥스 인근의 오프로드 코스로 향했다. 4륜 잠금(AWD Lock)으로 세팅하고 비포장 도로를 거쳐 업힐, 다운힐, 바윗길, 도랑에 차례로 도전했다. 4륜에 똑같은 동력이 배분돼 물빠진 도랑이나 한쪽 타이어가 공중에 들릴 정도의 굴곡진 노면에서도 어렵지 않게 빠져나갈 수 있었다. 45도에 가까운 다운힐에서는 새롭게 탑재된 저속주행장치(Download Brake System)가 자동으로 속도를 저속으로 유지해줘 안심하고 주행할 수 있었다. 넉넉한 그라운드 클리어런스로 차체 바닥이 노면에 닿은 경우가 거의 없으며 실시간으로 차량 주변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서라운드뷰도 큰 도움이 됐다. 이 정도면 주말 가족들과 간이 오프로드 드라이빙 체험을 하기엔 충분할 듯싶다.   돌아오는 길에 630와트 하만카돈 오디오 시스템을 테스트했다. 10개의 스피커가 주는 공간감과 스테레오 세퍼레이션이 탁월했다. 중저음은 충분히 파워풀했으나 고음부에 비해 명료함이 2% 부족한 듯했다. 일상 운전 중 음악감상하기에는 차고 넘치는 시스템이라 할 수 있겠다.   디자인이야 워낙 주관적이라 호불호가 있겠지만, 기아 북미권역 상품기획 담당 스티브 히라시키 따르면 전 모델 워낙 호평을 받아 신형 디자인 작업에 많은 공을 쏟았다고 한다. 출시 이후 유수의 매체들이 선정한 베스트 3열 중형 SUV, 베스트 패밀리 3열 SUV 타이틀을 놓치지 않고 있는 텔루라이드의 명성과 전통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텍사스 샌안토니오=박낙희 기자텔루라이드 기아 2023년형 X-Pro X-Line SUV Auto News NAKI 시승 리뷰

2022-10-30

이름만 빼고 완전 변신한 기아 스포티지의 위대한 탄생

  기아 스포티지의 위대한 탄생   최근 자동차 시장에서 급부상 한 장르는 SUV 모델들이다. 일상과 레저활동을 동시에 아우를 수 있어 전 세계에서 SUV 성장은 가장 눈에 띈다. 사이즈는 작으면서 실용적인 SUV가 젊은 층에서는 인기를 끌어지만 팬데믹 이후 자동차의 실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장르를 넘나드는 SUV가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주중엔 도심의 빌딩 숲을 달리고 주말엔 자연의 거친 도로를 질주하는 다재다능한 SUV를 갈망한 우리에게 기아 스포티지는 슈퍼 히어로처럼 등장했다. 준중형 존재감을 강조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실내공간 그리고 엄청난 파워트레인을 뽐내는 스포티지 X-Pro 와 터보 하이브리드 스포티지 두 라인업은 고급 아웃도어와 명품이 만난 환상 케미의 절정이었다. 스포티지와 함께 한 거친 도전과 일상의 주행시간들은 아직도 기억 속을 맴돌고 있다. 단조로운 준중형 SUV는 더 이상 설 곳이 없게 만든 제 5세대 스포티지의 매력이 궁금해 진다.       글·사진=자동차 시승전문 디렉터 김     스포티지 X-Pro 대자연의 감성을 품다!     기아 X-Pro 스포티지의 첫 인상은 독특하고 강렬한 인상이 풍겨났다. 매끄럽고 부드러운 표면이 견고하고 날렵한 형태와 만나면서 어떤 길도 자유로운 오프로드에서의 자신감을 느낄 수 있었다.    전면부는 검은색의 하이테크 패턴을 적용한 타이거 노즈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강인함을 상징했다. ‘부메랑’ 모양의 날렵한 각도로 꺾인 주간주행등은 시선을 집중시키며 존재감을 부각시켰다. 측면부는 웅장하고 스포티한 바디 실루엣에 입체적인 볼륨이 전체적인 중량감을 이끌었다. 후면부는 좌우로 연결한 수평형 가니쉬와 날렵한 리어팸프가 심플하면서 럭셔리한 이미지를 담아냈다. 한마디로 예전의 밋밋한 모습은 전혀 찾아 볼 수 없었다.    특히 어드벤쳐 형 트림인 X-Pro는 더 커지고, 더 강력한 모습에 오프로드 주행을 위한 최첨단 사양들을 갖추고 자연 속으로 한걸음 더 들어가 모험을 즐길 수 있게 해줬다.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 근처의 특별 오프로드 주행코스를 질주한 X-Pro 스포티지는 전천후 자동차의 끝판왕의 칭호가 어울렸다. 1.5인치가 높은 올 휠 드라이브 X-Pro는 7.1인치가 길고 3.4인치 넓어져 거친 오프로드에서도 안정감을 잃지 않았다. 2.5리터 I-4 엔진의 8단 자동 변속과 187마력의 놀라운 파워는 거침이 없었다. 능동형 올 휠 드라이브 시스템은 중앙 자동 잠금장치가 있어 전자 유압식 커플링을 사용해 오프로드 및 주행 조건에 따라 앞바퀴와 뒷바퀴에 동력을 능동적으로 배분, 수렁에 빠지고 바퀴가 들려도 중심을 유지하게 만들었다.   오르막과 내리막에서의 부드러운 출발과 제동은 올 휠 드라이브의 진수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급커브의 상황에서도 전혀 미끄러지지 않는 견고함과 쏠림이 없는 차체의 유연성은 1세대 스포티지가 이룩한 파리-다카르 랠리 완주의 신화가 깃들여 있었다. 또한 전 지형에 적합한 B.F Goodrich 타이어는 오프로드에서 최적의 조화를 이뤄냈으며 노멀, 스포츠, 스마트 및 스노우 모드를 포함한 다 지형 드라이브 모드는 오프로드 주행의 재미를 더욱 빛냈다. 3D 뷰를 지원하는 360도 서라운드 뷰 모니터와 실시간 후측방 모니터는 위험 요소가 많은 오프로드의 주행의 안전 동반자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오프로드 주행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주행모드는 미끄럼 방지와 트렉션 최대화 그리고 내리막 제동제어를 가능케 했다. X-Pro의 실내 공간은 거친 외관의 모습과는 달리 쾌적하고 넓은 여유를 선사했다. 미래지향적인 운전석에는 두개의 스크린을 매끄럽게 연결한 듀얼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약 25인치의 길이를 자랑하며 운전자의 시야를 편리하게 확보해 줬다. 이에 반해 곡선형 디스플레이를 감싼 통풍구는 각진 모양으로 새겨져 단순한 완성도를 뽐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공조 기능을 통합적으로 조작하는 터치 방식의 전환 조작계는 버튼 방식이 주는 아날로그 느낌을 한층더 세련되게 만들었다.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의 운전자를 위한 공간활용도 역시 뛰어났다. 뒷좌석의 폴드 앤 다이브 시트를 활용하면 거의 수평적인 공간이 탄생되어 차박과 캠핑 등 아웃동어 활동을 즐기는 역동적인 자동차 라이프 기회를 선사했다. 트렁크 적재 용량도 36.9 피트에 이르고 있어 다목적 용도와 대형 수화물 적재를 가능케했다. 준준형 차급을 뛰어넘은 엄청난 파워 그리고 실내 공간과 동급 최고 수준의 테크놀러지는 스포티지가 ‘왜 기아의 최장수 모델로 군림해 왔는가’를 너무 쉽게 설명해 줬다. 대담함과 현대적인 감성이 조화를 이룬 X-Pro는 오프로드 사용자 중심 설계를 기본으로 최첨단 사양을 더해져 오프로드의 새로운 강자임에 틀림이 없었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ADAS는 오프로드 주행시 안전성과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최첨단 테크놀러지였다.     스포티지  터보 하이브리드   최대 500마일 거리 주행 230마력의 43 MPG 파워풀한 성능에   압도적 연비, 주행 신기술     하이브리드는 원래 혼합, 혼성이란 뜻으로 사용되지만 얼마전 부터는 엔진과 전기모터가 함께 달린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지칭하는 의미로 더욱 더 잘 알려졌다. 두가지 기능을 하나에 담은 하이브리드는 매력적인 이중성을 가지고 있다. 엔진과 전기모터의 환상적 조화의 작품은 스포티지 터보 하이브리드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기아는 2023년 신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를 6년 만에 5세대 신형 스포티지에서 선보였다.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기아 브랜드의 전동화 전략의 새로운 길을 여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효율성이 가장 돋보였다. 227마력의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최대 43 MPG에 이르는 뛰어난 연비를 자랑했다. 엔진과 전기모터를 사용해 최대 500마일 이상의 주행 가능 거리도 놀랄만한 혁신이 아닐 수 없었다. X-Pro 모델과 마찬가지로 늘어난 전장과 전폭 동급 최고의 뒷좌석 레그룸과 적재 공간으로 더욱 확장된 공간활용은 스포티지의 숨은 매력 중 하나임에 틀림없었다. 친환경 차량답게 기존 모델에 비해 40% 정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였으며 선택사양으로 제공되는 능동형 AWD(올 휠 드라이브)는 안정적인 주행능력과 최고의 승차감을 선사하는데 한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았다.   파워풀한 성능, 압도적 연비의 파워트레인을 감지하며 현대적인 스타일과 스포티한 느낌을 과감히 뽐내고 있을 즈음 스포티지 터보 하이브리드는 팜스프링스 도심을 빠져 나와 어느새 10번 프리웨이 한복판을 달리고 있었다. 스포티지의 운전석은 낮게 깔린 대시보드로 인해 시야가 쾌적해 멀리서 다가오는 상대방의 차선의 차량이나 방해물을 인지하는데 편안하기 그지없었다. 탁트인 개방감은 외투 하나 걸치지 않고 사막의 오아이스에서 테닝을 즐기는 청량한 시원함을 주행내내 만끽할 수 있었다 .    디지털 클러스트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듀얼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IT의 기술이 탄생 시킨 디지털 작품처럼 정교하고 예술적인 감각이 넘쳐났다. 다이얼 타입의 전자식 변속기 그리고 터치 방식 전환의 공조기능 조작계 역시 IT 기술이 적용되어 터치감이 훌륭했다. 스포티지 터보 하이브리드최고 출력 180마력을 뿜는 1.6리터 터보 GDI 엔진과 44kw 출력의 전기모터의 환상적인 조화로 총 합산 230마력의 파워를 뿜어냈다. 하이브리드의 이중적인 매력은 주행 중에 확인이 가능한데 속도를 낮춰 주행을 하면 전기모터만 사용하게 되어 연비가 올라가고 반대로 오르막길이나 가속 페달을 밟을 경우 엔진과 전기모터가 동시에 작동되어 최고 출력의 파워를 발산했다. 프리웨이에서는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면 배터리에 의한 전기모터가 구동되고 엔진이 힘을 내면 배터리는 충전되는 방식으로 스포티지 하이브리드는 엔진과 전기모터의 하모니를 연출하며 프리웨이를 거침없이 달려나갔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역시 능동형 올 휠 드라이브 AWD가 장착되어 도로 및 주행 조건에 따라 앞바퀴와 뒤바퀴에 동력을 능동적으로 배분했다. 능동형 올 휠 드라이브 시스템은 직접 디지털 클러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인 주행에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하이브리드의 배터리 충전은 엔진이 작동될 때 와 회생제동 즉 속도를 줄일 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회수해 배터리를 충전하는 방식을 체택하고 있다. 스포티지 터보하이브리드 저상화 설계가 적용되어 급커브나 급회전 시 차량 전반에 걸친 밸런스가 유지됐다. 심지어 커브를 돌 때 회전반경을 줄여주면서 운전자에게 뛰어난 안정감과 승차감을 제공하는 선회 성능 보조 시스템은 스포티지만의 뛰어난 경쟁력이었다. 전기모터를 제어하면서 핸들링을 보조해 주는 이 기능은 초보자 혹은 커브가 심한 산길 주행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기능이 아닐 수 없었다.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에는 다양한 기본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포함됐는데 특히 방향 지시등과 연동하여 인접 차선의 차량 통행을 계기판에 실시간 비디오로 제공하는 후측방 모니터 BVM 기능과 옆 차선을 주행하는 차량을 감지, 특정 조건에서 사각지대에 차량이 감지되면 차량이 외부 바퀴를 제동하여 차량을 차선으로 되돌리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은 기아가 최초로 적용한 최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이었다.    기아 스포티지 오프로드 X-Pro 하이브리드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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