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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활영어] get a ride (with someone); (누구의) 차를 함께 타다

Teachers are planning a school picnic for their students. (교사들이 학생들을 위한 학교 피크닉 계획을 짜고 있다.)   Jim: All right. Who's going to buy the hamburgers and hot dogs.   짐: 자, 햄버거와 핫도그는 누가 사 올래요.   Ken: I'll do it. I did it last time.   켄: 제가 하죠. 지난번에도 제가 했으니까.   David: I'll get the charcoal for the barbecue.   데이비드: 저는 바비큐 할 때 쓸 차콜을 가져올게요.     Nancy: Don't forget the matches like you did at the last picnic.   낸시: 지난번 피크닉 때처럼 성냥 가져오는 거 잊지 마세요.   David: I won't.   데이비드: 안 잊어버려요.   Katherine: Who's bringing the drinks?   캐서린: 음료수는 누가 가져오죠?   Jim: I'll be in charge of that. I'll bring ice too.   짐: 그건 제가 맡을게요. 얼음도 같이요.     Roger: I'll make sure all the students who are driving get maps to the park.   라저: 운전하는 학생들이 공원까지 가는 지도를 지참하도록 챙기는 건 제가 할게요.     Terry: Katherine, can I get a ride with you. I don't have a car.   테리: 캐서린 차 좀 같이 타고 갈 수 있어요. 차가 없어서요.   Katherine: Sure.    캐서린: 물론이죠.   기억할만한 표현   *(the) last time: 마지막으로     1) "The last time I saw you was about two years ago." (당신을 마지막으로 본 게 2년전 쯤이네요.)     2) "This is the last time I'm going to eat at this restaurant." (이 식당에서 식사하는 건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one) is in charge (of something): (누가 무엇을) 맡다, 책임지다.     "She's in charge of buying all the supplies we need in the office." (우리가 필요한 사무용품 구매는 그녀가 맡고 있습니다.)   *make sure: 확실히 하다.     "Make sure you close the windows before you go out. It's going to rain." (외출하기 전에 창문 꼭 닫아요. 비가 올 것 같아.)   California International University www.ciula.edu (213)381-3710  오늘의 생활영어 ride ill make katherine can school picnic

2023-01-15

맨해튼에 ’캐서린‘(Katherine)’ 칵테일바 오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끝나가면서 요식업계가 활성화되고, 맨해튼 거리는 다시 화려함을 뽐내고 있다. 이러한 회복의 정점을 지나는 시기에 ‘QB 호스피탈리티 그룹(QB Hospitality)’이 뉴욕시 맨해튼에 ‘모던 코리안 칵테일바’를 내세운 ‘캐서린(Katherine)’을 오픈했다.   맨해튼의 부동산 및 레스토랑 기업가 토니 박(Tony Park) 대표는 ‘안토야 코리안 바비큐 레스토랑(Antoya Korean BBQ)’과 ‘안젤리나 이탈리안 베이커리(Angelina Italian Bakery)’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 브랜드 업소를 개업했다.     캐서린 관계자는 “칵테일바는 맨해튼 코리아타운에 근접한 35스트리트에 위치하며, 고급 코리안 타파스와 모던한 칵테일이 특징”이라며 “독창적인 칵테일 라인업과 코리안 타파스 메뉴로 훌륭한 페어링을 맛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박 대표는 업계 최고 베테랑만 모집해 캐서린 오픈을 준비했다. 칵테일 업계의 베테랑으로 인정 받은 엔젤 쉐어(Angel Share) 칵테일 장인 및 엔알 바(NR Bar) 사장인 시게푸미 카바시마(Shigefumi “Shige” Kabashima), 그리고 시바스 마스터스(Chivas Masters & DMBA Bartender of the Year) 수상자인 앗스시 스즈키(Atsushi Suzuki)가 협업했다. 두 칵테일 장인들은 자신들의 스타일로 일본식 바텐딩 기술을 활용해 캐서린의 칵테일 메뉴를 야심차게 연구해 준비했다.     캐서린의 맛과 비주얼을 둘 다 잡은 세련된 칵테일들은 다양한 재료와 혁신적인 재조 기법으로 만들어졌다.     예를 들어, 우유를 특별한 기법으로 정화시키는 과정, 또는 우유와 술을 혼합해 맑게 하는 두 가지 과정으로 우유의 걸쭉함을 모두 걸러내 칵테일의 특별한 베이스를 만든다.     캐서린은 화려한 주류 라인업과 페어링되는 음식 메뉴도 매우 특별하다. 계절에 따라 다양하게 준비되는 재료를 활용해서 해산물 위주의 ‘스몰플레이트(smallplate)’ 바 메뉴들을 모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음식 메뉴는 아이다호(Idaho)의 감자와 샴페인에 절인 과일, 처트니를 곁들인 은대구, 미각을 리프레쉬 시켜주는 감 소르베와 같이 맨해튼의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 캐서린은 서구적인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지만, 동양적인 음식과 칵테일을 선보이고 있는 공간이다. 캐서린은 뉴욕 건물들의 상징이자 특징인 벽돌을 이용해 뉴욕 느낌을 담고 있다. 또한 곤색·아이보리·주황색으로 이루어진 바닥 타일의 패턴은 빈티지한 분위기를 풍긴다. 여기에 우리가 흔히 바닥 자재로 사용하는 따듯한 오크 색의 우드가 천장을 덮고있다.     금빛색과 유리로 만들어진 조명은 바를 은은하게 빛내주고 있으며, 테이블에 놓여진 캔들과 램프는 분위기를 세련되고 아늑하게 해준다. 벽에 걸려진 빈티지한 대형 거울은 공간을 더 넓혀주는 느낌을 준다.     박 대표는 업소 오프닝에 대해 “캐서린의 오프닝은 저와 QB 호스피탈리티 팀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순간”이라며 “특히 ‘캐서린(Katherine)’ 칵테일바는 저의 아내의 이름을 따라 지은 것이라 더욱 더 특별하고, 저는 항상 저의 가족으로부터 영감을 얻고, 앞으로도 이탈리아와 한국문화를 녹인 레스토랑과 바를 더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그의 레스토랑 그룹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는 중인데 특히 그는 레스토랑 이름들은 아들, 딸, 그리고 아내의 이름을 따라 짓고 있다.     한편 맨해튼 35스트리트 5~6애비뉴에 위치한 캐서린은 화~수요일은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목~일요일은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영업한다.     예약은 오픈테이블(Open Table)이나 레시(Resy)에서 가능하다. 웹사이트 www.katherinenyc.com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캐서린 Katherine 캐서린 칵테일바 캐서린 칵테일바 오픈 토니 박 QB 호스피탈리티 그룹 Tony Park Antoya Korean BBQ Angelina Italian Bakery

2022-11-25

[오늘의 생활영어] look sharp; 옷이 잘 어울리다, 멋지다

(Katherine knocks on the boss's door with all the other teachers standing behind her.)   (선생님들은 모두 뒤에 서있고 캐서린이 상사의 사무실 문을 두드린다.)   Katherine: May we come in?   캐서린: 들어가도 될까요?   Boss: Yes but you're not going to attack me are you?   상사: 그렇긴 한데 날 덮치려는 건 아니겠죠?   David: Relax. This isn't going to hurt.   데이비드: 긴장할 걸 없어요. 나쁜 일 아니니까요.   Katherine: (giving the boss his gift) We got you a little something for Christmas.   캐서린: (상사에게 선물을 건네며) 크리스마스 선물을 마련했어요.   Boss: (opening the present) Really? You didn't have to do that.   상사:(선물을 열며) 정말? 그러지 않아도 됐는데.   Terry: Okay. I'll take it.   테리: 오케이. 제가 갖죠 뭐.   Marilyn: You're going to look sharp in this.   마릴린: 이것 아주 잘 어울리실 거에요.   Boss: Wow! These are beautiful. This scarf will go with almost everything I have.   상사: 와! 이거 너무 멋진데요. 이 목도리는 거의 내 옷들과 잘 어울리겠네요.   Darren: And this material is second to none.   대런: 게다가 이 원단은 최고네요.   Terry: If you don't like the sweater I'll take it off your hands.   테리: 스웨터가 맘에 안드시면 제가 가져갈게요.     ━   기억할만한 표현     * (something) will go with (something else): ~가 ~와 잘 어울리다   "These earrings will go with this blouse very nicely."     (이 귀걸이는 이 블라우스하고 아주 잘 어울리겠네요.)   * (someone or something) is second to none: 최상급이다   "The pizza in that restaurant is second to none." (그 식당 피자 맛은 정말 최고예요.)   * I'll take it off your hands: (원하지 않는 물건은) 제가 대신 처리해드릴게요. 제가 치워드리죠   "If you don't want your old TV I'll take it off your hands."     (네 구형 TV가 필요 없으면 내가 가져갈게.)오늘의 생활영어 sharp look look sharp bosss door katherine knocks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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