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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Land 부동산 새로운 도약 다짐

뉴저지주에 본사, 뉴욕주·조지아주에 지사를 두고 사업 다양화와 함께 시장을 넓혀가고 있는 C Land 부동산(대표 스티븐 리)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가졌다.   C Land 부동산은 지난달 30일 뉴저지주 포트리에 있는 허드슨 매너 연회장에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 모임을 갖고, 2025년 새해 새로운 도전을 다짐했다.     C Land 부동산은 2024년에 전년 대비 110% 정도의 실적을 달성해, 주택 부동산 경기의 침체에서 회복하는 해로 마감했다.     김선국 디렉터는 실적 보고에서 “새로 출범한 ‘CBCG(C Land Business Consulting Group)’가 전체 수입의 약 12%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둬 고무적인 결과를 냈다”고 발표했다.   또 스티븐 리 대표는 미래를 바라보는 향후 전략에 있어서 디지털 미디어와 SNS 및 유튜브(YouTube) 마케팅에 더 많은 지원을 다짐하고, 특히 조지아에서 이미 중요한 마케팅 도구로 자리 잡고 있는 유튜브가 동북부 마켓에서도 곧 시장 접근이 시도될 것으로 내다봤다. C Land 부동산은 “사업체 매매를 전문으로하는 CBCG를 출범시킨 이외에도, 부동산 전문 관리부분으로 사업 분야 다양화에도 힘을 쓰고 있으며, 지역적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조지아 마켓을 조직적으로 공략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며 “조지아 사옥 구입에 이어, 뉴저지 포트리 사무실도 사옥 구입을 추진하고 있어, 미국 내에서 코리안아메리칸이 운영하는 최고 부동산 브랜드 꿈을 이뤄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Land 부동산 새로운 도약 다짐 C Land 부동산 대표 스티븐 리 C Land 부동산 신년행사 김선국 디렉터 CBCG(C Land Business Consulting Group)

2025-01-06

C Land 부동산, ‘사업 매매 중개(CBCG)’ 사업 확대

한인동포들의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미 동부 최대 한인 부동산회사로 성장한 C Land 부동산(대표 이현직·미국이름 스티븐 리)이 새로운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한다.   C Land 부동산은 “뉴욕과 뉴저지를 기반으로 2년 전부터 조지아주로 진출해 착실히 서비스 지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이제  부동산 거래뿐만 아니라, 또 한 단계 높은 진취적인 사업으로, 비즈니스 거래시 믿고 맡길 수 있는 전문성을 겸비한 비즈니스 거래 영역인 ‘사업 매매 중개(CBCG: C Land Business Consulting Group)’ 사업 부문을  출범시켜 한인사회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C Land 부동산은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이민을 선택한 사람들에게 잘 먹고 잘 사는 문제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자영업을 선택해 각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한다. 한인 특유의 근면함과 성실함으로 성공적인 아메리칸드림을 이룬 분들도 계시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사업에 실패하며 소중하게 모아둔 사업 자금을 순식간에 소진하거나, 선택할 수 있는 대안 없이 그저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막연하게 기다리며, 꿈과 희망을 잃어가는 모습도 종종 보게 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도움을 드리고자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쌓아온 전문가들이 모여 CBCG를 출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C Land 부동산은 “현재 미국 내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자영업체가 15만개 정도로 추산되는데 대부분 한인 비즈니스는 부동산 중개인들을 통해 매매가 이루어지고, 일부 회계법인이나 법률회사 등에서도 이러한 일을 진행해 왔다. 비즈니스 판매시 법률·회계·부동산 관련 업무가 모두 연관돼 생명체와 다름없는 비즈니스의 특성, 그리고 업종마다 요구되는 다양한 전문성을 충분히 숙지하고 바이어와 셀러의 요구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또 C Land 부동산은 “영국이나 미국의 경우 이미 오래전부터 비즈니스 매매만 전문으로 하는 비즈니스 전문 브로커 회사들이 활동하고 있다”며 “그러나 미국 내 일반 부동산 중개사는 약 300만 명(NAR 등록 회원 약 160만 명)이 활동하고 있으나 비즈니스 매매를 전문으로 하는 비즈니스 브로커는 겨우 만 명 정도밖에 안 되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C Land 부동산은 앞으로 CBCG 운영을 통해 더욱 많은 비즈니스 전문 브로커를 양성하고 ▶사업체 가치 평가 ▶비즈니스 판매 전 사전 준비 및 컨설팅 ▶각 비즈니스 셀러 및 바이어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 ▶비즈니스 매매  금융 지원 ▶프랜차이즈  사업 등 비즈니스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미국 전역에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현직 대표는 “또한 앞으로 CRI(C Land Research Institute)와 협업을 통해 자체 사업체 브로커(Business Broker) 라이선스 과정도 구상 중에 있다. 특히 이 분야에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김선국 CBCG 디렉터를 영입해 더욱 밝은 미래를 바라볼 수 있게 됐다. 김 디렉터는 러시아에 유학해 모스크바 국립대를 졸업하고 현지에서 변호사로서 20여 년을 활동했으며, 미국에서는 상업용 부동산 대기업에서 근무한 경험도 갖춘 인재”라고 소개했다.     C Land 부동산 CBCG 사업 부문은 지난 1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는데 현재 비즈니스 거래 고객은 한인을 비롯해 다양한 민족들로 구성돼 있어, 한인사회뿐 아니라 미국 전역에서 종합적인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미 자체 홈페이지(www.clandbiz.com)를 운영 중인데, 누구든지 방문해 관심 있는 사업체를 찾아보거나,  또한 구매 희망 사업체나 판매하려는 사업체와 관련해 간단한 정보와 연락처를 남기면 곧바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박종원 기자C Land 부동산 사업 매매 중개 CBCG 이현직 대표 김선국 CBCG 디렉터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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