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국적 항공사 출·도착 시간 조정…서머타임으로 스케줄 변경

LA공항 기준 1시간 늦춰져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지난 9일 오전 2시부터 시행되면서 한국 국적 항공 3사의 LA-인천 노선 출발·도착 시각이 변경됐다. 〈표 참조〉
 
대한항공은 LA공항 기준 매일 오전 10시 50분에 출발했던 KE018 주간편이 11시 50분으로 1시간 늦춰졌다.  
 
KE012 야간편 출발 시각도 오후 10시 40분에서 오후 11시 40분으로 변경됐다.
 
LA공항도착 시간은 KE017편이 오전 8시 30분에서 9시 30분으로, KE011편은 오후 1시 40분에서 2시 40분으로, 각각 1시간씩 늦춰졌다.  
 
아시아나항공도 OZ201 주간편의 LA출발이 매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12시로, OZ202편의 LA 도착은 오전 8시 40분에서 9시 40분으로 각각 1시간씩 늦춰졌다고 밝혔다. LA 출발 OZ203 야간편은 매일 오후 11시로 변동이 없지만, OZ204편 LA도착은 오후 2시 50분에서 3시 50분으로 늦춰졌다.
 
에어프레미아는 LA공항 기준 오전 9시 50분 출발했던 YP102편이 10시 50분으로, 오전 7시 20분에 도착하던 YP101편이 8시 20분으로 각각 1시간씩 조정됐다.
 
각 항공사 웹사이트에서 최신 운항 스케줄을 확인할 수 있다.

이은영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