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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관광] 북아프리카 튀니지와 서지중해의 매력 한 번에

창사 30주년 크루즈 특선
4월27일 출발, 10일 일정

삼호관광

삼호관광

'아프리카의 보석' 튀니지는 유럽인들에게는 익숙한 여행지이지만, 한국인들에게는 그리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주변국들과 비교해 좁은 땅에 아주 많고 다양한 매력을 품고 있어 여행하기에 대단히 흥미로운 나라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는다.
 
'삼호관광'은 창사 30주년을 기념해 풍부한 역사와 문화적 유산,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튀니지와 서지중해 크루즈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튀니지에서 만나게 되는 주요 관광 명소들은 다음과 같다.  
 
▶카르타고
 
고대 로마 제국의 중요한 도시였던 카르타고에는 지금도 고대 유적이 남아 있다. 특히 카르타고 유적지에서는 고대 로마의 건축물, 성스러운 공간, 로마 극장 등을 볼 수 있다.
 
▶시디 부 사이드
 
푸른 하늘과 하얀 집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마을이다. 좁은 골목과 벽화가 그려진 건물들이 매력적인 이곳은 사진 촬영 명소도로 유명세를 얻고 있다.
 
▶메디나
 
7세기부터 존재한 고대의 시장 거리로, 좁은 골목과 활기찬 시장이 특징이다. 전통적인 튀니지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곳으로 이색적인 향신료, 공예품, 직물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특선 상품은 오는 4월 27일 LA 공항에서 인솔자 동행으로 출발한다. 특별히 각 항구마다 기항하는 지역에서는 삼호관광 손님들만 모시고 여행을 하게 된다. 이용 선사는 15만4000톤으로 승무원 1413명, 손님 4052명이 승선 가능한 MSC SEASIDE다.  
 
MSC 크루즈는 이탈리아에 설립되어 스위스에 등록되어 있으며 본사가 제네바에 있는 글로벌 크루즈 라인이자 세계 최대의 비상장 크루즈 회사다. 전 세계 1만65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현재 45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MSC 크루즈는 지중해 크루즈와 카리브해, 남미 등 26개국을 항해하는 선사이며 훌륭한 서비스와 안전성에 힘입어 ISO 품질 보증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고객들을 배려한 일정을 통해 정통 이태리식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정평이 있다.
 
삼호관광 관계자는 "MSC 크루즈의 매력은 이탈리아 특유의 밝고 친근한 서비스와 캐주얼한 분위기, 모던한 이탈리안 디자인, 그리고 이탈리아 요리를 비롯한 셰프들의 시그니처 요리들, 쾌적한 객실, 느림의 미학을 즐길 수 있는 바와 라운지, 크루즈 생활을 다채롭게 연출하는 엔터테인먼트와 액티비티, 휴식에 최적화된 수영장 등이 있다"라고 소개했다.  
 
요금은 인사이드 객실과 항공료 포함 2799달러이며, 예약은 삼호관광 크루즈 담당자에게 할 수 있다.  
 
▶문의: (213)42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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