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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고향, 무너진 터전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 간 휴전으로 지난 18일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 경계선 마을들에서 철수했다. 이에 따라 가자 지구 전쟁이 시작된 2023년 10월 마을을 떠나 피난나온 레바논 주민들이 속속 귀가했다. 집들이 있던 자리는 폐허로 변해있었다. 폭격과 공습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스라엘군은 온전한 가옥들도 철거 해체했다. 국경선 아래 사는 이스라엘 주민들의 신변 보호가 이유였다. 크파르 킬라 마을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1년 6개월여만에 고향에 돌아온 크파르 킬라 주민 마나르 페레스가 부서진 집 잔해더미에 앉아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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