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한인미술가협회 LA산불 구호 특별전 개최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회장 전윤선)가 LA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도움을 전하고자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회원들 작품을 기부받아 선보이는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예술을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다.
협회는 “소속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하고, 저렴한 가격에 소장할 기회”라며 “판매 수익 전액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 참가 작가는 참여작가 김종성, 김진실, 고경호, 김천애, 김영식, 강영일, 김피비, 권주경, 남궁경, 데미안 서, 릴리 박, 박병웅, 박다애, 박미연, 심주현, 이미정, 이근순, 엘리 배, 주선희, 전윤선, 제인 장, 전종무, 장인정, 장정자, 조민, 조현숙, 최윤정, 최영주, 헬렌 한 총 29명이다.
특별전은 22일까지 E2 갤러리에서 열린다.
▶주소: 1215 W. Washington Blvd. LA
▶문의: (213)741-0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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