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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홍범 교수] '세무사 대부' 세무사 시험 준비반 화상 강의 개강

세무회계 전문직 진출 초석
오는 18일부터 3개월 과정

미국 연방 세무나 시험 준비반을 30여 년째 운영 중인 장홍범 교수.

미국 연방 세무나 시험 준비반을 30여 년째 운영 중인 장홍범 교수.

미국 세무사(Enrolled Agent) 자격증은 연방국세청(IRS)이 발급하는 최고 권위의 자격증이다. 세법 문제 등 연방국세청을 상대해야 하는 모든 업무에 있어서는 CPA나 변호사 자격과 동일한 권위를 인정받는 자격증이다. 단지 CPA나 변호사 자격증은 주정부에서 발급하지만 세무사 자격증은 연방 정부에서 발급한다는 것이 다르다.  
 
한인들을 대상으로 지난 35년간 미국 세무사 시험 준비를 지도해 온 장홍범 교수는 미주 한인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무사들의 대부'로 일컬어진다. 미주 지역에 개업 중인 한인 세무사들의 80% 이상이 장홍범의 교수의 제자들이기 때문이다.  
 
미주한인공인세무사협회 회장직을 역임하고 있는 장홍범 교수는 "30여 년간의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무런 사전 세무 지식이 없는 분들이라 하더라도 약 3개월 강의만으로 세무사 시험에 100% 합격시킬 수 있다"라고 자신한다. 세무사 시험은 연방국세청에서 주관하는 시험으로 모두 4지선다형 문제은행식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영어 독해력만 있으면 누구나 도전하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학력이나 전공에 관계없이 응시가 가능하며, 국적도 상관없기 때문에 불법체류자도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이 가운데 장홍범 교수는 미국 세무사 시험(Special Enrolled Agent Exam)을 위한 준비과정을 줌(zoom)을 이용한 화상강의로 개강한다. 오는 18일부터 3개월 과정으로 수업은 화, 목, 토요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실시간 화상강의에 시간을 맞추기 어려운 경우 미리 녹화된 영상을 통해서도 각자 편리한 시간에 맞춰 시험을 준비할 수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연방 개인 소득세와 법인소득세 ▶상속세 및 증여세 ▶개인연금 및 회사연금 등 세법 전반을 공부하여 그동안 미국 생활과 사업을 하면서 궁금했던 세금문제에 대한 궁금증을 확실히 해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세무사 자격 취득은 세무회계 및 재정 관련 분야의 전문직 진출을 위한 초석이 되어줄 것이다. 합격 후 별도의 실무훈련과정을 거쳐 개인 사무실도 오픈할 수 있다.
 
세무회계 사무실 창업을 원하는 이들은 신규 세무사들의 열린 모임인 G conference (gtaxconsulting.com) 과 미주 한인세무사 협회(nakaea.com)를 통해 창업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강의 일정은 신문광고나 웹사이트(eatax.net)의 커뮤니티란를 참고하거나 전화 또는 카카오톡으로 문의할 수 있다.  
 
▶문의: (714)393-2238,
 
 eatax(카카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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