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도로 '급류'...SUV 배수구에 걸려

KTLA 캡쳐
LA 소방국(LAFD)은 13일 오후 12시 40분경 노스힐즈의 파르테니아 스트리트(Parthenia St)와 노블 애비뉴(Noble Ave) 인근에서 SUV 한 대가 도랑(wash) 안에서 부분적으로 잠긴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차량은 기아 쏘울 또는 이와 유사한 모델로 보이며, 강한 물살에 의해 옆으로 기울어진 상태로 배수구 입구에 걸쳐 있었다. 현장 사진에서는 차량의 창문 아래까지 물이 차오른 모습이 포착됐다.
오후 1시 30분 기준, 차량 내에 사람이 갇혀 있는지 또는 구조가 이루어졌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AI 생성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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