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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지사 “콘에디슨 유틸리티 요금 인상 불허”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11일 뉴욕주 공공서비스위원회에 서한을 보내 “콘에디슨이 제안한 유틸리티 요금 인상을 거부하라“고 촉구했다. 호컬 주지사는 “생활비가 이미 너무 비싼데 공익적 성격의 사업을 하는 회사가 불필요하게 요금을 올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지난주 콘에디슨은 내년 1월부터 전기 요금은 평균 11.4%, 가스 요금은 13.3% 올릴 수 있도록 주정부에 허가를 요청했다.  [뉴욕주지사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11일 뉴욕주 공공서비스위원회에 서한을 보내 “콘에디슨이 제안한 유틸리티 요금 인상을 거부하라“고 촉구했다. 호컬 주지사는 “생활비가 이미 너무 비싼데 공익적 성격의 사업을 하는 회사가 불필요하게 요금을 올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지난주 콘에디슨은 내년 1월부터 전기 요금은 평균 11.4%, 가스 요금은 13.3% 올릴 수 있도록 주정부에 허가를 요청했다. [뉴욕주지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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