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지사 “콘에디슨 유틸리티 요금 인상 불허”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11일 뉴욕주 공공서비스위원회에 서한을 보내 “콘에디슨이 제안한 유틸리티 요금 인상을 거부하라“고 촉구했다. 호컬 주지사는 “생활비가 이미 너무 비싼데 공익적 성격의 사업을 하는 회사가 불필요하게 요금을 올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지난주 콘에디슨은 내년 1월부터 전기 요금은 평균 11.4%, 가스 요금은 13.3% 올릴 수 있도록 주정부에 허가를 요청했다. [뉴욕주지사실]](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502/12/b65e2124-f1cb-4adc-add4-b7bf037a61fe.jpg)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11일 뉴욕주 공공서비스위원회에 서한을 보내 “콘에디슨이 제안한 유틸리티 요금 인상을 거부하라“고 촉구했다. 호컬 주지사는 “생활비가 이미 너무 비싼데 공익적 성격의 사업을 하는 회사가 불필요하게 요금을 올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지난주 콘에디슨은 내년 1월부터 전기 요금은 평균 11.4%, 가스 요금은 13.3% 올릴 수 있도록 주정부에 허가를 요청했다. [뉴욕주지사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