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관광] 창사 30주년 삼호관광, 미서부 투어 대폭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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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관광
라스베이거스에서 미서부 투어 첫날을 경유하는 삼호관광의 여행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초호화 럭셔리 호텔 폰테인블루에서 잊지 못할 하룻밤을 보내게 됐다. 개인적으로 폰테인블루를 예약할 경우 리조트 비용 포함 1일 숙박 요금은 500달러에 달한다. 외관에 유리와 강철을 사용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폰테인블루는 라스베이거스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평가받고 있다.
삼호관광은 투어 일정도 새롭게 변경하며 차별화된 미서부 투어 여행 상품의 기준을 제시했다. 기존 미서부 4대 캐니언(라스베이거스+자이언캐니언+브라이스캐니언+그랜드캐니언+엔텔로프캐년+홀슈스밴드)에 평소 가보고 싶어도 장거리 이동 때문에 엄두를 못냈던 모뉴먼트 밸리와 세도나를 추가한 혁신적인 4박 5일 패키지를 내놓았다.
삼호관광은 모뉴먼트 밸리와 세도나를 여행지로 추가하기 위해 기존 플래그스텝의 호텔보다 훨씬 가격이 비싼 세도나 국립공원 안 호텔(조식 포함 2인 300달러)을 이용하기로 했다. 또한 자체 보유한 VVIP 리무진 8대 버스(32인승)는 가죽 시트에 등받이를 120도 가까이 눕힐 수 있어 무리가 없는 장거리 이동을 선사한다. 버스 1대당 1500만 불의 책임보험에도 가입돼 있다.
새롭게 출시된 미서부 4대 캐니언, 모뉴먼트 밸리, 세도나 패키지는 매주 월요일에 출발하며 1인당 999달러의 경비가 소요된다. 기존 미서부 3박 4일, 6박 7일, 7박 8일 패키지에도 폰테인블루 호텔 숙박이 기본으로 포함된다.
▶문의: (213)42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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