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창간 21주년 예배…성경필사 장학금 수여식

기독일보가 지난달 25일 동양선교교회에서 창간 21주년 기념예배를 갖고 3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예배 후 관계자와 장학생들이 함께 모였다. [기독일보 제공]

교계의 연합과 화합에 힘써온 기독일보(대표 이인규 목사)가 지난 1월 25일 오전 동양선교교회(담임 김지훈 목사) 본당에서 창간 21주년 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1부 창간 21주년 감사예배와 2부 성경필사 장학금 수여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30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김지훈 목사는 “21주년처럼 다가오는 22주년에도 주님의 기준을 굳게 지키며 정론직필 해주시고 세상이 쓸 수 없는 주님의 사랑의 언어로 회복과 치유 역할을 감당해 주시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성경필사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에리얼 지요 김(써니힐고), 신디 김(UC샌타바버러), 대니얼 이(캘스테이트 LA), 대니얼 사랑 이(USC), 대니 김(써니힐고)을 비롯해 총 30개 교회에서 선발된 3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이 제공됐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