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콜로라도 한인 간호사협회

정보 공유와 커뮤니티 봉사활동

왼쪽부터 하단 김고운, 안미선, 윤상선, 이복경, 두번째줄 최용주, 조주선, 권진남, 김명혜 김은숙, 세번째줄 백수진, 김은하, 홍성주, 네번째줄 김성식, 금현아 간호사.

왼쪽부터 하단 김고운, 안미선, 윤상선, 이복경, 두번째줄 최용주, 조주선, 권진남, 김명혜 김은숙, 세번째줄 백수진, 김은하, 홍성주, 네번째줄 김성식, 금현아 간호사.

    콜로라도 한인 간호사협회(회장 김고운)가 2025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18일(토) 오후 1시, 안미선 간호사 자택에서 올해 첫 미팅을 가졌다.  
콜로라도 한인 간호사협회는 미국, 유럽, 아시아 각국에서 활동 중이거나 은퇴한 간호사들의 모임으로, Oversea Korean Nurses Association (OKNA) 산하에 있는 단체이다.  현재 콜로라도내 의료기관에서 재직 중인 현직 간호사 37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 10월 1일에 발족되어 2개월에 한번씩 꾸준히 모임을 가져왔다. 김고운 회장은 “저희는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행사 참여와 봉사, 그리고 다양한 도움을 드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콜로라도로 이주해 정보나 도움이 필요한 간호사분들은 회장이나 총무에게 연락주시면 도움을 줄 수 있다. 저희 간호사회 회원들은 각각 다른 병원, 특수 클리닉, 투석, 수술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본업 외에도 시간을 내어 코로나19 자원봉사 및 미주 한인 체육회 자원봉사에도 참여했다." 고 전했다.  또 김 회장은 “간호사협회의 회원들은 각기 서로 다른 분야에서 다른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각자가 가진 정보를 공부하고, 공유하면서, 때로는 서로에게 좋은 자리를 추천해 유익한 모임으로 이어가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협회측은 활발한 커뮤니티 참여 및 한인 간호사회 증진을 위해 크고 작은 후원을 기다리고 있다. 관련 문의는 720-584-5236(김고운 회장), 720-788-1074(김은숙 총무)로 하면 된다.  

이은혜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