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현대사 쟁점' 포럼 시리즈
OC 시사 토론회 개최
30일부터 격주 목요일
줌 미팅으로 무료 진행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영상 포럼 시리즈는 이날부터 매 격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줌 미팅으로 열린다.
서명룡 대표는 “트럼프 대통령의 귀환으로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이 더 첨예해질 것이고, 세계 여러 나라의 동맹 관계도 새로운 질서로 재편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한국의 근, 현대사를 세계사적 관점에서 재조명하면서 우리의 현주소를 살피고 향후 한국의 미래를 가늠해보자는 것이 이번 시리즈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포럼은 이원익 법사가 진행한다.
포럼 시리즈 주제는 ▶조선은 안 망할 수 있었는가(1월 30일) ▶독립운동은 효과가 있었는가(2월 13일) ▶남북 분단은 피할 수 있었는가(2월 27일) ▶친일과 외세, 반공(3월 13일) ▶동족상잔은 왜 일어났는가(3월 27일) ▶산업화와 민주화는 달성되었는가(4월 10일) ▶종교는 한국을 구원할 것인가(4월 24일) ▶남북통일은 가능한가(5월 8일) 등이다.
서 대표는 “한국의 미래 청사진에 관해선 나중에 별도 시리즈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줌 미팅 아이디(ID)는 895 8378 8267이며, 패스 코드는 555980이다. 문의는 전화(714-329-4698)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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