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정 OC정부위원회 위원에 선출
풀러턴·부에나파크시 포함
오렌지카운티 21지구 대표
정 시장은 지난 23일 어바인의 트랜스포테이션 코리더 에이전시에서 열린 선거에서 풀러턴과 부에나파크시가 속한 OC 21지구 위원에 당선됐다.
한인으로선 최초로 21지구 위원이 된 정 시장은 21지구 도시들을 대표해 지역 내 토지, 에너지, 교통, 대기 오염, 수자원 등에 관한 계획 수립에 참여하고 지역 주민을 돕는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OC정부위원회엔 총 12개 지구가 속한다. 위원장은 돈 와그너 OC수퍼바이저다.
정 시장은 24일 발표한 보도 자료를 통해 “풀러턴과 부에나파크 리더들의 지지를 받아 영광스럽다. OC정부위원회에서 두 도시를 대표하면서 한인을 포함한 오렌지카운티 주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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