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마테손 양계장서 올해 첫 조류 독감
보건 당국에 따르면 서버브 마테손에 위치한 '카카두들'(Kakadoodle) 양계장에서 조류 독감이 확인됐는데 이 농장에서는 지난 일주일 사이 3000마리의 암탉이 폐사했다.
양계장측은 처음 30마리의 암탉이 죽었을 땐, 추위로 인한 일시적인 문제로 생각했지만 이후 연방농무부(USDA)와 수의사의 조사 끝에 조류독감으로 확인했다.
조류독감으로 인해 카카두들 양계장은 향후 150일 동안 격리 조치돼 생산 및 판매 품목이 제한되고, 해당 기간동안 계란을 생산할 수 없게 된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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