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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뱅크 콜로라도 LPO 그랜드 오픈

“늘 지역사회 성장과 함께하겠다”

뉴뱅크 콜로라도점의 공식 오픈을 알리는 리본커팅을 하고 있다. 정경모 H마트 상무, 원영호 뉴뱅크 전무, 제니퍼 김 오로라자매도시 한국위원장, 권중갑 H마트 그룹 회장, 캘빈허 뉴뱅크 콜로라도 본부장, 이건학 뉴뱅크 은행장, 제이킴 부동산 대표.(왼쪽부터) .

뉴뱅크 콜로라도점의 공식 오픈을 알리는 리본커팅을 하고 있다. 정경모 H마트 상무, 원영호 뉴뱅크 전무, 제니퍼 김 오로라자매도시 한국위원장, 권중갑 H마트 그룹 회장, 캘빈허 뉴뱅크 콜로라도 본부장, 이건학 뉴뱅크 은행장, 제이킴 부동산 대표.(왼쪽부터) .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한인동포 은행으로 알려져 있는 뉴뱅크(NewBanK)가 지난 1월17일(금) 오전 11시, 오로라 H마트내에 위치한 뉴뱅크 콜로라도 LPO사무실에서 공식 오픈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뉴뱅크 본사 김종현 부행장의 사회로 시작된 오픈식에는 뉴욕에서 뉴뱅크의 수장인 이건학 은행장, 이사인 권중갑 H마트 한아름 그룹 회장, 원영호 전무가 참석했으며, 덴버에서는 캘빈 허 본부장, 정경모H마트 상무, 제니퍼 김 오로라자매도시 한국위원장, 제이킴 부동산 대표, 김동식 가동빌딩 대표, 김현주 주간포커스/덴버중앙일보 대표, 사이먼 김 부동산 대표, 유준호 H마트 차장, 최병록 H 마트 차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건학 은행장은 기념사를 통해 “콜로라도 LPO 사무실은 지난해 6월부터 준비를 시작해, 5개월만에 승인을 받고, 11월부터 영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여기 계신 분들 덕분에 LPO 설립이 빨리 이루어졌다. 회사설립 과정을 도와주신 제니퍼 김씨, 사무실 임대 및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정경모 H마트 상무님과 유준호, 최병록 차장님께 특별히 감사를 드린다” 면서 “뉴뱅크는 지난 2006년 뉴욕에서 권중갑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이사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되었으며, 지난 19년 동안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동포 은행으로서, 지역 경제에 공헌해 왔다. 덴버를 주축으로 중서부의 한인 커뮤니티를 포함한 소수민족 사회의 경제활성화에 일조하고 싶다. 뉴뱅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뱅크는 2006년 9월 권중갑 H마트 그룹 회장을 비롯해 한인 사업가, 커뮤니티 리더 및 각계 전문가들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뉴욕 플러싱 지점을 시작으로 베이사이드, 맨해튼 지점과 뉴저지 포트리, 허드슨라이트, 클로스터 지점 등 총 6개 지점을 운영해왔다.  뉴뱅크는 스몰 비즈니스 경영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고객 중심의 융자 계획 설계를 통해 6년 연속 뉴욕 SBA에서 수여하는 최우수 상인 'SBA 피나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스몰 비즈니스 오너들의 목표와 필요를 이해하고 적합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뱅크 콜로라도 대출사무소는 SBA 대출, 커머셜 부동산 대출, 비즈니스 대출 업무를 하고 있다. 업무 관련 문의는 303-905-1181 으로 하면 되고, 주소는 2751 S. Parker Rd., Aurora, CO 80014(H 마트 오로라점 내) 이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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